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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12:27

지도자 문제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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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 지도자들은 대체로 자질 부족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게 합회장, 연합회장 되기를 힘쓰는 것을 보면

많이 준비했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막상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후의 모습을 보면

지도력은 기본도 갖춰져 있지 않다.

그냥 욕심에 명예와 자리를 탐했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의 결과 자신은 영달을 누릴 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로 인한 교회의 폐해는 심각하고

때때로 개인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며

많은 교인들이 실망하고 신앙의 회의를 갖게 한다.

 

그런 사람을 뽑은 백성들이 문제라면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인지라 할 말이 없다.

참 할 말 없다.

  • ?
    장백산 2013.11.16 13:05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학교>에서 <참된 목자>들을 배양시킨 것이 아니고

    <카피=모조품>으로 <앵무새>들만 양성시켜서

    넓고 넓은 세상에 내보냈으니

    과연 그 <앵무새>들이

    세상에 나가서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

     

    몇가지 <앵무새교수>로 부터 전수 받았던 것뿐이고

    <앵무새>스스로는 연구한 바가 없다보니

    몇번 써먹고 나면 바닥이 고갈돼서

    그 다음부터는 안방에 누워서

    유유자적하는 것-뿐이랍니다.

     

    요즈음 담임목사라는 사람들

    전도한다고 신발 더럽히는 사람은 찾기 어렵답니다.

     

    겨우 토요일날 외치는 것도 콤퓨터 카피해서

    그것을 들고 나와서 단상에서 읽고 있는 형편인 것을요.

     

    <자질문제>라고요

    스스로 연구한 바가 없는데

    <앵무새>의 한계는 한정됐을 뿐인 것을요

    .

    돈싸질머지고 찾아가서

    단상아래 부복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대했던 바만

    헛수고로 넘기는 수 밖에 소망이란 찾을 길이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들이 뒤바뀌어서

    요즈음은

    세상사람들이

    <교인(교회)>들를 염려하는 시대가 됐고

    <교인>들이 <목사(지도자)>들을 염려하는 시대로 변천돼서

    이토록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성경말씀도 입맛대로 <각색>을 해야만이

    그 목사들의 주장에 맞출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 ?
    장백산 2013.11.16 13:55

    이 필자가 몇개의 <종교계시판>을 찾아 다녀봤지만서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단에서 직접운영하는 <웹싸이트>도 있었고

    개인이 운영하는 <종교계시판>도 있었는데도

    대부분 <종교계시판>이란 슬로건만 이용했지

    그곳에서 거론되는 것들은 대부분 세상것들을 주로 다루고 있을 뿐

    <참다운 성경말씀>으로 <참다운 의논>을 하면서 깨우칠려는

    <참신한 논의>를 하는 곳은 별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정치> <시사문제>에는 많은 논객들이 기웃거리는데

    <성경말씀>에는 관심을 갖는 논객들이 별로 없었다는 것에

    과연 종교인들이 출입하는 <종교계시판>인가 의아심이 생기더란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성경말씀>이란 책이 시중에서 돌고있는 신문잡지 만도 못한 취급이더란 것

    이 필자만이 느낀 <감상>일까요 ?  

  • ?
    김균 2013.11.16 20:43
    정치나 시사문제는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종교문제는 그 교회의 교리에 국한된 이야기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건드리면 죽이지는 않고 없애지요
  • ?
    장백산 2013.11.17 07:58

    실전에서 체험하신 노련한 용사의 경험-담같네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겨서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psm 2013.11.16 23:08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그리고 "구원의 종교"의 지도자라면 어떤 사람이라야 할까요???
    문제는 "구원의 종교"라는 기독교에 이런 뭣같은 자가 인격도 수양됨의 철학도 갖추지 못하고 교회의 지도자로 감히 목양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중에 성경상의 가면쓴이리와 선한목자에 대한 설교상의 논리는 단상에서만 외처진다.

    감히 하늘을 가겠다는 그 교회의 "순진한 신자"'인 교인이나... 구원을 간절히 소원하여 품성변화의 체험적 신앙도 경험해보지 않은 신자된 교인이 교회에 대하여는 맹렬히 출석하며 충성을 다하려 하지만 교회안에서만 교인이지 사회적으로는 너무 문이 닫혀있는 안타까운 신자상도 많이 보게 되지만....!

    이런 교인들이 충성스럽게 바처진 고귀한 십일금과 헌금들로 목사답지 않은 목사들이 월급을 받고 안식일 교단의 완전한 보장정책에의 제도권안에서 지도자로 군림하듯 하늘성의 지도자로 그 피값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들은 교회내에서 대.소의 어떤 문제가 생겨도 별 징계나 문책없이 지나간다.

    이것도 하나님의 자비와 십자가의 은혜로 입혀진 직분인가?.........!
    아 불상한 교인. 보장도 없는 하늘은 가겠다고 자나깨나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노정의 백발신자 교인들이
    남은 무리로서의 마지막 신앙심의 표현은 교회에 바쳐지고 있는데!...?

    오늘날 교회의 목사들의 양심으로 들어난 행태를 보면 하늘도 하나님도 예수님의 모습은. 그 그림자도 찾을수 없는 지경의 간판 목사들을 여기 저기서 만나게 되는 데?...아 나도 모르겠다#$%%^#@&

    믿음없는 자의 비명이라고.....?...치부하이소?.......하나님은 어디계시는가요?.....
  • ?
    psm 2013.11.16 23:13
    이제 알았으면 결단할 때!...?무순 말이 더 필요할까?.....
  • ?
    psm 2013.11.16 23:28
    누가 누굴 욕하고 판단하는지 때가 되면 다 들어날것이다!...?
    그리고 정말 누가 혐의가 있는 지???....
    아님, 혐의를 만들었는 지???...
    그러나 여기까지 와본 재림교단의 많은 뒷말들?....!
    누가 검사가 되고 재판관이 될것인가???...두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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