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크라테스는 70세에 죽었고,마호메트는 62세에 숨졌다.

공자는 73세,석가모니는 80세에 열반했다.예수는 33 세라는

젋은나이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그의 복음전파기간은

불과,30세에 시작되어 33세에 끝이났다.


기원전 6세기는 지구의 여기저기에서 놀랄만한 기적,정신적

발효현상이 나타난 시대였다.그것은 이오니아에서 탈레스,

피타고라스나 그밖의 철학자들이 활약한 시대일뿐만 아니라,

이집트왕  네코가 어부들에게 아프리카 일주 항해를 시킨

시대이기도하며 ,페르시아에서 종교개혁자 조로아스터가

등장한 시기이기도하다.


*중국에서는 공자가 나타나고 *이스라엘에서는

유태인 예언자가 나타났으며 *인도에서는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가 출현했다.


지적 세계에서는 인류의 스승으로 존경받고 영적세계에서는

인류의 신으로 사랑받는다.존경과 사랑을 한몸으로 받고 계시는

이분들을 우리는 한꺼번에 모실수가없다.

물론,모실수가있다,하지만 ,대가리 터져나간다.



성경이 마법에 걸려있는걸까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 작아지는가 !,,,, 김수희의 애모

두권도,아닌,단,한권의 작은책,성경이 국립도서관에 꽂혀있는

몇만권의 책보다,더,거대하게 보인다.


새가 날아든다,웬갖 잡새가 날아든다.,,,,,김세레나의 새타령

날탱이 교인 내 책장에도 성경에 관한 책들이 약 30~40권정도 꽂혀있다.

목사님들의 책장에는 몇백권의 책들이 꽂혀있는걸 보았다.

기독교 서점뿐만 아니라 일반서점에도 이루말할수가 없이 빼곡하게

꽂혀있다.

 

같으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또 돌고,,,,,전인권의 돌고돌고 
고살기 빡빡한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한분만 모시는것도

바뻐죽갓다고 하면서 소박하게 믿는다.먹고살기 널널하신 분들은

예수그리스도 모시는것은 식은죽 먹기라고 한다.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성경에 몸을 싣고 지구 몇바퀴를 돌고 또 돌고 ,

그것도 모자라 ,눈만뜨면 또 돌려고 준비하고있다.

대기권 밖으로 빠져나가야지만 여행이 끝이난다.


양탄자를 타고 날아간다.

나는,달나라에가서나 성경을 논할려고 한다.



쑥꾸 ,쑥꾹,쑥쑥꾹,쑥꾸,,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간드러지게 불러 재끼는

쎄레나 언니의 새타령,,,,온몸에 소름이 끼쳐서

살이 부들부들 떨린다.

캬아 ! 증말,쥑인다,죽여,,,,
  • ?
    행복한고문 2014.04.16 08:33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鳳凰)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춘림비조(春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話答)에 짝을지어
    쌍거 쌍거래(雙去來)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울어,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쑥꾹

    어허~어이~어허~어허~~
    좌우로 다니며 울음운다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이쁜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새

    웬갖 소리를 부른다 하여
    울어~울어,울어,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꾀꼴꾀꼴
    저 산으로 가면
    꾀꾀꼴꾀꼴

    어허~어이~어허~어허~~
    좌우로 다니며 울음운다
  • ?
    각설이 2014.04.16 14:24
    징말 쥑여주네.. 그라몬 칵 ! 뒤지삐라.!! ^^

    나날이 글쓰는 솜씨가 상승일로.. 이라다 여기 김 ㅇㅎ 님 같이될까 겁나네.

    지난번에 lynyrd skynyrd 잘 보고 들었는디 인사가 늦었구먼유,
    잘 지내싱게라우 ?
    그란데 나가 소시적에 모자 삐딱하게 쓰고 다니던 좋은시절에에 말이여
    Crosby, Stills, Nash & Young 이라고 허는 구룹이 있었는디 알랑가 몰러..
    이분들이 기가막힌 하모니를 구사했는데 이후로는 이보다 낳은 구룹 보들 못혔써
    아니 왜 김세레나 새타령에 이사람들 생각이 났는지 모르것네 ..
    동시대 사람아라서 그런가 ?
    이사람들 노래중에 Judy Blue Eyes 라는노래 내참 좋아했는디 벌써 40년이 지난는데
    어디 있을랑가 몰러 ? 없으면 다른거라도 좀 찾아 올려놔 볼수 있는감 ?
    좀 긴곡을 나는 좋아 하는디..
    나 지금 집에갈거니께 집에 도착허그전에 오려놔야되야.
    앙그러면 정말로
    쥑기뻔질껑게.
    알아서 혀 !!
  • ?
    행복한고문 2014.04.16 15:37

    아따 ! 증말 요로콤 치고 들어온께
    겁나부리네요,,,그란데,모시라고라고라~~~~
    김ㅇ ㅎ 슨상님처럼될깜, 겁나부려
    으쩐다요,참말로
    형제자매는 으딘가 모르게 닮지 않으면
    살다보면 닮아 간다고 허든데,돌아삐리겠네,,,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돌아댕겨다고 한께
    각설이님도 쪼까 후카시를 잡고 놀으셨나봅니다.

    Crosby, Stills, Nash & Young 의 노래 Judy Blue Eyes
    나가 ,오리는건 넘 시간 걸리고 ,후딱 찢어야겠구먼유
    안그라면 ,각설이님이 나를 깔것같아서 ,,,
    아! 증말 ,순진한 나를 ,이빠이  쫄게 만드는지 모르것네요

  • ?
    행복한고문 2014.04.16 15:50

    아니 왜 김세레나 새타령에 이사람들 생각이 났는지 모르것네 ..
    동시대 사람아라서 그런가 ?

    각설이님의 감이 ,좀옴,,,
    각설이님 제가 ,맛탱이가 가지않는 이상
    쎄레나 언니의 새타령을 모땀시 오려놓겠습니까 ?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아! 증말,,,글을 보고 ,감을 쫌만 ,잡으시라니까요

  • ?
    각설이 2014.04.16 18:18
    내는정말 감이아직 안와.
    왜 쌔타령을 오려놘는지

    웬갖 잡새가 날아들던지
    짭새가 날아오던지
    상관안혀
    내는 그냥 음악이 좋아
    그랑께 글쓸때는 꼭
    음악한곡 깔아야혀.
    알긋제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7335 레위기 23장 11절에 나오는 '안식일' 의 실체 ==>흔들림을 통과 하기 위한 필수 지식 6 김운혁 2014.04.22 899
7334 흔들림 7 김운혁 2014.04.21 1090
7333 선장비난하고 면피하기 시사인 2014.04.21 664
7332 세월호 침몰 현장 24시간 민간 방송국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zum 2014.04.21 1068
7331 박근혜정부의 민낯 1 안전한정부 2014.04.21 662
7330 고국 신문에 이런 기사가....... "삼육두유 비싸게 먹었다." 이 기사 사실? 3 콩유 2014.04.21 1056
7329 외국어 번역자 구함 4 김운혁 2014.04.21 885
7328 야당 지만 보면...... 14 User ID 2014.04.21 707
7327 본격적인 침몰은 이제부터다. 1 침몰 2014.04.21 629
7326 당신은 말해야 합니다.어찌할 겁니까? 하늘의통곡 2014.04.21 690
7325 그림 1 인문학 2014.04.21 807
7324 인문학 카페 36,5' 인문학 2014.04.21 1001
7323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어이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홀로 달빛 아래 고요히..." '절대 움직이지 마라!라는 못난 어른들 말만 듣다가 차디찬 물속으로 헐떡이며 스러져간 나의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serendipity 2014.04.21 807
7322 촛불 / 조용필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serendipity 2014.04.21 1068
7321 촛불 / 조용필 '세월호 침몰로 스러진 영혼들을 위한 촛불모임이 영원히 꺼지지 않기를...' 1 serendipity 2014.04.21 1157
7320 '듣든지 아니듣든지 하나님의 뜻은 이러하시다' 하라 9 김운혁 2014.04.21 832
7319 --- 하나님께서 .... 나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것이고....지금이 바로 그때..... 11 윤영순 2014.04.20 854
7318 정부가 왜 욕을 먹느냐 하는 분들 있는데요 5 그렇구나 2014.04.20 713
7317 내가 대통령이라면 9 file 김균 2014.04.20 728
7316 대통령이 대처를 잘 해 주셔서 5 file 김균 2014.04.20 747
7315 "잘 있지? 조금만 참아"! 인사동 2014.04.20 876
7314 세월호 최고에 비유 댓글 4 댓글맨 2014.04.20 949
7313 세월호 침몰 사고 중계 방송 FactTV유스트림 ustream 1 zum 2014.04.20 1099
7312 대통령이 가라했나 그 배 타라했나? 16 김균 2014.04.20 977
7311 내가 야당지를 자주 보는 이유 17 김균 2014.04.19 902
7310 한 잔하고 선거 필승 건배할 때 좋았지? 시사인 2014.04.19 1064
7309 [발표원고] [평화의 연찬 제106회 : 2014년 3월 22일(토)] ‘화평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국 개신교 교회의 현실 이대로 좋은가?’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9 714
7308 학부모 눈물의 행진. 청와대 2014.04.19 727
7307 박근혜 나와!! 4 청와대 2014.04.19 812
7306 세월호 침몰에 관한 유일하게 신빙성이 있는 인터넷 방송-신상철 ( 천안함 민간 조사위원) 씨 대담 방송 내용 2 전문가 대담 2014.04.19 1196
7305 드러나는 문제점, 흔들림 감소장치 고장 감춤 2014.04.19 925
7304 이정 "내가 한 말 후회없고 다 책임질 것" ---- 아아아니, 이런 개념 연예인이 있다니이이이! 개념맨 2014.04.19 1139
7303 푸틴 국제질서 파괴...러시아 5년내 파산 6 시사인 2014.04.18 926
7302 박근혜 만나러 청와대 가자. 6 안전한사회 2014.04.18 840
7301 박근혜가 말하는 안전한 사회란? 안전한사회 2014.04.18 951
7300 세월호-강도 만난 자 곁에서 앉아서 눈물만 흘리지 말고 목사님 기도 2014.04.18 966
7299 세월호 참사와 노아의 홍수 그리고 기독교인에게 바라는 글 1 눈물 2014.04.18 1088
7298 얘들아 ! 우리가 너희를 .. 눈물 2014.04.18 951
7297 웬만한 참사 소식에도 울지 않던 내가 오늘 왜 이토록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가. 김원일 2014.04.18 1114
7296 獨 자이트, 여객선 사고 한국 국민 정부에 분노 4 김우성 2014.04.18 1243
7295 이런 꼰대 어디 없습니까? (2) 1 꼰대 2014.04.18 981
7294 이런 꼰대 어디 없습니까? 꼰대 2014.04.18 915
7293 꼰데와(어른) 얼라(청년)들 2 행복한고문 2014.04.18 1060
7292 '평화의 연찬'에 참석하여 평화를 논합시다! "유대인 자녀교육과 EG 화잇의 자녀 교육"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8 873
7291 아빕원 십오일에 지쳐있는 영혼들에게 드리는 연주 1 fallbaram 2014.04.18 982
7290 바로 오늘 4월 18일 해지고 나서 우리가 보는 보름달= 31 AD 안식일의 보름달 6 김운혁 2014.04.18 830
7289 혁 님 맞춤법 -2 5 왈수 2014.04.17 853
7288 [속보] 민변·뉴스타파 "동아·문화일보, 허위 보도 파헤쳐" 개성 2014.04.17 933
7287 미주 재림 연수원 기공식 (2014년 3월 28일 ~ 30일) 최은희 2014.04.17 1071
7286 안식교의 망조는? 특수교리가 보편진리를 가려버리는 주객전도 때문임. 4 익스애드벤티스트 2014.04.17 985
7285 실종학부모"애들 다 죽고 나서 시체꺼내려고 기다리고 있느냐" 항의 1 김우성 2014.04.17 825
7284 구조작업에 '허송세월'하다 허송세월 2014.04.17 1070
7283 구약의 잔인한 하나님(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 최종오 2014.04.17 1421
7282 [평화의 연찬 제110회 : 2014년 4월 19일(토)] 유대인 교육과 재림교회 교육의 공통점과 차이점 / 홍신영 목사(강남초대교회 담임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7 815
7281 혁 님, 맞춤법 5 왈수 2014.04.17 1077
7280 고한실과 연합회장이 다른 게 뭐냐? 유재춘 2014.04.16 878
7279 울 나라 국정원 시사인 2014.04.16 846
7278 착한 무신론자의 구원문제 최종오 2014.04.16 944
7277 교회를 기업운영하듯 운영해서 교회가 어려워졌다? 6 교회청년 2014.04.16 817
7276 각설이님 깔것같아서 오려났습니다. 4 행복한고문 2014.04.16 1047
7275 진실 게임 <하나님의 거시기는 ...>, 곽목사님 2 아기자기 2014.04.16 1097
7274 잿밥에 관심 있는 분들-1- 예언 연구의 대가들 1 김균 2014.04.16 919
7273 이상돈 "국정원 더 이상 깎아낼 뼈나 있겠나" 1 newsEn 2014.04.16 933
»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5 행복한고문 2014.04.16 1047
7271 jtbc 손석희 침묵 "방법이 없단 얘긴가요…" 10초간 말 못잇고 침통 newsEn 2014.04.16 945
7270 내게 거짓말을 해 봐 시사인 2014.04.16 768
7269 세월호 1 시사인 2014.04.15 1302
7268 치과 기공소 매매 Young Kim 2014.04.15 1507
7267 봄이 오는 소리 2 fallbaram 2014.04.15 1196
7266 그래도 좋은하루 되세요 fallbaram 2014.04.15 1047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