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보수 언론의 승리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언론에
국민의 반이 속아 넘어간 것이다
진보는 결국 언론에 밀렸고
창구가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보수의 친 나팔수인 언론은
3개의 지상파 방송과
종편 방송들과
보수신문들과
보수포털싸잇들이
모두모두모두 보수만을 찬양하고 있으니
어느국민이 그깨춤에서 자유로울수 있겠는가?
국민이 진보의 정의를 알기 위해서는
마치 영적세계를 더듬어 찾는것처럼 어려우니
오호 통재라
그럼에도 이번선거에서 많은 국민이
진보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직은 희망이 있다
이번선거는 언론을 장악한 거대 보수에게
언론의 창구가 없는 약체 진보가 밀린것이다
민주주의가 꽃피려면 진보를 더 많이 알려야 한다
촛불을 들어서 진보를 알릴수 있다면
언손을 호호불면서라도 좀더 촛불을 들어야 한다
진보 방송을 만들자고 아고라에서 선동(?)을 하던데
조선일보의 유가지 구독인구가 100만명이라면
10000원X1.000.000=월10.000.000.000원이라는데(사실은 원 15000원 아닌가요?)
150만명이 월 10000만원의 후원금을 내면 방송국 하나 만들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어려운 논리더군요
그래서 찬성하는 사람이 꽤 되더이다
인터넷 방송은 작은 돈으로 운영하고
꼴통들 볼 수 있는 작은 티비 방송 만들면
정부가 허가해 줄까요?
만들어 놓으면 광고주나 생길까요?
아유, 이 좌빨들, 속 뒤집어져 죽겠네.... 그 언론이란 걸 타고 이정희가 우둔하고도 몰상식한 짓을 한 걸 생각 못해...??
이 인간은 왜 이럴까?
어쯔까나
보수 언론에 철저히 세뇌되고 양육된 복님 속뒤집히셨네
그래서 눈가리고 아웅 한다는거임
우둔하고 몰상식한 것이 아니라
나의 보기에는 세상에 던지는 웅변이고
같이 함께 잘 살아보자는 비명이더이다
복님 성경사상의 엔진을 달고 정치를 보삼
가진것 없고 소외된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진보정신을 좀 알고나 반말을 지껄이삼
님은 비명지를때 상식 따져 감서 하는갑지?
그나저나, 에헤라디야, 내가 원하던 대로 그네 언니가 당선되었으니, 속 참 편하다. 좌빨들은 소외된 북 주민들 생각이나 많이 해주셔.... 그게 진정한 진보정신.... 유럽 좌파들 지적하는 게 바로 그거.
수준하고는
여기도 초딩이 있나?에혀
그건 니 생각이지, inma.
너나잘해----너와 내가(나) 잘 되는 새해....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에 촛불이라하시지 않았나요!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촛불 집회에 언제 어디서나 항상 참여해야 되는 것입니다!
촛불 집회 참여자를 좌빨이라 우기는 이들은 예수님을 좌빨의 우두머리라 우기는 것 아닌가요?
'금복'주 너무 많이 마시면 '아리송'해져서 '전통'이 '빈통'이 되는가 봅니다!^^
민아님 생각 지당한 생각입니다!
날도 추운데, 촛불 갖고 화재나 일으키지 마셔.... 평생 보일러 없이 살아온 사람, 밖에 나가는 건 생지옥. 박그네... 에헤라디여....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수?
평생 보일러 없이 산다고요
완전 고급 주택에 사시나 보네요
보이러는 시끄러우니 밖에 있고
조용하게 살아가는 그 천국같은 생활
축복있으라!!!!!!!!!!
국민이 속기는 왜 속아!! 바본줄 아니?
많은 사학자들이 대체적으로 내리는 결론은 이렇습니다..
보수 출발의 시기를 조선초기로 보고 있습니다.
즉, 훈구파성립과 사림파등장을 그 시점이라 말합니다.
그 시발로 많은 정파가 등장합니다만, 전체적인 큰 줄기는 보수의 대동맥하에 흘러서 현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진보나 급진개혁 세력이 없었던것은 아니었습니다만..결국은 패배의 연속이었을 뿐 역사의 줄기는 바꾸지는 못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사실적으로 증명할 수는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저의 성형을 굳이 말한다면 중도진보인데.. 그렇다고 진보가 낫고 보수가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역사의 큰 흐름을 보고 현재를 대비시켜 보면서 앞일을 예비(?) 해 볼 뿐입니다..
우리의 지나온 역사가 이러할진대 급진개혁으로 단숨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보십니까?
소현세자,사도세자,정조,조광조,홍경래,동학혁명.노무현..등등...그들이 우리만 못해서 보수에 의해서 죽음을 당했겠습니까?
대국적으로 성찰하시기 바랍니다..역사의 흐름에 맡기고 시대가 오길 기다리면서 조금씩 하나하나씩..그러다 언젠가는 보수가 없어지는 날이 오겠지요..
600년도 더 이어온 이 흐름을 단번에 엎지 못합니다.. 하나씩 힘을 만들고 언젠가는 아주 먼 후세대에 그런날이 오길 빌 뿐..
어찌..미군만 이나라에 주둔하고만 있었겠습니까?
이명박과 경선 벌일 때부터 박그네가 차기 대통 될 줄 알았다. 정말이다. 에헤라디여....
이명박이 이기고 박그네가 패한 이유는 단지 박그네가 여자라는 거....(당시 미국대사가 본국에 보낸 메시지)
같은 한나라당이니, 독재자의 딸이라는 건 문제가 아니 되었음.
김대중과 놈현 정부가 얼마나 못했으면 여자한테 밀리냐. 에헤라디여....
DJ와 MH는 민족의 반역자였습니다. 그래서 독재자의 자식에다가 여자가 나섰어도 이긴 겁니다.
어느 아줌마 인터뷰 :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서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10년 전 놈현 찍었던 50대, 왜 박그네를 찍었을까? -- 프레시안 연구 중.(연구하나마나)
내가 투표 안 해도 이기다니... 대단한 박그네.
그 '아줌마'하고 박그네 만세 부르며 잘 살아 보시기를...
세뇌된 우민은 그 자신의 언행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고
옳다고 생각해서 "에헤라디여"를 부르며 하는 것입니다.
님과 그 아줌이 대표적인 예 이고요!
님의 글은 클릭을 안하는데, 전통시님의 글과 마찬가지로
여기 있어서 별수 없이 읽었네요, 실숩니다!
아리송님의 글도 앞으론 마찬가집니다.
수고들 하시라요!
2008년 촛불시위에 여러 번 갔더이다.
거기서 나는 종종
예수를 보았더이다.
촛불시위 하던 어느 날 시청 앞 광장.
무대 위에 놓인 큰 북을 누군가 쳤더이다.
해는 지고 있었더이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더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안식일의 일몰을
본 적이 없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