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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22:03

유재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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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여러 가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까이는 최근에 민초의 여러분들께 평안을 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안에 저도 포함이 되어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평안인데 때마침 올려 주신 평안의 당부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회 목사님께서 설교 전에 짧게 평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드려 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무튼 짧은 평안과 안녕을 위한 기도와 당부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지난 번 바빠서 부탁하신 것들을 잘 들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두가 바쁜 세상을 사는 것을 알기에 가능하면 부탁하신 것을 들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민초의 다른 두 분의 관리자님들도 바쁜 것을 압니다.

만나서 얘기한 적도, 함께 전화라도 좀 나누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것이 잘 안됩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 밑에 저에게 해 주신 고마운 답글에 대한 연장입니다. 

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회복시켜주시던지 아니면 저에게 허락을 하시면 제가 하는데 까지 해서

아무 예고도 없이 사라진 님의 그 글들을 저장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덧붙여 제가 알고 기억하기로는

민초가 어느 한 사람 혹은 관리자들의 것이 아닌

민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들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저는 솔직히 누가 좀 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민초의 게시글들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내용적인 것은 더 힘들어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바라기는 그저 좀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민초를 위한 평안과 기도를 해 주시고 올려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쓰고 보니 이런 글을 드려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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