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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조국에서도 한창 선거로 열기를 더하는 계절이다

아울러 교회안에서도 이맘떄면 선거에 열중한다


겸손하여 사양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교만하여 자신이 나서는것은 더큰고민이 아닐까?


한교회 이야기를 소개한다

천거위원을 거쳐 선거위원을 뽑아 간접 대선제도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자 만든제도라고 본다

교회 규모가 작은곳에선 {천거위원이 선거위원에 들어갈수도 있다}고 약속을 했다

전체 교인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남/여/청/장/노인들중에서 대표를 선출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결과는 

그렇지 못했고 

우연히? 한부부가 들어있었다

총회에서 말하기보다 개인적으로 모양새를 위해 한분이 양보하여 다음사람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건의를 했고, 묵살당했다


교회요람엔 아무 제한이 없다는 이유로

부부가 7명중 2명포함되었고

그중 4명(과반수)가 선거위원이되었다

그중 4명이 중요한 직분을 다 맡았는데

아무 하자가 없다는것이다


부언컨데, 상식적인 문제를 일일히 

(부부는 들어가면 되지않는다)고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해하는 문제를 굳이 우기는 이유가 좀 식상해보인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며

법규보다 합의와 동의를 얻어 정치를 해야

하나로 단합될수 있지않을까?


걱정이 많지만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교회의 부흥과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한다




  • ?
    fm 2014.10.23 02:55
    no common sense is the sense too. haha, I kidding.

    의욕과 열정 그리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답니다.
    자신들의 수준에 맞춰 선택한 책임과 결과를 보게 되겠지요?

    님의 글속에서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잘 절제된 표현이군요!
  • ?
    글쓴이 2014.10.23 19:52
    감사합니다
    근데 열정과, 욕망으로 주님의일을 할순 없다고 생각되며
    순리와 이해를 통한 협력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지요
    언제부터인가 교회안이나 밖이 다른게 없어졌읍니다
    힘이 정의요 원칙이구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 ?
    충신 2014.10.24 04:42
    착한 선한 아가씨들이 왜? 불량한 바람둥이를 (나쁜놈들) 좋아하고 사랑할까?
    임금은 왜 충신들보다 간신배들의 말에 귀기울였을까?
    .....................................................................................................
    대중 선생의 어록중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청화대 초청받아 영삼 대통령의 접대로 그 유명한 칼국수 한그릇을 비우고
    이런 저런 시사 이야기를 하는중
    "당신 옛날에 동지들(야권생활할때) 충언을 귀담아 들어야된다"고 하고싶은것을
    말못하고
    "역시 칼국수는 청화대에서 먹어야 제맛이군, 하하"
    한그릇 얻어먹은 자리에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는 회고를 봤다
    입에 뭔가 들어가면 말할수가 없다는 진리!
  • ?
    am 2014.10.24 18:59
    얻어먹질 말아야 될텐데
    ㅋㅋ 힘든다.
    칼국수 한그릇에 입이막히다니..
    어쩃거나 한번 질렀다, 난
    변하거나 바꿀려는 욕망은 아예 없었고
    그러나 그들의 작당하는짓을 회중들이 알고 있다는 전달로 내 임무를 마쳤다
    감사합니다
    칼국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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