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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동근 목사(전 ++ ++ 대학 교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교회를 떠났다는 말도 있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곽** 목사도 언젠가 떠났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 ?
    김균 2014.04.15 00:55
    이 동근 목사님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사 안수 받았습니다
    곽 ##목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 ?
    왈수 2014.04.15 01:18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목사라고라....??
    그 사람 정말 또라이더구만요.
    짐승의 표를 받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은 성경의 명백한 교훈이지요.
    그런데 이 인간은 짐승의 표와 마르틴 루터를 연결시키더구만요.
    짐승의 표 이야기는 전혀 미래의 이야기이고, 지금의 이야기도 아니고
    더군다나 중세 시대의 이야기와는 더더욱 연관이 안 되는 주제인데...
    하여간, 안수 받은 목사인데, 지금은 목회를 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어디 어느 교회의 목사라거나 라는 식의 정보가 궁금해서 올린 질문 같은데,
    그렇게 응하면서 답해주실 일이지요.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 ?
    김균 2014.04.15 01:35
    그 나이에 그정도 먹고 살면 잘 있는 거지요
    왜 그리 삐딱해요?

    잘 있다고 연락왔으니
    잘 있다고 하는 겁니다

    여기에 짐승의 표는 왜 나와요?
  • ?
    왈수 2014.04.16 00:03
    "우리 교회를 떠났다는 말도 있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 이에 대한 답변은 없습니까? 없다면 없다고 하실 일이지요. 다시 말합니다. 잘 있다는 말은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내가 보기에도 질문자는 그보다 더 자세한 소식을 듣고 싶어 질문을 올린 것입니다. 그 사람 만나면 "왈수"라는 글 많이 올리는 사람이 뺨대기 후려갈기고 싶더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과거의 그 엉터리 게시판 글들 때문에 속이 상한 사람이라고요.
  • ?
    아구마 2014.04.15 01:54
    왈수 님 말씀의 뜻과 같습니다.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단에서 목사 안수 받으셨다고 하는데, 그분이 뭔가 자유로운 분 같으면서도 뭔가 그 무엇에 잡혀있는 느낌, 안팎이 뒤엉켜있는 느낌이 다 있는 분같아서요. 그 동글동글한 얼굴에 만면에 미소 지으며 그 만의 억양 섞어가며 그 능란한 입담으로 신자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나름 고민하며 선택한 길일텐데. 노년의 그 길을 하나님이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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