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0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헌금을 많이 모금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듯한 교회의 모습..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성도들이 내는 돈은 교회(목사,관계자)에서 사용하고,

성도들에게는 정작 돈을 낸 댓가에 대해서는 하나님에게 받으라고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하나님께서는 전혀 돈을 받은 적이 없는데, 무지하게 많은 채무만 지게 되는

모양새가 되지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교회에 헌금하는 돈에 대해서는 단 1원이라도 하나님 앞에 크게 심판 받을 겁니다.

그 돈의 사용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정직하게 사용해야 할 겁니다.

 

다시 한번 더 연장하자면 그렇게 정직하게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헌금에 대해서

투명하게 콩나물 구입한 내역까지 세밀하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그렇게 많은 십일금, 기타 헌금들이 교회에서 합회로, 그리고 연합회에서 지회로 들어갑니다.

 

그 돈들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들어가서 사용되는지 전혀 공개하지 않는 교회..

다른 교파의 기독교 혹은 종교단체에서 공개 안 한다고 우리도 안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한다고 확신한다면..

그렇게 성도들에게 호소한다면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재림교회가 발전이 있습니다.

 

막말로 삼육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월정헌금을 강요해서 냅니다.

최소한 얼마씩 최소 금액을 정해서 내게 합니다.

그래놓고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하게 정리해서 학생들에게 내역을 공개하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가운데 무엇을 배울까요??

 

월정헌금을 걷어서 기도주일 때에 간식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간식을 사 오라고 강제로 지시하면서 돈을 주지는 않거든요.

 

어느 기관에서 헌금을 모금하든지..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행위 이전에 먼저 돈을 사용한 모든 내용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단이 발전을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헌금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개 못할 내용은 절대로 없습니다.

 

만약 공개하지 못한다면 반대로 뭔가 부정직하게 헌금을 사용했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기독교와 종교단체에서 전혀 못하는 이 일을 재림교회에서 먼저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말로만 마지막 교회라고 말 하지 말고, 뭔가 실천이 따라줘야 할 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7265 Alain Barriere / Un Poete (시인,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의 원곡) 1 serendipity 2014.04.15 1725
7264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 10 fallbaram 2014.04.15 1206
7263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1 seredipity 2014.04.15 1147
7262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랑의 의미. 4 김운혁 2014.04.15 870
7261 요즘 이동근 목사(전 ++ ++ 대학 교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 5 아구마 2014.04.15 1282
» 재림교회가 선택할 수 있는 Open mind~! 청자 2014.04.14 906
7259 어찌, 안식일 교회 목회자만, User ID 2014.04.14 933
7258 권리침해신고합니다. 2 file 순복음교회 2014.04.14 982
7257 영혼의갈급함을 애써 외면하는 안식교목사 7 꽃사슴 2014.04.14 1048
7256 졸라 무식한 내가 존나 유식한 왈수님에게=큰 보름 작은 보름 14 김균 2014.04.14 1160
7255 JLBABC, 드디어 타 교단 신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이 되다!!! 1 최종오 2014.04.14 1135
7254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순전히 문자적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 8 fallbaram 2014.04.14 872
7253 재림교인이여 ! 나두,안다.인정한다.우리 졸라게 유식했다.우리 이제 졸라게 무식하게 달려보자. 6 행복한고문 2014.04.14 1103
7252 北국방위, '무인기 사건'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1 보현사 2014.04.14 903
7251 김균 장로님의 뮤식함. 10 왈수 2014.04.14 1028
7250 김균과 뻥. 4 지성인 2014.04.14 938
7249 목하 재림교회의 위기는 신학의 위기이지, 신앙의 위기가 아니다. 8 신학위기 2014.04.14 1134
7248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장소 발견하기 1 김균 2014.04.13 995
7247 약방에 감초 5 약방에 감초 2014.04.13 825
7246 짜고 치는 것 처럼 보이는 미주 목회자 이동 4 팔염치한 목사들 2014.04.13 1052
7245 그런 예수는 1 김균 2014.04.12 922
7244 읽기 쉽게 정리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무인기 1 김균 2014.04.12 922
7243 새힘 2015를 시청하고 나서 7 교회청년 2014.04.12 883
7242 에스더는 삼일밤낮 금식한다고 약속했지만 사실은 이틀만 금식하고 왕과 하만을 초청하여 잔치를 열었다? 8 김운혁 2014.04.12 1340
7241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인데 재림교회는 150년넘게 서기 31년도에 주님 죽으셨다고 가르쳐 왔다. 7 김운혁 2014.04.12 1576
7240 Anak / 프레디 아길라 serendipity 2014.04.12 1420
7239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3 김운혁 2014.04.12 802
7238 안식일 2 김균 2014.04.11 1309
7237 무인기와 장난감(김균님 꼭 보세요.대박웃김니다) 2 무인기 2014.04.11 1112
7236 박정희와 유신.... 역사의굴곡 2014.04.11 816
7235 현대사의 굴곡 역사의굴곡 2014.04.11 878
7234 아담과 하와의 범죄 역사 3 김운혁 2014.04.11 812
7233 The sound of silence serendipity 2014.04.11 1244
7232 The Sound of Silence / Emilíana Torrini serendipity 2014.04.11 1374
7231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 1 serendipity 2014.04.11 856
7230 곰쓸개가 없으니 산돼지라도 2 김균 2014.04.10 1248
7229 교회=교단=재단 1 김주영 2014.04.10 1078
7228 울릉도 1974: 긴급조치 시대가 만들어낸 울릉도간첩단사건 이야기 26 백근철 2014.04.10 1236
7227 100억 모금에 절절매는 교단대표 김대성목사에게.... 4 100억모금 2014.04.10 1611
7226 기둥뿌리 행복한고문 2014.04.10 937
7225 조금만 더... 조금만 더... 2 청자 2014.04.10 920
7224 4/15 다음 주 화요일에 뜨는 보름달, 공교롭게도 서기 31년도 유월절 주간에도 역시 화요일에 보름달이 떳따 ! 5 김운혁 2014.04.10 979
7223 [평화의 연찬 제109회 : 2014년 4월 12일(토)] 오후 16:00~18:00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0 678
7222 궁금하시죠? 최종오 2014.04.10 1236
7221 새힘2015-날로 먹기 10 김균 2014.04.09 1329
7220 4월 12일자 신문 광고 예정(서부 LA 지역) 3 김운혁 2014.04.09 960
7219 공짜 인생 2 김균 2014.04.09 914
7218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문서와 "반증문서" 동시 게시에 대한 연합회의 입장변화 8 김운혁 2014.04.08 1136
7217 고한실 김운혁 배후에 누가 있는가? 10 유재춘 2014.04.08 1216
7216 새힘 2015 김균 2014.04.08 1426
7215 김운혁, 윌리암 밀러, 프리메이슨 4 file 김주영 2014.04.08 1600
7214 범죄한 영혼이 죽는 때는 <?> 3 눈떠보니 2014.04.08 757
7213 곽건용목사의 새책을 읽고 나서 7 Rilke 2014.04.08 998
7212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11 불암거사 2014.04.07 1104
7211 지금 미대학농구결승이 열리고 있습니다 23 file 유재춘 2014.04.07 1015
7210 깊은 한숨 7 fallbaram 2014.04.07 1045
7209 서기 31년도 유월절기간에 보름달이 뜬 날은 화요일이었다. (재림교회의 딜레마) 15 file 김운혁 2014.04.06 1413
7208 왈패와 행복한 고문 1 김균 2014.04.06 1173
7207 hollywood와 종교영화 1 시사인 2014.04.06 1316
7206 무엇이 보이느냐? 6 file 김주영 2014.04.06 1265
7205 김원일님! 동일방직 오물투척사진입니다. 1 동일방직 2014.04.06 1496
7204 재림교회는 진리에 대해 정말 떳떳한가? 3 김운혁 2014.04.06 751
7203 <오늘의 명상> 극 과 극을 달리다 1 參禪者 2014.04.06 994
7202 쥐어짜낸것들을 잘쳐먹어야한다. 1 행복한고문 2014.04.06 1063
7201 재림마을 회원권 일시 정지와 관련하여 연합회 관계자와 나눈 이메일 내용 5 김운혁 2014.04.06 963
7200 그리스도의 율법 - 우리 진화했나? 7 김주영 2014.04.06 1145
7199 김운혁님 성경연구에 결정적 오류 7 그림자 진리 2014.04.05 911
7198 김운혁님께 희소식 한가지 ! 1 재림 예비 2014.04.05 935
7197 젠장, 이 목사 굶어죽겠다. 4 김원일 2014.04.05 1122
7196 이름뿐인 재림 성도들이 안식일 진리를 거절할 것임 3 김운혁 2014.04.05 913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