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사건들 영문 295>
그대가 하늘에서 성도가 되고자 하면
그대는 먼저 지상에서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대가 사는 동안 간직하고 있는 품성의 특성은
죽음에 의해서나 부활에 의해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가정과 사회에서 나타냈던 동일한 성향을 가지고
무덤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재림
때 품성을 변화시키지 않으신다.
변화의 사업은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매일의 생애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우리가 하늘의 처소에 적합한 자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품성의 결함들을 회개하고 극복해야 하며,
이
은혜의 시기 동안에 균형잡힌 품성을 이루어야 한다.
(재림마을에서)
^^
이글은 율법주의 적인 안경으로 읽으면
아주 고약한 완전주의자의 글로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글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구원"의 전제에서 읽는다면
그렇게 밖에 읽을수 없겠지요...
우리가 기억해야할 중요한 사실은 화잇은 예수의 구속사업을
치유의 관점에서 이해하신 분이지 "penal substitution" 을 받아들인 분이 아니란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에는).
그리고 그녀는 엑스클루시비스트 도 아니었습니다. (역사적인 예수를 모르는 사람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녀가 위에 한말은 재림교인들을 위해서한 "at-one-ment" 차원에서 한 말이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원" (하늘나라 들어가는 requirement)을 이야기 한것이 아님니다.
말 그대로 "조사심판" 차원에서 한이야기인데...
더이상 대화가 진행되려면, 조사심판 이야기 부터 마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