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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의 결론 부분:


율법 없이 은혜를 논하자고요?

율법은 근간이 되는 겁니다

나라의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없는 듯이 졸업하자는 겁니다

현대판 탈무드에서 졸업하는 겁니다

그러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율법 없이 은혜를 논하자고요?

 

-> 저에게 다시 묻는것입니까?

저는 율법없이는 은혜라는 말은 할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도대체가 율법을 졸업한자가 어떻게 은혜를 논합니까?

도대체가 은혜가 무엇입니까?

먹을 것을 얻은 것이 은혜입니까?

설교 말씀이 감동이 되어서 은혜입니까?

천국을 얻어서 은혭니까?

 

은혜는 죄에서 용서 받은 것이 은혜입니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닙니다.

 

율법이 없는 데 무엇을 용서 받고,

무슨 은혜를 받았습니까?

 

죄지은 것이 없는 데 무슨 용서를 받습니까?

바울이 바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법이 없으면 죄도 없다"

그래서

"죄가 없으면 은혜도 없는 것입니다"

 

율법은 근간이 되는 겁니다

나라의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없는 듯이 졸업하자는 겁니다

 

-> 율법은 근간이다?

그런데 왜 졸업을 해야 하나요?

사람마다 졸업하는 방법이 다 다른 것 같은데,

님은 율법을 졸업하자는 것이 무슨 뚯입니까?

 

율법을 졸업하면

"남편이 죽는 것" 입니까?

아니면 지금 남편은 살아있고 다른 더 좋은 남편이 생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남편은 있으되 없는 것 처럼 남편 취급하지 말고 살자는 것입니까?

아니면 남편 몰래 다른 남편을 만나면서 재미 보자는 것입니까?

 

 

현대판 탈무드에서 졸업하는 겁니다


-> 하나님의 율법을 탈무드나 일반 사회법으로 보는 시각이

아주 잘 못된 시각입니다.

그래서 율법에 대힌 오해들을 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했듯이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역활을 합니다.

세상 어느 법이 그리스도에게 이끌어 주는 법이 있나요?

 

하나님의 율법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거하게 된 실체입니다.

그 말씀이 돌에 쓰여졌다고 해서

우습게들 보시는 모양인 데,

 

하나님의 말씀은 돌에 쓰여졌던,

양피지에 쓰여졌던,

법의 형태를 가지고 있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게된 실존 입니다.

 

우리가 그 율법의 하나라도 머리속에 담고 있는 한

우리는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인지 하고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일반사회법과 감히 비교를 하다니요.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십니다.

 

그러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막가파 식의 대답을 하시는 군요.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 ?
    지당 2014.09.27 11:13
    위에 하신 설명들이, 성서적으로 논리가,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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