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지도자들은 대체로 자질 부족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게 합회장, 연합회장 되기를 힘쓰는 것을 보면
많이 준비했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막상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후의 모습을 보면
지도력은 기본도 갖춰져 있지 않다.
그냥 욕심에 명예와 자리를 탐했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의 결과 자신은 영달을 누릴 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로 인한 교회의 폐해는 심각하고
때때로 개인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며
많은 교인들이 실망하고 신앙의 회의를 갖게 한다.
그런 사람을 뽑은 백성들이 문제라면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인지라 할 말이 없다.
참 할 말 없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학교>에서 <참된 목자>들을 배양시킨 것이 아니고
<카피=모조품>으로 <앵무새>들만 양성시켜서
넓고 넓은 세상에 내보냈으니
과연 그 <앵무새>들이
세상에 나가서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
몇가지 <앵무새교수>로 부터 전수 받았던 것뿐이고
그 <앵무새>스스로는 연구한 바가 없다보니
몇번 써먹고 나면 바닥이 고갈돼서
그 다음부터는 안방에 누워서
유유자적하는 것-뿐이랍니다.
요즈음 담임목사라는 사람들
전도한다고 신발 더럽히는 사람은 찾기 어렵답니다.
겨우 토요일날 외치는 것도 콤퓨터 카피해서
그것을 들고 나와서 단상에서 읽고 있는 형편인 것을요.
<자질문제>라고요
스스로 연구한 바가 없는데
<앵무새>의 한계는 한정됐을 뿐인 것을요
.
돈싸질머지고 찾아가서
단상아래 부복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대했던 바만
헛수고로 넘기는 수 밖에 소망이란 찾을 길이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들이 뒤바뀌어서
요즈음은
세상사람들이
<교인(교회)>들를 염려하는 시대가 됐고
<교인>들이 <목사(지도자)>들을 염려하는 시대로 변천돼서
이토록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성경말씀도 입맛대로 <각색>을 해야만이
그 목사들의 주장에 맞출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