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70세에 죽었고,마호메트는 62세에 숨졌다.
공자는 73세,석가모니는 80세에 열반했다.예수는 33 세라는
젋은나이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그의 복음전파기간은
불과,30세에 시작되어 33세에 끝이났다.
기원전 6세기는 지구의 여기저기에서 놀랄만한 기적,정신적
발효현상이 나타난 시대였다.그것은 이오니아에서 탈레스,
피타고라스나 그밖의 철학자들이 활약한 시대일뿐만 아니라,
이집트왕 네코가 어부들에게 아프리카 일주 항해를 시킨
시대이기도하며 ,페르시아에서 종교개혁자 조로아스터가
등장한 시기이기도하다.
*중국에서는 공자가 나타나고 *이스라엘에서는
유태인 예언자가 나타났으며 *인도에서는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가 출현했다.
지적 세계에서는 인류의 스승으로 존경받고 영적세계에서는
인류의 신으로 사랑받는다.존경과 사랑을 한몸으로 받고 계시는
이분들을 우리는 한꺼번에 모실수가없다.
물론,모실수가있다,하지만 ,대가리 터져나간다.
성경이 마법에 걸려있는걸까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 작아지는가 !,,,, 김수희의 애모
두권도,아닌,단,한권의 작은책,성경이 국립도서관에 꽂혀있는
몇만권의 책보다,더,거대하게 보인다.
새가 날아든다,웬갖 잡새가 날아든다.,,,,,김세레나의 새타령
날탱이 교인 내 책장에도 성경에 관한 책들이 약 30~40권정도 꽂혀있다.
목사님들의 책장에는 몇백권의 책들이 꽂혀있는걸 보았다.
기독교 서점뿐만 아니라 일반서점에도 이루말할수가 없이 빼곡하게
꽂혀있다.
같으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또 돌고,,,,,전인권의 돌고돌고
먹고살기 빡빡한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한분만 모시는것도
바뻐죽갓다고 하면서 소박하게 믿는다.먹고살기 널널하신 분들은
예수그리스도 모시는것은 식은죽 먹기라고 한다.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성경에 몸을 싣고 지구 몇바퀴를 돌고 또 돌고 ,
그것도 모자라 ,눈만뜨면 또 돌려고 준비하고있다.
대기권 밖으로 빠져나가야지만 여행이 끝이난다.
양탄자를 타고 날아간다.
나는,달나라에가서나 성경을 논할려고 한다.
쑥꾸 ,쑥꾹,쑥쑥꾹,쑥꾸,,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간드러지게 불러 재끼는
쎄레나 언니의 새타령,,,,온몸에 소름이 끼쳐서
살이 부들부들 떨린다.
캬아 ! 증말,쥑인다,죽여,,,,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鳳凰)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춘림비조(春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話答)에 짝을지어
쌍거 쌍거래(雙去來)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울어,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쑥꾹
어허~어이~어허~어허~~
좌우로 다니며 울음운다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이쁜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새
웬갖 소리를 부른다 하여
울어~울어,울어,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꾀꼴꾀꼴
저 산으로 가면
꾀꾀꼴꾀꼴
어허~어이~어허~어허~~
좌우로 다니며 울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