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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2:54

사실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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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진실

2014.10.29 04:03



장도경조회 수:34



이 상구 의사의 강의중에 기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가 바로 이 사실과 진실의 이야기이다.

사실은 눈에 보고 귀로 들은대로 말하는 것이다.

진실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서하거나 덮어서 더 나은 결과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어린아이가 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혼자 걷게 되는데 그 천번의 넘어짐 뒤에는 그런일이

아무렇지도 않고 꼭 아이가 스스로 걷게 되는 날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의 진실이 있기 때문이다.


허시모의 이야기는 사실이다.

왕대아의 이야기도 사실이다.


이 사실을 폭로하기 위하여 

오직 손가락질 하기 위하여

다시 거론했다면

그 글은 사실의 글이고

그사람은 사실의 사람이다.


동영상의 그 강의가 백프로 진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어도

그가 진실을 향하여 혀를 움직여 간 흔적들이 많이 있다.


그것을 보고 그러면 그렇지 

"안식교의 더러운 전통" 이라 끌고가는 자의 사실적 눈과 귀를 보는 

나의 가슴이 아프다


그 사실을 보고 교회를 보호한답시고 사실적으로 덤벼드는 사실적 공세들 

또한 가슴 아프다.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음은

사실이었다.

아버지의 하체에 일어난 그 사실을 단순히 식구들에게 

알리려 했던 그일이 하나님의 눈에 가증했다.


셈과 야벳이 담요를 맞잡고 뒷걸음 치면서 닥아와 덮은 진실은

하나님의 눈에 참으로 가상한 일이었다.


그래서 함은 가나안의 아비가되어 사실 (폭로) 의 부족을 이끌어 간 족장이 되지만

셈은 훗날 그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인류의 죄를 다 덮어버릴 한 진실의 사람을

세우기 위하여 택함을 받은 진실의 족장이 된다.


벗기고 폭로하는 사단의 정신을 대표하는 가나안의 먼저된 정신을 

덮고 용서하는 예수의 정신을 대표하는 참 이스라엘의 나중된 정신이

그 땅을삼키는 것이 가나안의 정복이고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사백년을 지체하게 된 연유를 성경은

가나안의 죄악이 아직 관영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표현했다.


아담의 자손들은 아담의 고유한 죄 (씨가 되는) 를 지을수가 없다.

다만 그 죄를 보고 서로의 벗었음을 보고 손가락질하고 넘어지는 

죄만 범할 뿐.


죄인은 죄를 보고 넘어지지만

의인은 의를 보고 일어섬이 진실이다.


스스로 진리라고 공언하며 이땅에 오신이가

간음중에 잡힌 여인의 행사를 공개한 율법의 사실앞에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당신과 나는 용서받지 못할 그 간음한 여자 (교회)일 뿐이다.


여기 카스다에 천번이상 넘어지지 않고 걷는것을 할 수 있는

자들이 누구인가?


왜 여기는 성경말씀 그리고 예언의 신이라는 사실에 근거해서

올라오는 쪽쪽 때려잡는 몽둥이가 있어야 하는가?


성경과 예언의 신과 이교회의 28개의 교리는 십자가의 피로

덮지 아니하면 다 사실로만 남게 된다.


사실에 끌려서 교인되면 그는 사실만 낳게 된다.

덮어 주셨기에 교인된 자는 모든것을 덮으려 할 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지만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내게로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뽑아 내었던 시실의 성경절이

얼마나 많이 있었으며 그것을 목적으로 사용된 증언들 또한

얼마나 많았는가?


그것들을 진실과 진리로 샤용할 수 없을까?


벗지 아니한 교회도 이세상에 없고

벗지 아니한 인간들이 이세상에 없으나


간혹 잎힘을 당한 자들이 있고

잎힘을 얻는 교회도 있을 것이다.


날마다 그 잎혀주신 옷도 빨아야 한다는 것이 십사만 사천의 

특징이지만

도무지 빨것이 없어 보이는 그 의로운 방망이들을 보면

나는 진실로 이 교회의 흐름이 걱정이 된다.


요딴것 하나도 덮지 못하고 고민하는 또 하나의 벌거벗음의 고백!!!


벗을 때는 시원하고

잎혀주실 때는 따뜻해요!!!


힌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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