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대해 손 털으셨다니
늦은 감이 있지만
실은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것이었습니다. ^^
2012년 들어서도 아직도 고옹이 초청간증다니더냐고
교단에서 그러도록 놔두더냐고
묻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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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님
상식과 합리가 통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런 사람이 매장되는
이 희망 없이 정신 못차린 교회행정에 대해
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은
tough love 밖에 없습니다.
옹 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이름은 가명으로 잘 알아서 처리하고^^)
안식일교회가
이런 황당한 인물을 내세워서 교인들 부흥회하고 전도하고 학생들 교육시키더라고
그러지 말라고 해도 잘 못알아듣고
아니면 알아 들었으면서도 바로잡지 않고
꿩잡는 매라는 식으로
뒤로 조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써서
언론에 돌리십시오.
네
세속 주류 언론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언론에 돌리십시오
네
제대로된 기독교 언론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럿중 하나
어떤 황색 찌라시 언론이라도
아니면 한기총이라도
아니면
어떤 꼴통 기독교 블로그 사이트라도
혹시 압니까
안식일교회에 대해 껀수 잡았다고
확대 유포시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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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에다
그렇게 할 거라고 한번 해보십시오.
그래도 저러고 흐지부지하고 있나.
우리
쪽팔리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견디지 못하지요.
맷집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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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말자.
좋은 안식일
가까운 교회 나가세요. ^^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고옹 건은 완전히 '대~한민국' 할만한, 영화시나리오 감인데. 아마도 '조선일보'에서 운영하는 '청룡영화상'의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의상상.................등 모든 분야를 석권하는 유일무이의 영화가 될 것입니다.
유치원생부터 꼬꼬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연로한 어른들은 '어려웠던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 그들이 살아보지 못했던 고옹에 대한 대리만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영화화해야합니다.
그 책 나오면 서로 영화 만들겠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덩달아 우리 교회 100년의 역사상 교단의 인지도를 일시에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책만 나오면 영화는 자동입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이지만...... 씁쓸하고 안타깝군요.
분명한 것은 고옹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면 가장 확실한 결과를 얻을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