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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계신 많은 어르신들의 손자, 자녀 뻘 되는 아직 나이가 어린 학생입니다. 저도 방금 새힘 2015 영상을 재림마을에서 봤습니다.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제 말이 세상물정 모르는 풋내기가 하는 소리로 들릴 수 있겠습니다만, 교회의 앞날에 대해 염려하시는 어르신들의 고민에 덧붙여 제 입장에서 보는 개인적인 생각을 미약하나마 적어보려 합니다. Feedback통해 제게 많은 가르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균 장로님께서 "선교부흥이 3십억 천8백만원이고 기타는 없어도 되는 돈이다"라고 쓰신 것 보고 모금 목표 100억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연합회가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는 걸(?-비록 정확한 사실인지 파악하지 못하였으나) 알게되었습니다. 
제 자신도 연합회, 합회가 선교전략을 top-down방식으로 각 교회들의 자율성을 무시한 채 획일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더욱 답답한 것은 bottom-up방식으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회의 예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minchosda에 글을 자주 쓰시는 어르신들과 또 제 자신이 저희 각자가 소속된 교회에서 저희의 생각을 가지고 선교사업을 하여 합회 지도자들에게 당당히, "여기 보세요. 당신들이 말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선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저희가 이렇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김주영 장로님께서 김균 장로님께서 쓰신 글 댓글에 "꼭 무슨 회사 같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장로님께서는 '기업'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라 해도 팀 워크를 가진 집단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게 자영업자들이 삼성 같은 대기업을 이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보통사람들로 구성된 집단도 개인보다 힘이 있는데, 뛰어난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여서 협력하면 정말 무서운 힘을 발휘하죠. 또한 인간은 경제적 보상에 의해서 무한정으로 업무수행의 성과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나, 적절한 보상이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치로 끌어낸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비록 오늘날 자본주의 세상에서 뼈속까지 자기 이익밖에는 모르는 많은 부도덕한 CEO들이 운영하는 기업들로 인해 기업과 자본주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크다는 점은 인정하나 저는 기업과 자본주의 개념자체가 폐기해야 할 나쁜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신의 것은 아닙니다만, Harvard대학교 Business School의 Michael E. Porter교수가 10여년 전부터 주창하고 있는 Creating Shared Value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 창출)에 대해 Michael E. Porter교수가 쓴 아티클들을 읽게 되었는데, 읽고 나서 좋은 설교를 들었을 때나 느끼는 희열을 느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Business School의 교수가 '공유 가치'를 설교 합니다. 많은 의식있는 기업인들, 의식있는 학자들은 교회와 크리스챤들도 못하는 의미있는 많은 활동들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운영하는 방식,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이 딱 구분이 된다고 말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도 각각 너무나 다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 기업의 주요사업이 무엇인가에 따라 운영방식이 서로 상이합니다. (Creating Shared Value라는 개념은 단순히 이론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 개념을 예증할 수 있는 기업들의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Porter교수의 Creating Shared Value가 무엇인지 핵심을 담아 설명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 남기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vK3cxnP6I4       


Karl Popper의 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가 생각납니다. 
저는 Karl Popper의 사회변혁 방법(piecemeal engineering)에 대한 생각에 동의하는데요, 사회를 변혁시키는 데 있어서 Plan A가 나쁘다고 해서 Plan B로 바꾸면 그 계획 역시 실패 합니다. 아무리 지혜롭고 현명한 왕이 제안한 계획도 오류가 내포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Karl Popper가 설명하듯 사회구조를 디자인하는 것은 매우 복잡해서 마치 수백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자동차를 조립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Popper는 이렇게 썼습니다. "What I criticize under the name Utopian engineering recommends the reconstruction of society as a whole, i.e. very sweeping changes whose practical consequences are hard to calculate, owing to our limited experiences. It claims to plan rationally for the whole society, although we do not possess anything like the factual knowledge which would be necessary to make good such an ambitious claim. We cannot possess such knowledge since we have insufficient practical experience in this kind of planning, and knowledge of facts must be based upon experience. At present, the sociological knowledge necessary for large-scale engineering is simply non-existent." (p.171 Karl Popper, 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Volume One: The Spell of Plato) 

새힘 2015 영상을 시청한 '젊은이'로써 저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저 운동이야 말로 최고의 해결방안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합회가 추진하는 Plan A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지켜 볼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연합회가 그린 큰 그림아래 개별 사업들이 어떤 식으로 구현되어져 가는지 지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 때(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 할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Popper 가 말했던 piecemeal engineering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inchosda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바로 그런 상황에서 교단 지도부에 아끼지 말고 조언하시고 좋은 제안을 내놓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휘하시는 분들이 그 의견을 얼마나 수용하실 지는 의문입니다만, 부디 건설적 토론을 할 수 있는 공론장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한 말을 모두 뒤집는 논리적 모순입니다만, 정말 할 수만 있다면 bottom-up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하는 교회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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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청년님에게 2014.04.12 13:14
    교회청년님의 긴글에 짦은 댓글.
    님의 글에서 청년의 열의가 느껴집니다.교회로 보면 님같은 젊은이는 긍정적입니다.하지만,님의 글에는 치명적 하자가 있습니다.님은 윗글에서 Karl Popper을 인용,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Karl Popper의 사회변혁 방법(piecemeal engineering)에 대한 생각에 동의하는데요, 사회를 변혁시키는 데 있어서 Plan A가 나쁘다고 해서 Plan B로 바꾸면 그 계획 역시 실패 합니다."

    얼마전 한국안식교단은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수년간의 노력과 합의로 UC 도입을 결의하였었습니다.결의는 교회법과 절차에 하자가 없습니다..님의 글에 비춘다면 Plan A되겠습니다.UC도입은 갑론을박의 총합,교단의 희망과 개혁을 상징했었습니다. 최근 새힘2015는 Plan B 되겠군요.

    님도 알겠지만 Plan A(UC)는 나쁘다는 평가는 커녕 "하나님이 교회에 허락하신 계획"이다 라는 평가였습니다.UC를 배척한 황당한 결정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Plan A(UC)를 Plan B(새힘2015)로 바꾼 계획은 실패할 것입니다.
    플랜A는 합의의 결과물이고 플랜B는 일방통행입니다.플랜B에 대한 신도들 반응은 매우 냉소적입니다.

    교회청년님이
    "연합회가 추진하는 Plan A(새힘2015)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지켜볼것입니다"라고 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제가 알기론 김주영님과 김균님은 기업에 부정적 시각,견해를 가지신 분이 아닙니다.
    단,교회내 기업에 한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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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업은 2014.04.12 13:52
    교회청년님은 학문이나 연구결과 그리고 통계에 기반해서 글을 쓰신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교회라는 특수성은 고려 안하시고 일반 사회단체나 기업등에 적용 하시면 가능 하겠습니다.
    교회일은 성서에 기초하고 있는가. 그리고 성도님들에 호응이 성패를 가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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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04.12 15:07
    순진하시기는....
    그러니 새힘2015란 프로젝트가 통하지요
    서울 어느 교회는 목사가 마음 속으로 정한 금액의 4배 이상 나왔답니다
    돈 내자고 자꾸 이야기하면 교인들 내게 되어 있어요

    한 가지만 더 알릴께요
    어린이지도자 1000명을 교육시켰다 칩시다
    그 인원이 서울지역의 인원이라면 그들 경남이나 호남으로 보낼 수 있어요?
    청년지도자 600명을 교육 시켰다 칩시다 그들 지방으로 1000명 선교사 파송하듯이
    보낼 수 있어요?
    아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그 다음은요?
    그들 생계를 책임질 수 있나요?

    모두 뻥이요
    새힘2015는 뻥이란 말입니다
    회사나 교단이라는 비교가 아닌
    계획 자체가 뻥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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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자 2014.04.12 15:07

    교회청년님이 나름 충정어린 접근을 하고 있으나 역시 청년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쓰지만 우선 침체된 교회 사업이 돈으로 일어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외양은 갖추어지고 자금 유용이 원활해질지 모르지만 땜방, 일시처방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부조와 왕조들의 시대에도 “말과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 아야 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이 시대가 진정한 믿음이 없어서 세속주의 발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배금주의는 위기의식에 처한 교회 행정자들의 구원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갈 길을 찾는다면 교회조직과 이익사업에 대한 진지한 재점검이 필요할 때입니다. 영어학원 사업은 해마다 위축되어가며 전국의 학원들이 꾸준히 문을 닫아가고 있습니다. 폐원하며 건지는 잔금으로 다른 학원의 손실금을 충당해 가고 있습니다. 과거 영어학원은 특별한 프로그램과 원어민 교사들을 교단 인프라를 통하여 수혈하여 왔기 때문에 독보적인 시장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수침자들을 얻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학원과 초등학교까지 원어민들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름의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사생결단하는 사업자들의 발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큰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몇 년이 지나면 그나마 모든 유동자금을 다 증발시키고 빈손 털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그럼에도 행정자들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시류에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적기업이었으면 벌써 손을 털었을 것입니다. 진정한 주인의식의 부재와 얽히고설킨 인적관계로 인하여 두 눈뜨고 망조의 길을 목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수한 복음주의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이 교단이 표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과 구호는 무성하지만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명백합니다. 비록 순수하고 신실할지라도 바르지 못한 신앙관에 투신할 수가 있습니다. 청년의 시기에 바른 길로 들어선다면 그 위력은 대단할 것입니다. 누구나가 그렇듯 더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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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4.12 15:16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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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일이냐 2014.04.12 16:08
    뭘 잘못 드셔서 ?
    정신이 좀 드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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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4.04.13 00:06
    저는 회사나 기업에 대해 부정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회사의 모델로 지금껏 경영해 왔던 결과
    바로 그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네, 하나님의 나라는 bottom u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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