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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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1985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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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8325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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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5219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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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7125 |
10345 |
마음을 비우고 順理(순찰순, 다스릴리)대로 사는 삶이 최상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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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 | 2013.02.21 | 2756 |
10344 |
인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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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1 | 2375 |
10343 |
하나님의 뜻이라는 분들 진짜 하나님의 뜻이나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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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1 | 2662 |
10342 |
[평화의 연찬 제50회 : 2013년 2월 23일(토)]‘중국 재림교회 현황과 선교 방향’정성철(중국 심양한족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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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02.21 | 2777 |
10341 |
사전시행 사후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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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1 | 2645 |
10340 |
우리들 목사들에게 원한이 많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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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1 | 2708 |
10339 |
"K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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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옹 | 2013.02.21 | 3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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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는 성경대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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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야인 | 2013.02.21 | 3269 |
10337 |
Andre Rieu ㅡChristmas Arond The Wo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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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류 | 2013.02.21 | 2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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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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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2 | 2549 |
10335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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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2 | 2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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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지만 기분이 꿀꿀해서 하나 올립니다.~~ 유재춘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바이올린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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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 2013.02.22 | 2758 |
10333 |
채식의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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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문 | 2013.02.22 | 3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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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 그리고 인천(仁川)의 중구(中區) OO동(OO洞)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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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 | 2013.02.22 | 10435 |
10331 |
이런 영상은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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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3.02.22 | 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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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누구의 책임이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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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 | 2013.02.22 | 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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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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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 2013.02.23 | 2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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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가 주일학교 전도사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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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건용 | 2013.02.23 | 3309 |
10327 |
누가 더 나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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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3 | 2177 |
10326 |
안식 개독들의 아주 안 좋은 습관.. 횡령과 배임, 그리고 교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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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 2013.02.23 | 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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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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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3.02.23 | 2458 |
10324 |
거룩한 땅이니 신발을 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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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2.23 | 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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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면 다 해결되는 게 아니다. 착함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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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2.23 |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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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을 주고 우리가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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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 2013.02.24 | 2584 |
10321 |
이상한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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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문 | 2013.02.24 | 3140 |
10320 |
세균님은 누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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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 | 2013.02.24 | 3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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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시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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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 2013.02.24 | 2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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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부활이란 걸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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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4 | 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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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2013.02.25) (수정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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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 2013.02.25 | 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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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도 이것에 대해서 한말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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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 2013.02.25 | 2542 |
10315 |
알뜰하고 뻔뻔하고 용감한 목사(연합회장 지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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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 2013.02.25 | 2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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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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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 2013.02.25 | 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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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51회, 2013년 3월 2일(토)] ‘건강한 재림교회 공동체를 위한 제언’ 윤선미(건강전문 테라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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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02.25 | 4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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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전기 부사장님과 구미시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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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3.02.26 | 2596 |
10311 |
인간은 약하기에 죄를 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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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 2013.02.26 | 2387 |
10310 |
주의 기도 -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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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02.26 | 3447 |
10309 |
갈라디아2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기가막힌 식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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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야인 | 2013.02.27 | 3174 |
10308 |
튀어나온 눈과 비틀린 입--나는 이런 글이 이 누리에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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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2.27 | 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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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그저 입만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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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 2013.02.28 | 2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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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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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8 | 2480 |
10305 |
더불어 얻는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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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2.28 | 2793 |
10304 |
이명박을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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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산성 | 2013.03.01 | 2485 |
10303 |
생각하지 않는 백성들 - 도대체 어떻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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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03.01 | 2960 |
10302 |
동성결혼금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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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 2013.03.01 | 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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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서 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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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 2013.03.01 | 2115 |
10300 |
그 옛날 그 아비의 길이 그리워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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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1 | 2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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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는 독립운동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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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 2013.03.01 | 2550 |
10298 |
성경의 연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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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2 | 2567 |
10297 |
성경 연대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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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2 | 3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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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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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ek | 2013.03.02 | 3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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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데요? 엥..뭔 개수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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酬酌 | 2013.03.02 | 2982 |
10294 |
불완전한 성경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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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3.03.02 | 2605 |
10293 |
성경 연대기가 시사하는 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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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2 | 2680 |
10292 |
제자들은 유월절 만찬 때 포도주로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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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2 | 2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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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그까지것 맛도 없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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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 2013.03.03 | 3034 |
10290 |
안식일교회 목사들이 절대 설교하지 않는 성경절 "골로새서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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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옹 | 2013.03.03 | 4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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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장로님이 언급한 포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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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3.03.03 | 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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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목사님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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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2013.03.03 | 2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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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남대극교수 같은분 논리는 개수작 외에는 표현이 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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酬酌 | 2013.03.03 | 4178 |
10286 |
역사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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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3 | 2731 |
10285 |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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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 2013.03.03 | 2530 |
10284 |
아무나 해석하는 골로새서 2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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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3 | 4187 |
10283 |
포도주나 막걸리나 그런데 요즘은 마시는 것도 국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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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3 | 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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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포도주와 맛없는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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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3.03.03 | 2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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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도주도 취하기는 마찬가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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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4 | 2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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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정통파 유태인들이 포도주를 마시는지 알아보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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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 2013.03.04 | 2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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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변희재 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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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4 | 2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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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여사가 즙(汁)이라 했으니 즙으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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酬酌 | 2013.03.04 | 3035 |
10277 |
구질구질하고 진부한 하나님: 그는 꼭 그래야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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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3.04 | 3103 |
10276 |
무슨 신학자의 양심선언씩이나. 포도주였다. 포도즙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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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3.03.04 | 3837 |
◀ANC▶
불편한 사실이지만, 3.1절, 오늘 같은 날이나 돼야 문득 떠올리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독립 운동가의 후손들인데요.
대접 받으며 살아도 부족한데 대다수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곽승규 기자가 폐지를 모아 근근이 살고 있다는 독립운동가 후손 한 분을 만났습니다.
◀VCR▶
독립운동가 추모비 앞에 선 78살 김시진 할아버지.
아버지 이름 앞에서 쏟아지는 눈물을 애써 참아냅니다.
그날 밤. 김 할아버지는 어김없이 폐지를 주웠습니다.
하루 4시간 이상 폐품를 모아 버는 돈은 한 달에 6만원 남짓.
기초생활비와 노령연금까지 합쳐봐야 월 수입은 45만원 밖에 안됩니다.
◀SYN▶ 김시진(독립운동가 후손)
"어떨 때는 선친들께 원망도 더러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만주로 망명을 안갔으면 우리 아버지 앞으로도 땅도 있을거고, 집도 있을거고..."
김 할아버지의 선친은 1928년 북만주에서 독립 운동 기지를 세운 김문로 선생입니다.
◀INT▶ 김희곤 관장/안동 독립운동기념관
"(북만주 독립운동기지인) 취원창이란 마을을 개척하고 20년동안 끌고 간 최고의 주역이 김문로라는 분입니다."
선친의 활약상은 독립운동을 다룬 몇몇 책에도 나와 있지만, 중국 정부 등이 당시에 기록한 공식 문서가 발견되지 않아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INT▶
"이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쳤는데 그래도 그만한 인정은 받아야되지 않겠나..."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는 15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유공자로 인정된 1만 3천명을 제외한 대다수는 기록을 찾기 힘들다는 이유로 아무런 예우와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곽승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