같이 들어와서 영화 보던가
그러기 싫으면
여기서 찔찔 짜지 말고
어디 가서 놀다 와라.
나는 예수와 함께
이 영화 보며
울고 웃고 느끼고 생각하다가
팝콘 당신 것까지 한 봉지 사 들고 나오마.
2011.10.29 21:58
극장에 들어갈 때 밖에서 울며 기다리는 천사에게 내가 하는 말
조회 수 1548 추천 수 0 댓글 11
김원일님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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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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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딱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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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오징어"는 한 봉지가 아니라
한 마리입니다
그런데 그건 극장 안에서는 안 팝니다
밖에서 사야 합니다
ㅋㅋㅋ
재림교인되고도 평생 못 잊는 구운 오징어 맛
선생님 몰래 종종 먹던 그 오징어 맛
지나가다님이 입맛 땡기게 하는 저녁!!!!!!
생각 난 김에 한 마리 뜯어 볼까나?????????
고속도로 휴게소 가판대 앞을 지나가면
반쯤 말린 오징어 맥반석 구이가 얼마나 침샘을 자극하는지
아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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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죠. 건강에도 좋고....
요즘에는 극장 안에서도 "봉지"로 팝니다 장로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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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 구린네 나는걸...
아름다움도 보는사람 눈에 달렸다는 말이 있는데
맛도 먹는이의 혀에 달린것 같습니다. ^^
맛있게 드신다면 엔돌핀이 나와서 건강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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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우리의 편견과 달리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질의 완전식품입니다.
특히 오징어에는 타우린(함황아미노산)이 다른 어류보다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죠.
함량이 100g당 1010mg정도면 일반 육류나 어류보다 훨씬 많은 양이라고 볼 수 있죠.ㅋㅋ
지방함량은 1%에 불과하여 심혈관계질환 예방과 두뇌발달,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탁월하죠.
오래전부터 <동의보감>같은 한방에서도 오징어를 살뿐 아니라 껍질, 먹물, 뼈까지 약재로 썼구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에 버릴 것이 없겠죠. 게다가 맛도 좋으니 일석이조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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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구린내만 아니였으면 일석삼조라 해야겠습니다.^^
오징어가 그리 좋은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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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frhemf dlT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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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frhemf dlTsp..는
"놀고들 있네"입니다.
한글 타자 안 되세요, 쯔쯔쯔쯔쯔 님?
네, 놀고들 있습니다, 우리.
뭐, 좀 보태주시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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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장님.
"짝짝짝짝짝" 님일 수도 있죠.(337박수)
shfrhemf dlTsp는 반어법이구요...
걍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ㅋㅋㅋ
난 구운 오징어 한 봉지 사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