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오는 사람들이 미국 헌법이 좋아서 옵디까?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한국 헌법 읽고 맘에 들어서 옵디까?
그나라의 문화, 관습, 경제력, 포용력, 교육.... 이런거 아닌가요?
안식교 교리를 하나하나 외우는건 고사하고 28 개 있는거라도 아는 안식교인이 몇 프로나 될것같아요?
'부정' 보단 '무관심' 이 더 옳은 말일겁니다.
너무 교리에 집착하지 마세요.
전면 신봉은 더더욱 하지 마시구요.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님 말마따나 교회는 교회일뿐이고 교리는 교리일 뿐이지요.
님 말마따나 주둥이만 살아있는 인간들이 만들어놓은거죠.
이런걸 아무 의심없이 전면 신봉한다?
단거를 즐기시는군요, 단거를.
그거 정신건강이나 육체건강에 그다지 좋은거아니니까 왠만하면 피하세요.
Danger = 단거
참고하세요.
청교도님이 아래 나한테 쓴 글:
죽여님! 제가 좀 오해를 했나 봅니다. “똑같은 예수 믿는다는 기독교인들끼리”라고 하시는 것 보니... 이름도 그렇고 생경한 이질감이 들어서 저도 그냥 좀 단순해져 보았습니다.
도도하지 않게 자세 낮추겠습니다. 차분한 대화를 좀 해볼까요.
님께서 기성교회의 교리를 전면 신봉하는 것에 대해서 거품 물고 맹공을 하기에 개망나니인종이거나 가려서 믿는 특정파의 소속원인 줄로 이해를 했습니다. 여하튼 저를 다소 인정하시고 공감대를 확인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나름의 소신으로 기성교리를 부정하시는 듯 한데 그 부분을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글을 아주 재밋게 이어가시네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Danger = 단거> 라고 유모어 스럽게 사용하셨네요
기왕에 <교리>를 들썩거렸으니
가라 앉아 자리를 잡기 전에
몇-가지 짚어보고 지나갑시다.
<안식교-교리>에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었던가요 ?
<창조주의 것인 생기(生氣)는 생명(生命)이 없는 것으로 믿어라> 란 <주장>은< ?>
<사람의 육체가 죽으면 따라서 영혼(靈魂)도 죽는다>라고 믿으라는 <주장>은 <?>
모두다 <안식교-교리>이던가요 ?
아니면
<몰지각한 어느 목사>의 사견(私見)에 의한 <주장>이던가요 ?
<앵무새>가 돼서 무조건-따라-지저기다가 실수 만발할 까봐 염려가 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