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거품을 물면서,자기를 바꾸지 않고,

남만,죽어라고 바꾸어지길 바란다.

이거 ! 정말,말이 되는 소리인가 ?


머릿속에 골통품을 잔뜩 쟁겨놓고,그것도 모자라서

만물상까지 차려놓았다.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기독교까지 유산으로 물려 받었다.


지나치게,아름답다.

눈을 지그시 감고,그냥,바라만보고,마냥,지켜만 보고

있어야 되는데,나는  살포시 눈을  뜨고 말문을 연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온갖 사물을

표현할수있는 표의문자를 가득 싣는다.등딱지와 배딱지로

몸을 보호하는 갑골문자를 타고 다닌다.


Hey ! Teacher !

말과 글로만 업을 쌓는 무한반복,지겹지 않으세요?

알랑가 모르것는데,이빨과 글빨이 아니랑께요


예수그리스도는 몸으로 행동하고 몸으로

실천했습니다.


양은 냄비 모냥 살짝 치면 찌그러질 사람들이

악어 이빨로 치장하고 있다는 사실,요즘 세상에

그리 놀랄일은 아니다.


타이밍과 분위기상 이때쯤에 성경 한구절 질러

놓아야지 글이 뽀다구거 나는데,,,


무게 잡지 말고 분위기 한번 잡아보자.

구린내에 젖어있는 꼰데들은 자기 냄새가 너무 강하고

지독해서 그런지,비린내 좀,풍기는 얼라들의 냄새를

도저히 맡을수가 없다.


코가 막힌게 아니라,코를 스스로 막었다고 보면 된다.

꼰데들은 얼라들을 얼마나 많이 모르고 있고,얼라들은

꼰데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


자 ! 솔직히 까보자

속시원하게 답부터 까고 설명 들어간다.

꼰데들은 얼라들의 생각을  좃또 모르면서,

존나게 많이 아는것처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 오히려 얼라들이 꼰데들의 습관을

더 많이 알고있다.


과거에,안그랬다.

현재에 ,너는 이렇게 하고있다.

이러면,너는 ,미래가 없다.


내가,딱 ! 세방으로 다듬어 놓아서 그렇치 ,꼰데들의

이빨들을 ,잘게 썰어서  쳐 놓으면 아마 ! 수백,수천방을 쳐 발러

놓아야 한다.내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꼰데들의

양심에 맡기겠다.양심이 없다면 상상에 맡기겠다.


유교 문화와 군사 문화,기독교 문화까지 똘똘 뭉친

꼰데들은 ,과거,현재,미래를 수도 없이 넘나들면서

이빨을 까대면,얼라들은,찍익 !소리 못하고 듣기만 한다.


우구장창,이빨만 까대는 꼰데들과,찍익 ! 소리 못하고 ,물끄럼히 꼰데들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 얼라들,,,,누가 더 ,서로를 잘 알고 있을까 ?


까진 얼라들도 있지만 ,보통 순진한 얼라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태클 들어오면 다,걸려 넘어진다.

떠가리 살벌한 얼라들도 성경으로 한방 지르면 뒤로

발랑 나빠져지게 되있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우는게 우는게 아니야 !


사실과 너무 다른 성스러움도 한 두어번이지 ,지겹게

들이대면 보는 사람 성깔 더러워진다.적당히 해야 된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놈들도 ,손가락 빨면서

태어난 놈들도 ,세상 살아가는데 다,장단점이 있다.


모태신앙이니,삼육 출신이니 라는,,,,

모유만 빨었던,재림 교인과 여기 저기서 젖 동냥

받으면서 빨고 성장한 날탱이 교인도 있다.

교회 안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세상 밖에서는

둘다 장단점이 있다.


선택,안식일,채식 등등

세상을 향해 대형 떡밥을 걸어놓고 던져 놓는다고

덥석,물지 않는다.작아도 아가리에 딱 !맞는 소박한 떡밥을

걸어놓고 던져 놓아도 물까, 말까 하는 세상이다.


근데,더,골때리는것은 즈그들이 대형 떡밥을 맹글어 놓고

오로지 즈그들의 교회 안에다만,던져 놓는다.그 대형 떡밥은

딴 놈들은 알지도 못하고 안다해도 너무 거창해서 물지도 않는다.

문다 해도 걸리지도 않는다.그래서 그러는가 ? 알고 있어서

그러는가 ?


저두,꼰데입니다.


울,꼰데들이여 !

우리 이제 ,제발 꼬장(성질)과 곤조 (고집) 그만,쥑이고

얼라들의 재롱도,받아주고 얼라들이 하고자 하는것들이

무언지 얼라들의 세계를 들어가보자,

역겨워서 바로,튀쳐 나올 망정 한번 정도는 쑤시고

들어가보자,무언가를 건지고 나올것이다.


꼰데들이여,,,

멘탈 붕괴되면 멘탈 수행 다시 들어가면 된다.

요즘음 얼라들,,,,깊게 들어가는  애들 많다.



  • ?
    각설이 2014.04.18 13:04
    내가 소시적에 중년들 에게 쓰던 문자가
    이제 내게 도로 돌아와 버렷네
    이럴줄 알았으면 고넘에 문자
    쓰덜 말아야 했는디..

    근디 맞는말이 틀린말보다 많쿠먼 그려
    요것을 글쟁이 Version으로 번역하면
    월매나 아름다울꼬 허는 생각임시...
  • ?
    행복한고문 2014.04.18 14:07

    소시적 중년들에게 쓰던 문자라,,,
    그라면 시방 춘추가 ?


    공돌이 Version 이
    글쟁이 Version으로 거듭나면
    저두 월매나 좋겠습니까 ?
    생긴 꼬라지가  이런데,,,으쩐다요,참말로

    캐주얼 토크를 좋아하는 놈이
    양복만 노상 입고 다닐수도 없고
    저두,미츠것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7335 레위기 23장 11절에 나오는 '안식일' 의 실체 ==>흔들림을 통과 하기 위한 필수 지식 6 김운혁 2014.04.22 861
7334 흔들림 7 김운혁 2014.04.21 1051
7333 선장비난하고 면피하기 시사인 2014.04.21 631
7332 세월호 침몰 현장 24시간 민간 방송국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zum 2014.04.21 1031
7331 박근혜정부의 민낯 1 안전한정부 2014.04.21 629
7330 고국 신문에 이런 기사가....... "삼육두유 비싸게 먹었다." 이 기사 사실? 3 콩유 2014.04.21 1020
7329 외국어 번역자 구함 4 김운혁 2014.04.21 856
7328 야당 지만 보면...... 14 User ID 2014.04.21 674
7327 본격적인 침몰은 이제부터다. 1 침몰 2014.04.21 597
7326 당신은 말해야 합니다.어찌할 겁니까? 하늘의통곡 2014.04.21 651
7325 그림 1 인문학 2014.04.21 766
7324 인문학 카페 36,5' 인문학 2014.04.21 972
7323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어이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홀로 달빛 아래 고요히..." '절대 움직이지 마라!라는 못난 어른들 말만 듣다가 차디찬 물속으로 헐떡이며 스러져간 나의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serendipity 2014.04.21 772
7322 촛불 / 조용필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serendipity 2014.04.21 1028
7321 촛불 / 조용필 '세월호 침몰로 스러진 영혼들을 위한 촛불모임이 영원히 꺼지지 않기를...' 1 serendipity 2014.04.21 1129
7320 '듣든지 아니듣든지 하나님의 뜻은 이러하시다' 하라 9 김운혁 2014.04.21 687
7319 --- 하나님께서 .... 나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것이고....지금이 바로 그때..... 11 윤영순 2014.04.20 812
7318 정부가 왜 욕을 먹느냐 하는 분들 있는데요 5 그렇구나 2014.04.20 673
7317 내가 대통령이라면 9 file 김균 2014.04.20 702
7316 대통령이 대처를 잘 해 주셔서 5 file 김균 2014.04.20 713
7315 "잘 있지? 조금만 참아"! 인사동 2014.04.20 842
7314 세월호 최고에 비유 댓글 4 댓글맨 2014.04.20 910
7313 세월호 침몰 사고 중계 방송 FactTV유스트림 ustream 1 zum 2014.04.20 1064
7312 대통령이 가라했나 그 배 타라했나? 16 김균 2014.04.20 957
7311 내가 야당지를 자주 보는 이유 17 김균 2014.04.19 871
7310 한 잔하고 선거 필승 건배할 때 좋았지? 시사인 2014.04.19 1031
7309 [발표원고] [평화의 연찬 제106회 : 2014년 3월 22일(토)] ‘화평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국 개신교 교회의 현실 이대로 좋은가?’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9 683
7308 학부모 눈물의 행진. 청와대 2014.04.19 702
7307 박근혜 나와!! 4 청와대 2014.04.19 780
7306 세월호 침몰에 관한 유일하게 신빙성이 있는 인터넷 방송-신상철 ( 천안함 민간 조사위원) 씨 대담 방송 내용 2 전문가 대담 2014.04.19 1157
7305 드러나는 문제점, 흔들림 감소장치 고장 감춤 2014.04.19 861
7304 이정 "내가 한 말 후회없고 다 책임질 것" ---- 아아아니, 이런 개념 연예인이 있다니이이이! 개념맨 2014.04.19 1102
7303 푸틴 국제질서 파괴...러시아 5년내 파산 6 시사인 2014.04.18 879
7302 박근혜 만나러 청와대 가자. 6 안전한사회 2014.04.18 810
7301 박근혜가 말하는 안전한 사회란? 안전한사회 2014.04.18 927
7300 세월호-강도 만난 자 곁에서 앉아서 눈물만 흘리지 말고 목사님 기도 2014.04.18 919
7299 세월호 참사와 노아의 홍수 그리고 기독교인에게 바라는 글 1 눈물 2014.04.18 1063
7298 얘들아 ! 우리가 너희를 .. 눈물 2014.04.18 921
7297 웬만한 참사 소식에도 울지 않던 내가 오늘 왜 이토록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가. 김원일 2014.04.18 1077
7296 獨 자이트, 여객선 사고 한국 국민 정부에 분노 4 김우성 2014.04.18 1201
7295 이런 꼰대 어디 없습니까? (2) 1 꼰대 2014.04.18 954
7294 이런 꼰대 어디 없습니까? 꼰대 2014.04.18 883
» 꼰데와(어른) 얼라(청년)들 2 행복한고문 2014.04.18 1026
7292 '평화의 연찬'에 참석하여 평화를 논합시다! "유대인 자녀교육과 EG 화잇의 자녀 교육"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8 840
7291 아빕원 십오일에 지쳐있는 영혼들에게 드리는 연주 1 fallbaram 2014.04.18 948
7290 바로 오늘 4월 18일 해지고 나서 우리가 보는 보름달= 31 AD 안식일의 보름달 6 김운혁 2014.04.18 794
7289 혁 님 맞춤법 -2 5 왈수 2014.04.17 812
7288 [속보] 민변·뉴스타파 "동아·문화일보, 허위 보도 파헤쳐" 개성 2014.04.17 900
7287 미주 재림 연수원 기공식 (2014년 3월 28일 ~ 30일) 최은희 2014.04.17 974
7286 안식교의 망조는? 특수교리가 보편진리를 가려버리는 주객전도 때문임. 4 익스애드벤티스트 2014.04.17 953
7285 실종학부모"애들 다 죽고 나서 시체꺼내려고 기다리고 있느냐" 항의 1 김우성 2014.04.17 790
7284 구조작업에 '허송세월'하다 허송세월 2014.04.17 1021
7283 구약의 잔인한 하나님(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 최종오 2014.04.17 1385
7282 [평화의 연찬 제110회 : 2014년 4월 19일(토)] 유대인 교육과 재림교회 교육의 공통점과 차이점 / 홍신영 목사(강남초대교회 담임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7 779
7281 혁 님, 맞춤법 5 왈수 2014.04.17 1026
7280 고한실과 연합회장이 다른 게 뭐냐? 유재춘 2014.04.16 843
7279 울 나라 국정원 시사인 2014.04.16 805
7278 착한 무신론자의 구원문제 최종오 2014.04.16 902
7277 교회를 기업운영하듯 운영해서 교회가 어려워졌다? 6 교회청년 2014.04.16 794
7276 각설이님 깔것같아서 오려났습니다. 4 행복한고문 2014.04.16 998
7275 진실 게임 <하나님의 거시기는 ...>, 곽목사님 2 아기자기 2014.04.16 1073
7274 잿밥에 관심 있는 분들-1- 예언 연구의 대가들 1 김균 2014.04.16 890
7273 이상돈 "국정원 더 이상 깎아낼 뼈나 있겠나" 1 newsEn 2014.04.16 890
7272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5 행복한고문 2014.04.16 1018
7271 jtbc 손석희 침묵 "방법이 없단 얘긴가요…" 10초간 말 못잇고 침통 newsEn 2014.04.16 912
7270 내게 거짓말을 해 봐 시사인 2014.04.16 732
7269 세월호 1 시사인 2014.04.15 1258
7268 치과 기공소 매매 Young Kim 2014.04.15 1474
7267 봄이 오는 소리 2 fallbaram 2014.04.15 1160
7266 그래도 좋은하루 되세요 fallbaram 2014.04.15 1008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