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12.20 22:03

유재춘님께!

조회 수 5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먼저 여러 가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까이는 최근에 민초의 여러분들께 평안을 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안에 저도 포함이 되어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평안인데 때마침 올려 주신 평안의 당부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회 목사님께서 설교 전에 짧게 평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드려 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무튼 짧은 평안과 안녕을 위한 기도와 당부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지난 번 바빠서 부탁하신 것들을 잘 들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두가 바쁜 세상을 사는 것을 알기에 가능하면 부탁하신 것을 들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민초의 다른 두 분의 관리자님들도 바쁜 것을 압니다.

만나서 얘기한 적도, 함께 전화라도 좀 나누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것이 잘 안됩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 밑에 저에게 해 주신 고마운 답글에 대한 연장입니다. 

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회복시켜주시던지 아니면 저에게 허락을 하시면 제가 하는데 까지 해서

아무 예고도 없이 사라진 님의 그 글들을 저장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덧붙여 제가 알고 기억하기로는

민초가 어느 한 사람 혹은 관리자들의 것이 아닌

민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들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저는 솔직히 누가 좀 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민초의 게시글들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내용적인 것은 더 힘들어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바라기는 그저 좀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민초를 위한 평안과 기도를 해 주시고 올려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쓰고 보니 이런 글을 드려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9
10555 목사님들 오는 안식일에 설교 접으시고, 예배시간 내내 이 encore song을... 1 김원일 2014.12.24 679
10554 또라이와 괴뢰들 20 김주영 2014.12.24 744
10553 차 한대와 차 두대 사이의 거리에서 일어나는 (간증 3) 4 fallbaram 2014.12.24 585
10552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ENYA , Celtic Woman : Silent Night , The First Noel 1 음악감상 2014.12.23 1453
10551 잠자는 하늘님이여!(아기자기님) 8 꼬마소녀 2014.12.23 712
10550 기구한 운명의 엄마가 들려주는 삶의 처방전 (135에서 제목 수정) 17 아기자기 2014.12.23 641
10549 <임종때 자선행위>를 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예언 2014.12.23 573
10548 유재춘님 김원일 2014.12.23 511
10547 이스라엘 군대에게 오빠(15살)를 돌려 달라고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꼬마소녀 6 꼬마소녀 2014.12.23 589
10546 태아의 손에 들린 열쇠가 보이나요? 2 배달원 2014.12.23 498
10545 닭무회의 1 2014.12.23 510
10544 <더 인터뷰> 뺨치는 미국과 북한의 사이버전쟁 배달원 2014.12.23 612
10543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간증 2 9 fallbaram 2014.12.23 634
10542 안식교가 좋아하는 이스라엘은 이렇다. 3 해람 2014.12.23 513
10541 백인 얼굴의 불교 신자 한국인이 말하는 우리의 갑질 김원일 2014.12.23 505
10540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수준의 저열함을 드러내다 7 김원일 2014.12.23 582
10539 접장님 애인이 보내는 메세지 2 효리 2014.12.23 624
10538 로이-못 , 박보선-죄 음악감상 2014.12.23 668
10537 미생, 우리 삶은 여전히 미생이다 1 배달원 2014.12.23 486
1053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세돌이 2014.12.23 557
10535 쏘니 해킹에 대한 Christine Hong 의 인터뷰 16 file 김주영 2014.12.23 674
10534 투빅(2Bic) - 사랑하고 있습니다 , 포지션(Position) - I Love You 음악감상 2014.12.23 552
10533 어떤 값으로도 팔 수 없는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언 2014.12.22 505
10532 간증 1 4 fallbaram. 2014.12.22 597
10531 세월호 생존학생 자살기도, 자살 시도 전 남긴 글 보니…'가슴 먹먹' 1 file 재림이 2014.12.22 711
10530 나에 꿈 많던시절 Christmas Eve 8 야생화 2014.12.22 601
10529 나는 보았네 11 fallbaram 2014.12.22 652
10528 김운혁님께 1 모에드 2014.12.22 546
10527 Merry Christmas! 2 아침이슬 2014.12.22 443
10526 김운혁님께 1 임용 2014.12.22 578
10525 아침같은 사랑-유진영 , 살아보면 알까요-김지호 음악감상 2014.12.22 703
10524 갈2;20절 이 구절이 없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하주민 2014.12.22 489
10523 올바른 토론 문화를 위한 제언 14 소견2 2014.12.22 622
10522 시골에 살면 불편한 것들 11 file 김종식 2014.12.22 696
10521 희년 3 김운혁 2014.12.22 475
10520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유재춘 2014.12.22 577
10519 감독에게 대드는 중심타자-모순의 아름다움 5 fallbaram 2014.12.22 624
10518 계시록의 구조에 대해서 4 김운혁 2014.12.22 464
10517 오늘 12/22일부로 7계절 완료, 재림까지 이제 62계절 남음. 3 김운혁 2014.12.22 486
10516 나의 표현의 자유, 너의 자존심 21 김주영 2014.12.22 1111
105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세돌이 2014.12.22 553
10514 Hey _ Je T'aime , Helene-Ce Train Qu Sen Va 1 음악감상 2014.12.22 521
10513 찜질방의 갑질 5 fallbaram. 2014.12.22 746
10512 어저께 안식일은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3 임용 2014.12.21 579
10511 교회 살리는 길 셋 임용 2014.12.21 418
10510 서른다섯의 운명을 향한 서곡 6 fallbaram. 2014.12.21 542
10509 연말이 무섭다. 2 삶에 현장 2014.12.21 500
10508 교회를 살리는 길 셋 임용 2014.12.21 454
10507 지금은 우리의 재산을 늘리는 대신에 줄여야 할 때입니다. 예언 2014.12.21 506
10506 내가 감독에게 대드는 중심타자라고? 3 유재춘 2014.12.21 632
10505 Hayley Westenra : I am a Thousand Winds , Po karekare Ana 2 음악감상 2014.12.21 465
10504 한인 안식교인 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11 아기자기 2014.12.21 818
10503 ~님께 모든 권위 훼방은 멸망의 이단임을 (유1:8)은 말씀, 고로 왕께 순복하여 살아남는 이가 되자 Kass 2014.12.21 511
10502 우리 안의 식민사관 실체 (2014.9.22) 사관 2014.12.21 467
10501 이곳 감독님에게 대드는 중심타자 6 소견 2014.12.21 609
10500 유재춘님과 민초 누리꾼님들께 게시글 복원이 되었음과 게시글 백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6 기술담당자 2014.12.21 575
10499 운명철학, 성명철학 그리고 퇴마록 사건 13 김운혁 2014.12.21 683
10498 위대한 잔소리 12 fallbaram. 2014.12.21 656
10497 사랑하는 자여 나를 장 도경이가 아닌 장 성현이라 불러다오 12 fallbaram 2014.12.21 686
10496 '종북논란' 황선 "명예훼손 혐의로 박 대통령 고소" 콘서트 2014.12.21 548
10495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67
10494 희년1 김운혁 2014.12.20 473
10493 기술담당자님께 드립니다 유재춘 2014.12.20 481
10492 @@ 욕쟁이 할머니와 노인 신부님 @@ (내안에는 어른 자기와 아이 자기가 있다) 반달 2014.12.20 575
10491 Gheorghe Zamfir - Birds Of Winter , VALSUL IERNII Winter Waltz - LA VALSE d'HIVER 1 음악감상 2014.12.20 508
» 유재춘님께! 기술담당자 2014.12.20 534
10489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길 동무 2014.12.20 545
10488 온유한 사람 길 동무 2014.12.20 518
10487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2부 영성 2014.12.20 506
10486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2회 '세종대왕은 지옥에 가나요?' 야고보 2014.12.20 520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