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am
조회 수 44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국에서도, 조국에서도 한창 선거로 열기를 더하는 계절이다

아울러 교회안에서도 이맘떄면 선거에 열중한다


겸손하여 사양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교만하여 자신이 나서는것은 더큰고민이 아닐까?


한교회 이야기를 소개한다

천거위원을 거쳐 선거위원을 뽑아 간접 대선제도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자 만든제도라고 본다

교회 규모가 작은곳에선 {천거위원이 선거위원에 들어갈수도 있다}고 약속을 했다

전체 교인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남/여/청/장/노인들중에서 대표를 선출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결과는 

그렇지 못했고 

우연히? 한부부가 들어있었다

총회에서 말하기보다 개인적으로 모양새를 위해 한분이 양보하여 다음사람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건의를 했고, 묵살당했다


교회요람엔 아무 제한이 없다는 이유로

부부가 7명중 2명포함되었고

그중 4명(과반수)가 선거위원이되었다

그중 4명이 중요한 직분을 다 맡았는데

아무 하자가 없다는것이다


부언컨데, 상식적인 문제를 일일히 

(부부는 들어가면 되지않는다)고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해하는 문제를 굳이 우기는 이유가 좀 식상해보인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며

법규보다 합의와 동의를 얻어 정치를 해야

하나로 단합될수 있지않을까?


걱정이 많지만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교회의 부흥과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한다




  • ?
    fm 2014.10.23 02:55
    no common sense is the sense too. haha, I kidding.

    의욕과 열정 그리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답니다.
    자신들의 수준에 맞춰 선택한 책임과 결과를 보게 되겠지요?

    님의 글속에서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잘 절제된 표현이군요!
  • ?
    글쓴이 2014.10.23 19:52
    감사합니다
    근데 열정과, 욕망으로 주님의일을 할순 없다고 생각되며
    순리와 이해를 통한 협력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지요
    언제부터인가 교회안이나 밖이 다른게 없어졌읍니다
    힘이 정의요 원칙이구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 ?
    충신 2014.10.24 04:42
    착한 선한 아가씨들이 왜? 불량한 바람둥이를 (나쁜놈들) 좋아하고 사랑할까?
    임금은 왜 충신들보다 간신배들의 말에 귀기울였을까?
    .....................................................................................................
    대중 선생의 어록중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청화대 초청받아 영삼 대통령의 접대로 그 유명한 칼국수 한그릇을 비우고
    이런 저런 시사 이야기를 하는중
    "당신 옛날에 동지들(야권생활할때) 충언을 귀담아 들어야된다"고 하고싶은것을
    말못하고
    "역시 칼국수는 청화대에서 먹어야 제맛이군, 하하"
    한그릇 얻어먹은 자리에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는 회고를 봤다
    입에 뭔가 들어가면 말할수가 없다는 진리!
  • ?
    am 2014.10.24 18:59
    얻어먹질 말아야 될텐데
    ㅋㅋ 힘든다.
    칼국수 한그릇에 입이막히다니..
    어쩃거나 한번 질렀다, 난
    변하거나 바꿀려는 욕망은 아예 없었고
    그러나 그들의 작당하는짓을 회중들이 알고 있다는 전달로 내 임무를 마쳤다
    감사합니다
    칼국수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7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0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7
9295 안타깝다. 삼육대학에 등장한 친北左파( 멸망 길에서 돌아서시길 바라며 글 올림 ) 수정 추가 카스다 2014.10.23 571
9294 조재경 목사님을 생각하며...... 1 카스다 2014.10.23 630
9293 계시록 11장 1절과 은혜의 시기 9 운혁 2014.10.23 429
9292 Amazing Goal of The Year 2013 TOP 50 Goals | 세계를 경악시킨 골 3 축구는인생이다 2014.10.23 488
9291 믿음의 신실한 김 운혁 형제님에게 ------------ 11 박 진묵 2014.10.23 481
9290 내 아들 다리가 부러지는 것 보니 축구는 야만이다/예언님 8 김균 2014.10.23 504
9289 2010,3,26 기록(46인은 돌아오지 못했다) 2 기록 2014.10.23 498
9288 대한민국 난리 났는데 여기서는 모두들 띵가띵가 하고 있다 2 김균 2014.10.23 524
9287 "박 대통령, '위로한다' 한 마디 해줬다면…" 인터뷰] 판교 사고 유가족 대표 한재창 씨 3 판교 2014.10.23 563
9286 수건돌리기님에게...<스포츠>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9 예언 2014.10.23 558
9285 예언님,삼육대학 교내에 있는 볼링장은 어쩌지요? 5 볼링장 2014.10.23 622
9284 예언님, 연극에 대한 예언의 신 의 오해도 풀어 주세요. 4 연극 2014.10.22 492
9283 <자전거, 두끼식사, 시골생활>에 대한 예언의 신의 오해를 풀어드릴께요 3 예언 2014.10.22 622
» 철새-선거철에 즈음하여 떠오르는 이야기 4 am 2014.10.22 442
9281 우리는 하나에서 간절히 성도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file 임성근 2014.10.22 535
9280 분단의 내재화와 '대통령 김대중'의 등장 4 배달원 2014.10.22 486
9279 가나안에 들어간 날자는 아빕월15일이 아니군요. 24 정월십일 2014.10.22 507
9278 <볼링장>,<오페라>,<연극>,<극장>...출입해야 합니다. 13 쏴버려 2014.10.22 907
9277 <볼링장>,<오페라>,<연극>,<극장>...출입금지해야 합니다 8 예언 2014.10.22 896
9276 재림때, 예수님이 어떤 한 사람의 품성도 변화시키지 않으십니다 1 예언 2014.10.22 442
9275 조나단의 심장병 수술을 위하여 여러분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22 429
9274 아직도 우리에게는 - 희망 - 이라는 언덕이 남아있습니다. 2 박 진묵 2014.10.22 519
9273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0월 22일) 세돌이 2014.10.22 486
9272 믿음 단상 6 fallbaram 2014.10.22 536
9271 제6회 자선음악회 서북미 여성선교회 2014.10.22 480
9270 누가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퍼온글) 4 열린마음 2014.10.22 520
9269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신 예수님과 호 6:2 김운혁 2014.10.22 465
9268 변화산의 예수님과 재림 "엿새후" 김운혁 2014.10.22 468
9267 100% 예언 적중 - "예수님은 오늘 아니면 내일 재림하신다!" 5 계명을 2014.10.22 562
9266 170년 전의 UB 통신 1 file 김주영 2014.10.22 630
9265 fallbaram님, 저 아래 올리신 "쿠데타" 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2 fallbaram 2014.10.22 451
9264 중국어 성경 번역 오류와 한글성경의 번역 오류의 관계 김운혁 2014.10.22 584
9263 사이비신앙은 한 사람의 소셜펑션을 망가뜨린다. 여기 누구처럼. 소셜펑션 2014.10.22 515
9262 '온 가족이 정몽준 안티'라고 트위터 올리면 후보자비방죄? 무리수 2014.10.22 528
9261 국정원 직원 '채동욱 전 총장 뒷조사' 시인 암흑시대 2014.10.22 514
9260 주 례 사 11 김균 2014.10.22 573
9259 fallbaram님, 저 아래 올리신 "쿠데타" 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2 김원일 2014.10.21 646
9258 다니엘의 “칠십 주”는 언제 시작되는가? 18 칠십주 2014.10.21 679
9257 오늘 미주 한인 목회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 전문. 4 김운혁 2014.10.21 562
9256 김운혁님 잠언7:19-20 말인데요.... 24 에스겔 2014.10.21 474
9255 김운혁님 2030년 4월 18일 재림에 대하여 20 에스겔 2014.10.21 591
9254 농장주와 농부들 1 하주민 2014.10.21 429
9253 난세에 참그리스도인은 어디 있는가? 13 에스겔 2014.10.21 510
9252 넌씨눈 김운혁님 12 넌씨눈 2014.10.21 759
9251 김운혁님의 2030년 4월 18일 예수재림 믿음을 존중하자.. 34 김 성 진 2014.10.21 880
9250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 9 김운혁 2014.10.21 636
9249 "약자 사랑? 듣기는 좋은데 하기는 정말 어렵네요" [인터뷰] 20년 넘도록 이주민을 섬겨 온,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한국염 목사 좋은사람들 2014.10.21 544
9248 라오디게아 교회를 위한 안약 =확실한 처방약 4 김운혁 2014.10.21 526
9247 BEST Curve Freekicks 2 천국의축구 2014.10.21 561
9246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 “한글 PC버전도 곧 만들 것” 이런현실 2014.10.21 588
9245 대학을 안가는 것이 더 좋은 경우 예언 2014.10.21 485
9244 "<전라도닷컴> 해킹한 일베, 대부분 학생... 착잡하다" 경상도 2014.10.21 931
9243 현대 기별 1 김운혁 2014.10.21 549
9242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7 000 2014.10.20 781
9241 성서예언연구 부흥대성회? 아 옛날이여~~~ 2 옛날이여 2014.10.20 591
9240 연락하고 싶으면 전보쳐 , 대자보 2014.10.20 515
9239 적십자사 낙하산과 국격 닭친구 2014.10.20 457
9238 나이 때문에, 명언 2014.10.20 464
9237 안타깝다. 삼육대학에 등장한 친北左파( 멸망 길에서 돌아서시길 바라며 글 올림 ) 수정 추가 19 대한사쿠라 2014.10.20 790
9236 김균님. 삭제 6 설훈이 2014.10.20 663
9235 할레와 행위에 대해서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20 532
9234 삭제 당하기 싫으면 12 김균 2014.10.20 561
9233 뿔났다/경향신문에서 1 김균 2014.10.20 549
9232 나의 진리 그리고 그대의 진리가 다르다면 그건 진리가 아닐세 6 김균 2014.10.20 523
9231 다니엘 9장 27절 " 이레의 절반" 사중 적용(영문) 김운혁 2014.10.20 560
9230 요나의 표적 4중 적용 (영문판) file 김운혁 2014.10.20 494
9229 <커피>나 <차>를 대접받을 때, 올바른 대처방법 예언 2014.10.20 987
9228 줄리언 어산지, “검열하는 자야말로 나약한 자” 검열 욕망 2014.10.20 591
9227 텔레그램 앱 구글 다운로드 닷새간 1위…사이버 망명 `눈덩이` 사이버 망명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 1 왜이런일이 2014.10.20 568
9226 떡볶이집도 아는 걸 교회는 왜 모를까 똑순이 2014.10.20 692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