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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포털 지식 게시판에서 콩이야 팥이야 하는 글들을 자주 올립니다.

아래 글은 천주교인들에게 올린 글인데, 그 외에도 다른 교회의 신자들에게도

시비를 자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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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 신자들은 왜 돼지고기를 먹습니까?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돼지고기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돼지는 더러운 곳에서 살면서 더러운 것만 주로 찾아먹는,
아주 부정한 동물입니다. 그렇게 더러운 것만 찾아먹어도
돼지는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돼지에는 지방질이 많은데, 그 더러운 음식들을 잘 분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동물을 오물을 처리
하도록 창조하신 이유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똥돼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똥을 받아먹고 자라지요. 그런 돼지의
고기가 맛있다고 잘도 먹습니다. 으이그, 징그러워....
특히나, 돼지 육질은 기생충이 잘 자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돼지고기를 현미경으로 살펴봤더니 정말
기생충들이 우글거린답니다. 인터넷 검색도구에 "돼지 기생
충"이라고 적어서 검색해보면, 축산업자들의 이야기가 출력
되는데, 돼지고기에는 기생충이 많아서 충분히 익혀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먹는다고 해도, 결국 죽은 기생충과
같이 먹는 셈이 될 뿐입니다. 게다가, 가장 확실하게 가공된
햄에도 기생충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 고기를 그대로
사용하는데, 그 기생충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옛날 어느 나라 해군이 바다를 가다가 사람의 시체가 떠다
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시체에 이상한 고기들이 다닥다닥

달라붙어서 그 살과 피를 빨아먹는 것을 보고, 다시는 그

고기들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고 합니다. 그 고기들은

오징어, 문어, 갈치 같은 고기들입니다. 그것들은 다들 비늘

이 없는 고기들인데, 성경에는 비늘 없는 고기는 부정하니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인 것입니다.


나는 안식교 신자입니다. 안식교에서는 신자들의 성결한 삶
을 위해서 정하고 부정한 음식을 가리라는 하나님의 가르침
에 가장 충실히 순종하는 종교입니다.


[레위기 11:12(신명기 14:10)]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레위기 11:7,8(신명기 14:8)] 돼지는... 너희에게 부정하니...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사야 66:17]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

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위 성경 구절에 대한 천주교 신자들의 이해를 구합니다.(어떻게

이해하는지?)

위 구절들을 공동번역이나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별도로 번역한

성경으로 보아도, 표현이 조금 다를 뿐이지, 내용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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