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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을 많이 모금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듯한 교회의 모습..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성도들이 내는 돈은 교회(목사,관계자)에서 사용하고,

성도들에게는 정작 돈을 낸 댓가에 대해서는 하나님에게 받으라고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하나님께서는 전혀 돈을 받은 적이 없는데, 무지하게 많은 채무만 지게 되는

모양새가 되지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교회에 헌금하는 돈에 대해서는 단 1원이라도 하나님 앞에 크게 심판 받을 겁니다.

그 돈의 사용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정직하게 사용해야 할 겁니다.

 

다시 한번 더 연장하자면 그렇게 정직하게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헌금에 대해서

투명하게 콩나물 구입한 내역까지 세밀하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그렇게 많은 십일금, 기타 헌금들이 교회에서 합회로, 그리고 연합회에서 지회로 들어갑니다.

 

그 돈들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들어가서 사용되는지 전혀 공개하지 않는 교회..

다른 교파의 기독교 혹은 종교단체에서 공개 안 한다고 우리도 안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한다고 확신한다면..

그렇게 성도들에게 호소한다면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재림교회가 발전이 있습니다.

 

막말로 삼육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월정헌금을 강요해서 냅니다.

최소한 얼마씩 최소 금액을 정해서 내게 합니다.

그래놓고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하게 정리해서 학생들에게 내역을 공개하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가운데 무엇을 배울까요??

 

월정헌금을 걷어서 기도주일 때에 간식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간식을 사 오라고 강제로 지시하면서 돈을 주지는 않거든요.

 

어느 기관에서 헌금을 모금하든지..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행위 이전에 먼저 돈을 사용한 모든 내용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단이 발전을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헌금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개 못할 내용은 절대로 없습니다.

 

만약 공개하지 못한다면 반대로 뭔가 부정직하게 헌금을 사용했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기독교와 종교단체에서 전혀 못하는 이 일을 재림교회에서 먼저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말로만 마지막 교회라고 말 하지 말고, 뭔가 실천이 따라줘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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