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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화성에 가게될 우주인이 정해졌다..

NASA 가 루이지에나에 사는 13 살 알리사 카슨 이라는 소녀를 

역사상 첫 화성인으로 정하고 이미 훈련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몇일전에 나왔다..


나사는 2030년 정도 즈음에 화성으로 인간을 보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공교롭게도 김운혁님이 주장하는 예수 재림 연도와 일치한다.. ^^


그렇다..


이제 인간은 지구를 뱅뱅도는 달을 넘어

태양을 뱅뱅도는 화성으로 눈길을 돌렸다..


어디 그뿐이랴..

과학은 여러방면으로 무서운 속도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990년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계획이 시작되고,

2003년 불과 13 년 만에 인간 게놈 지도를 완성했다..


2003년 인간 게놈 지도 완성 비용 = 천억원,

2014년 인간 게놈 지도 완성 비용 = 오백만원,

2020-30년 인간 게놈 지도 완성 비용 = 십만원..


천억원을 들여 십여년 걸리던 게놈 지도, 

지금은 오백만원으로 몇일안에, 

앞으론 십만원으로 몇시간만에 완성..


이말은 언젠가는 인간 질병을 일으키는 모든 병든 게놈을 알아낼수 있을것이고

유전자 공학을 통해 수많은 (모든?) 질병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고칠수 있다는 것이다..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의 정복은 

더이상 불가능한것이 아니라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극소수에게만 적용되는 뉴스타트의 찌지직 유전자 치유와는 차원이 다른 정복일것이다..)

  

앞으로 5-10 년 후 엔 인간없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나와

어린아이, 노약자들에게 자유로운 교통을 제공할것이다..


나노공학으로 실 하나하나에 컴퓨터칩을 넣어 

팬티한장만 걸치고 있어도 맥박, 혈압, 온도, 심전도 등등을 실시간으로 재고 

응급상황에는 입고 있는 옷이 주인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면

911에 자동호출을 해서 구급차가 GPS 을 이용하여 환자를 구하러 오게 될것이다..


이미 자동차 운전을 하며 핸드폰에 손 한번 안대고 

음성으로만 교통체증은 물론 이 세상 모든 정보를 얻을수 있는 세상이 됐고,

손가락 하나 안 움직이고 문자를 보낼수있다 ..


오늘은 호기심에 새로산 아이폰의 시리에게 지금 내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항공기가 있냐고 물었더니

우리 동네 하늘을 실시간으로 날고 있는 6 대의 항공기 이름과 고도까지 2 초만에 상세히 알려준다..


스마트폰이 나온지 불과 7 년 만에 이런 성장을 했다면

70 년 후의 모습은 어떨지 보통사람은 상상도 못할 노릇이다..


지금 내 손에 쥐고 있는 이 아이폰이

수백평짜리 건물만한 1980년대 미국 국방부의 수퍼 컴퓨터보다 성능이 더 빠르다고 하니,

정말 기가막힌 속도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


 

그런데???

그래서 뭘 어쩌라고???


과학이 발달되면서 

그동안 진실이라고 믿었던 수많은 종교적, 역사적, 철학적인 믿음들이 허구로 들어났지만

모든 인간들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만큼은 

엄청나게 발전한 과학은 아직까진 침묵을 지킬 뿐이다..


빅뱅 시작 수천만분의 1 초 부터 정확히 어떻게 이 우주가 창조되었는질 파악은 했어도

빅뱅 시작 그 순간, 그리고 빅뱅 그 이전의 사건에 대한건 

아무것도 모르는게 바로 과학이다..


과학은 아직도

천국과 영생 또는 인간존재의 의미에 대한 해답, 즉, 팩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종교속에서 

이러한 토픽들에 대한 소망과 믿음을 가질수 있는것이다..


문제는 수많은 종교인들이

천국과 영생, 그리고 인간존재의 의미와 같은 토픽들에 대한 믿음들이

팩트에 기반된것들이 아니라는걸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천국과 영생을 믿고 인간존재의 의미를 종교를 통해 발견하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하여 이 세상엔 수두룩 하지만,

"천국, 영생, 인간존재의 의미" 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들이 

역사, 철학, 과학, 신학 등등으로 확실히 증명된 팩트라서 믿는것이 아니라

그저 모든 인간들이 마음속으로 절실히 간직하고 있는 크나 큰 "소망" 들 이기에 믿고있다는것을

대다수의 종교인들은 잊고 있다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천국, 영생, 인간존재의 의미" 와 같은 우리들의 믿음은

팩트에 근거한 믿음이 아닌 소망에 근거한 믿음이다..


안 그런가???



=====



예를 들자면..


성경을 토대로 죄란것이 광대한 우주안에서 오직 이 지구에만 국한된것이라고 믿었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수십년전 지구를 도는 달나라에 암스트롱이 착륙했을때에도 그 성경의 믿음을 재해석 했어야만 했고

수십년후 엘리사가 태양을 도는 화성에 도착하면 또다시 재해석해야만 할것이고

수백년후 우리의 후손들이 태양계를 넘어갈때에도 또다른 재해석을 해야할것이고

수천년후 그 밑의 후손들이 다른 태양계로 날아갈때 역시 재해석을 해야 할것이다..


이건 무슨 말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팩트가 아닌 소망으로 만들어진 우리 모두의 종교적인 믿음은

어쩔수없이 과학, 역사, 철학, 신학 등등으로 인해 알려지는 

새로운 팩트에 맞추어 바꿔지고 변할수밖에 없다는걸 의미한다..


즉, 

우리가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지켜야 한다는 소위 "믿음" 이란것은

항상 변하고 재핵석 될수밖에 없는 아주아주 불안전한 것이라는 것이다..


왜???


위에서 언급한데로 우리 모두의 믿음이란것이 

팩트에 근본을 둔것이 아니라

소망에 근본을 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학으로 인해 그동안 믿어왔던 믿음과 상반되는 새로운 팩트가 밝혀질때마다

우리의 믿음은 

아직은 팩트로 밝혀지지 않은 신비스러운 영역안에서 (예를 들면 빅뱅 이전의 사건)

영생과 천국과 신의 존재와 같은 인간의 소망들을 지속시키기위해 

꾸준히 재해석되는것이다..


물론 천국과 영생이란 절실한 소망을 

언젠가는 팩트로 이루게 될것이라는 또 다른 형식의, 또 다른 해석의 믿음으로 말이다..



======



흠......


그렇다면 말이다..


새롭게 발견되는 팩트에 따라

이렇게 불안전하고 항상 변할수있고 업데이트 될수밖에 없는것이 

우리의 믿음이라면 말이다..


예수의 재림 그 자체는 믿지만 2030년 4월의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의 믿음이나

2030년 4월의 재림을 믿는 김운혁님의 믿음이나

도토리 키재기가 아닐까???


어짜피 두 종류의 믿음 다

불안전한것이기에..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반론할지도 모른다..


날짜를 정하지 않는 재림의 믿음은

김운혁님처럼 날짜를 정하는 재림의 믿음처럼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비록 날짜를 정하지는 않아도

날짜없는 재림믿음을 믿고 그 믿음을 전도함으로 인해

남들에게 그동안 피해를 주지 않았고 또 주지 않을꺼라고 진정 장담할수 있을까???


기독교의 역사가 

과연 그 장담을 받쳐주고 있다고

아무 주저없이 말을 할수 있을까???



=====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할것이다..


재림날짜를 정하고 2030년 전까지 자신의 믿음을 온 세상에 전해야한다고 믿는 

김운혁님도 조심해야 하겠지만,

김운혁님과 마찬가지로 팩트가 아닌 오로지 소망에 근본을 둔 날짜없는 재림믿음을 가진 우리 모두 역시

조심해야 할것이다..


태양계를 넘어

앞으로 수백, 수천년후엔 은하수와 은하수 사이를 

죄지은 인간들이 맘대로 왕래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날이 팩트로 다가 오게 된다면

우주 여행을 다녀온 안식교회 후손들이

현재 우리가 가진 죄와 천국과 영생에 대한 똑같은 믿음을 가질수는 없을 것이다..


안 그런가???


불과 오십년전, 아니 20년 전만 하더라도

인간이 화성에 갈수 있다는 상상을 그 누가 했었단 말인가???


인간이 만든 기계가 발사한지 삼십여년 만에 태양계를 넘어 

죄가 절대로 도달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깊은 우주속으로 넘어갈수 있을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라도 했던가???


인간이 달에 발 디디기전에

예수재림이 받드시 있을것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 수두룩 했었다..


이 글읽고 인간이 과학의 힘으로 은하수를 여행할수있기전에

예수재림이 받드시 있을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또한 많을것이다..


하지만 역사를 보면

그런 주장은 항상 틀렸었다..


지금 현재 과학발전의 속도로 본다면

수백, 수천년후 태양계가 아닌 깊은 우주속으로의 우주여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우주 어딘가에는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천국에서 지구로 왕래하는 성경속의 천사들과

우주선 타고 우주 곳곳을 맘껏 왕래할 우리들의 후손들과의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


그 후손들이 가질 천국에 대한 믿음과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천국에 대한 믿음이

과연 똑같은 믿음일까???


아이 돈 띵 소..



=======



팩트에 의하지 않고 소망에 의한 우리들의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가끔씩 이런 상상도 해볼수 있을것이다..


이 지구에 영생과 천국을 세우는 하나님의 방법이 사실은 

예수의 재림이 아닌 과학의 무한한 발전이였다는것을..


하나님이 과학자들에게 수천 수만년이란 우주역사로 볼때엔 엄청나게 짧은 시간을 허락하셔서

그 시간동안 인간게놈에 대한 모든것을 다 파악하여 영생을 허락하시고

아픔, 슬픔, 죽음 없는 천국을 만들수 있게 허락하시고

우주 아무곳이나 여행할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의 신비를 밝히게 할 계획이였다는 것을..



======



과학을 종교로 삼자는 말을 하며 

파격적인 종교적 개혁을 하자는게 아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의 한계를 깨닫자는 취지로 

이 글을 쓰는것 뿐이다..


즉..


김운혁님이 가진 2030년 4월 예수재림의 믿음이나

우리가 가진 예수재림의 믿음이나

다 거기서 거기일 뿐이라는 걸 알면서 믿음생활을 하자는것 뿐이다..


아마도 이곳의 많은 분들은 김운혁님의 2030년 4월 예수재림설을 확인 못하고 

세상을 떠날수도 있을것이다..


이런분들의 궁금증을 위해

내가 사실일 가능성 99.9% 짜리 예언 하나 해본다..


2030년 4월 예수의 재림이 없어도

김운혁님의 근본적인 예수재림에 대한 믿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2030년 4월 18일이 지나고 2030년 4월 19일 부터 김운혁님은 

재림하지 않은 예수를 탓하지 않고 2030년 4월 18일에 예수재림이 없었다는 팩트에 믿음의 근거를 다시 세워서

자신의 계산방법에 오류가 있었음을 탓하며 예수재림의 또다른 날짜를 계산하여 

이 게시판에 수백개의 글을 올릴것이라는것을..


그리고 그때까지 살아있는 나머지 누리꾼들 역시

앞으로 16년동안 새로히 밝혀질 과학적 팩트에 맞추어

예수재림과 영생과 천국에 대한 믿음을 재해석한 상태에서 

김운혁님의 새 날짜를 질타할것이라는것을..



=====



소망에 근거를 둔 김운혁님의 믿음이나

똑같은 소망에 근거를 둔 나의 믿음이나

거기서 거기일 뿐이다..


그리고 나의 믿음이나

여러분들의 믿음이나

거기서 거기일 뿐이다..


그런고로 나는

김운혁님의 믿음을 존중하고

여러분들의 믿음을 존중한다..





끝..

  • ?
    끄끄끄 2014.10.21 11:46
    한마디로 횡설수설이고 스스로 믿음 없고 증거를 가지지 못했다는 고백인것 같습니다.
  • ?
    원글쓴이 2014.10.21 15:30
    그리믿는 님의 믿음도 존중할께요. ^^
    저 멋지죠??
  • ?
    김운혁 2014.10.21 11:50
    김성진님.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데 있어서 "만약" 이란 없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우리가 왕의 섬기는 그 신상에 절하지 아니할 줄 아옵소서" 했습니다.

    2030년 4월 18일에 만약 주님이 않오시면 어쩌나? 는 저에게 없습니다.

    노아도 "비가 혹시 안오면 어쩌지?" 는 그의 사전에 없었습니다.
  • ?
    원글쓴사람 2014.10.21 15:03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어쨋든 열심히 믿으세요..

  • ?
    Windwalker 2014.10.21 13:11
    그 동안 어디에 있었수?

    오랜만에 님의 글을 보니 반갑소이다.

    필력이 여전하신 것을 보니 잘 계신 것 같소.

    계속 깨우쳐 주시기 바랍니다.
  • ?
    김성진 2014.10.21 15:05

    세상은 넓고 할일은 너무 많아서 그동안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
    정말 오랜만입니다, 윈드워커님.. !!!

  • ?
    믿음과행함 2014.10.21 13:30
    '보는 것은 믿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가진 믿음이지요.
    다시 말하면 '보지 못하면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체감 감각이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과학의 기기에 의존하여 볼 수 없는 영역을 보고 느낄수 없는 영역의 것을 알게 되지만,
    과학적 사실은 진실이 아니고 일정기간 동안만 사실이 되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학이 밝혀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불완전한 사실 이라는 것이지요.
    마이크로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얻은 결론은 그 안에서만 사실일뿐, 나노세계를 들여다보면 결과는 다시
    달라집니다. 이와같이 피코, 펨토, 아토, 젭토, 욕토 등.. 10에 -35개의 0이 붙은 세계까지 다 들여다보아야
    완전한 결론을 낼수 있을 것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우주에 대해 관측할 수 있는 것도 140억 광년의 범위죠.

    우리가 팩트라고 하는 것 자체가 불완전한 사실입니다. 제한된 영역에서만의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눈으로 안 보인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며, 눈으로 보인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닌 것입니다.
    미인이라는 것도 보통의 시력으로 볼때 미인인 것이지, 현미경적 시력으로 본다면 징그럽기까지 하지요.

    우리가 보는 물은 고정되어 있지만 , 물분자 안에서는 엄청난 진동이 있고 수소원자 안에서는
    양성자를 중심으로 전자가 돌고 있지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것처럼요..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못느끼며 그것때문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세포도 진동하고 있으며 고유의 파장을 내며, 마음에서도 고유의 주파수가 나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주파수는 십만킬로까지 갈 수 있는 파장이지요.
    마음의 생각과 감정에서 나오는 파동은 일정한 에너지이며 그것은 사물에 영향을 미칩니다.

    미워하는 마음등 나쁜 생각과 감정은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까지 해를 입히지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분노하고 미워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과 같다고 했으며 십계명을 범하는 것이라고 했지요.
    제한된 영역에서 팩트에 기초하는 믿음은 1차원적 믿음입니다.

    성경말씀을 믿는 믿음은 팩트에 상관없이 전지전능한 절대자의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인간의 과학이나 철학으로 증명이 안 될지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결론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인간의 과학이나 철학을 바탕으로 성경말씀을 믿고 받아들일려고 하면 말씀은 낮은 차원으로 떨어집니다.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인정하는 것이 2차원적 믿음이라면 ,
    신뢰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은 3차원적 믿음이 되겠지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입니다.
  • ?
    김운혁 2014.10.21 13:37
    히스기야가 병고침 받을때 일영표가 뒤로 10도 물러 갔는데 어떻게 그때 사람들은 지구가 반대 방향으로 도는걸 못느꼈을까요? 참 신기 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근원이십니다. 놀라우신 우리 주 아버지.
  • ?
    원글쓴사람 2014.10.21 15:09

    그치요??? 정말 신기하지요???
    저는 그래서 10 도 물러갔다는걸 안 믿습니다..

    님의 믿음과는 좀 다르지요???
    하지만 그래봤자 결국엔 님의 믿음이나 저의 믿음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 ?
    김운혁 2014.10.21 15:20
    뱀이 선악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 하와야 내가 이걸 먹었더니 너하고 말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생겼다" 라고 말하면 그건 믿어야 할까요?
  • ?
    글쓴사람 2014.10.21 15:22

    아뇨

  • ?
    김운혁 2014.10.21 15:29

    좋아요. 일단 선악과를 따먹을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지구 일영표가 뒤로 10도 간것도 천천히 감속했다면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감속한후 일단 정지 그다음 반대 방향으로 10도 회전.... 아무리 빨리 자전하는 지구라도 천천히 감속할 수 있을겁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니 믿으시기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 ?
    사람 2014.10.21 15:36

    믿기 싫은데요..  님은 제가 2030년 4월 18일 예수재림 없을거라고 하면 믿으실렵니까???
    님의 믿음 안 믿어도 충분히 기쁘게 삽니다.. 님도 저의 믿음 안 믿어도 충분히 기쁘게 살고 있잖아요..  아닌가요???

  • ?
    원글쓴사람 2014.10.21 15:07

    그래서 믿음과행함님이 마지막에 언급하는 3 차원적인 사랑의 믿음으로 서로의 믿음을 존중하자는 겁니다..

  • ?
    에스겔 2014.10.21 13:51
    믿음과 행함님의 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귀중한 깨우침을 주셔서 오늘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 ?
    에스겔 2014.10.21 13:59
    김성진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3:9)
  • ?
    원글쓴사람 2014.10.21 15:18

    에스겔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잠언 2 장 

  • ?
    에스겔 2014.10.21 15:52
    네 알겠습니다
  • ?
    원글 2014.10.21 16:16
    저도 열상3:9 잘 읽었어요.
  • ?
    장백산 2014.10.21 15:32

    김성진님의 글과 믿음과 행함님의 글들은

    언제나 읽어봐도 생기가 돌고 참 좋아요.

     

    허나

    맹목적인 근거도 없는

    공상적(空想的)인 진리(眞理)라는 것

    바로

    그것이

    고질병(痼疾病)인 것같습니다.

     

    예수쟁이들이라면 >>>

    누구나 다

    그러한 고질병 하나씩은 챙겼울 것입니다.

     

    이 필자 엮시도 말입니다.

     

    진리(眞理)라고 믿는 것들이

    공상적(空想的) 고질병(痼疾病)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세에서는

    진리(眞理)란 것 찾을 수가 없답니다.

     

    참된 진리(眞理)

    죄인들의 안목으로는 볼 수도 찾을 수도 없답니다.





  • ?
    김운혁 2014.10.21 15:35
    주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성경은 진리 입니다.
  • ?
    사람 2014.10.21 15:38

    아멘입니다..
    중요한건 "주의 말씀" 과 "성경" 이 진리라는겁니다..
    님의 "믿음" 이 아니라..

  • ?
    김운혁 2014.10.21 15:50
    제가 믿는것과 성경이 말하는것과 차이점을 말씀해 보세요.

    생각해 볼께요.
  • ?
    사람 2014.10.21 15:54

    아뇨.. 말 안할래요.. "생각" 도 다 똑같은 "생각" 은 아니라고 봅니다..

  • ?
    장백산 2014.10.21 15:43

    당연히

    성경말씀은 진리이겠지요

    허나

    그 진리인 성경말씀을 옳바르게 풀어서 전해야 하는데

    근거도 제시 못하면서

    공상적(空想的)으로 이끌면서

    이렇게

    믿고

    따라오라고 외치는 者들 때문이지요

    그러니

    이세상에서 참된 진리를 찾을 수가 있겠습니까 ?

  • ?
    김운혁 2014.10.21 15:47
    그러게요. 근거를 제시 못하는 시기파들이 많죠.

    공상적으로 성경을 푸는 사람도 많고 에효...큰일입니다.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지 구체적으로 저한테 알려 주세요. 저도 생각해 보게요.
  • ?
    장백산 2014.10.21 16:05

    알려준들 무엇하겠습니까 ?

    우리독경(牛耳讀經) 마이동풍(馬耳東風)인 것을 ????

  • ?
    김운혁 2014.10.21 16:13
    장백산님은 저한테 한번도 반증을 제시하신 적이 없는데 우이독경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전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입니다. 꽉 막힌 사람이 아니거든요.

    제가 마이동풍이었던 예를 딱 한가지만이라도 들어 보세요.
  • ?
    장백산 2014.10.21 16:19

    그것도

    마찬가지

    말장난은 그만 할랍니다.

    씨알도 먹히질 않는 분이던데요

  • ?
    김운혁 2014.10.21 16:22
    전 제가 믿는게 옳다는걸 확실히 아는데 어떻게 말도 않되는 주장들을 받아들이나요?

    장백산님은 지구가 두부처럼 네모모양이라고 누가 주장하면 받아들이실건가요?

    그러니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라고 여쭤 보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시 못하시면 장백산님은 없는 얘기를 만드신 것으로 밖에 제가 달리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 ?
    정신병 치료사 2014.10.21 16:27

    삭제: ad hominem

  • ?
    아효 2014.10.21 16:37
    정신병 치료사 그거 내가 쓰던 이름인뎅......
  • ?
    장백산 2014.10.22 09:36

    정신병자를 치료 한답시고

    몽둥이 뜸질에

    두둘겨 팼던 것 처럼

     

    이곳에 들어와서도

    그 버릇대로

    글로 씹고 욕하고 물어뜯으면서

    패대기를 친-모양이네

     

    짤리고 삭제된 꼬라지가 >>>

    이 글도 삭제감

  • ?
    lburtra 2014.10.22 01:04
    Well don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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