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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신문에

두페이지 짜리 광고가 실렸다고 한다. 


토요일이 안식일이라는 얘기와

일요일휴업령이 오고 있다는 얘기였다고 한다. 


이 광고는 광고주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영원한 복음 교회라고 하는데


이 작은 교회는 전에도 비슷한 일을 벌여

20여년 전부터 법원의 판결로  SDA 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다시 SDA 라는 등록상표를 도용한 것이다. 


'일요일이 안식일인 것을 성경으로 증명하는 사람에게는 천불의 현상금을 주겠다' 는

익숙한 내용도 들어있다고 한다. 


한 때 교단이 그런 식으로 광고해서 '전도' 하려 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 이런 식으로 전도하면

교단이 되려 고소하는 세상이 되었다. 


김운혁님도 그렇게 핍박을 당한다.  ^^


교단은 아직도 이것이 진리라고 가르치면서

전에는 그렇게 했으면서도 

이제는 그 진리를 이렇게 발설하면 안된다고 한다. 


근데 더 희한한 건

다른 교파에 속한 목사가 그런 광고를 내면 난리 브루스를 떨고 복사해서 돌리면서

우리 식구였던 집단이 그런 광고를 내면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교인들의 정체성 부재를 탓하고 있다. 


  • ?
    lburtra 2014.05.12 05:08
    바밸론에서 나오라는것 여기적용 안되나요
  • ?
    fallbaram 2014.05.12 08:29
    Iburta 님에게 나의 소견을 나누려 합니다.
    재림교회가 계시록을 가르칠 때 바벨론은 정치와 종교가 혼합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딱 그런곳이 있다면 천주교회가 아니고 이슬람 종교를 가진 나라들이지요.
    그러나 그 혼돈이라는 의미를 계시록을 쓴 요한에게 묻는다면 요한은
    요한복음 1장과 9장까지 줄창 율법과 복음 또는 모세와 예수가 혼돈되지 않기를
    진실로 원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죽음에 이르는 직분이요 하나는 영생에 이르는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둘다 그 기능에서 영원하다는 의미를 쓴것은 영생에 이르는 직분이 죽음에 이르는 직분을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이 다 이루고 그 대가를 치루고 또 삼키므로 그것이 영원한 직분속에서 영원히 보관되는 의미를
    다시 갇게된것처럼 보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의 부부가 혼돈하지 않기를 바랐던 것은 우리가 가르치고자 하는 그런 바벨론이 아니고 선악과와 생명과의 혼돈이었습니다. 오늘날 선악과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이 되려는 그런 것이 무엇일까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복음이라는 계시록 14장의 이야기를 안식일 (넷째 계명)을 포함하는 십계명과
    예수 믿음 (복음)을 섞어서 세 천사가 따로 따로 소리지르는 일은 그것 자체가 혼돈으로 치닫는 바벨론의 소리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십계명은 첫째 아담의 육신을 가진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이고
    산상 보훈은 둘째 아담의 영을 가진 영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명령이라는
    저의 생각이 맞다면 말입니다.

    평평하게 읽으면 첫째 아담에게 준것과 둘째 아담에게 준것이 똑같은 내용이 되어야 하고
    똑같은 약속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첫째 아담에게 주는 약속의 한 실례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는 것이고 둘째 아담에게 준 약속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팔이라는 새로운시작을 알리던 노아의 숫자.
    팔이라는 새로운 할례의 숫자.
    여덟째 아들인 다윗의 새로운 왕조처럼
    여기서 팔이라는 새로운 계명의 시작 그리고 팔이라는 새로운 계명의 복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전자는 조건적이고 후자는 어떤 상태가 되어있다면 거기에 따르는 선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는 지키는 (Observe) 것이고 또 후자는 얻는 것입니다.
    전자는 육신이 해야하는 어떤 행동이요 후자는 육신이 가질 수 없는 어떤 영적 상태인 것입니다.

    일찌기 이 교회가 구약에 일어난 역사들을 역사적으로 끌어가지 않고 표상학이라는 명제로 끌어 가면서
    그 기별에 흠뻑 젖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십계명만큼은 그 자체가 표상이요 그림자라는 의미를 적용하지 않고 안식일도 그 주인이 와서 안식을 이루었다는 요한복음의 메쎄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Mosasic Sabbath 라는 역사로 끌고 가는것이 제가 보기에 평평하게 적용하는 성경이라는 말입니다. Mosaic Sabbath 는 틀림없이 제 칠일이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새로운 Sabbath는언제나 어디서나 입니다.
    그 예배는 이산에서도 하지말고 저산에서도 하지 말고 오직 신령 (Spirit-성령)과 (Truth-예수)진정으로 예배하는것입니다. 그 예배의 큰 의미는 십자가 입니다. 이런 맥락에서는 아빕월이 끼워들 수 있는 여백이 없는것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평지에 세웠던 바벨탑의 의미와 평평하게 읽는 성경위에 세운 율법의 탑 (pagoda) 이 저에게는
    비슷한 그림으로 비쳐집니다. 그런 의에서 Iburta 님! 우린 거기서 나와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참고로 왜 하나님의 백성들 (특히 구약의 선조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하늘나라의 상징인 가나안으로 들어오기전에 반드시 애급이라는 불신의 나라와 광야라는 모세 (율법)의 땅을 거쳐 와야 했는지를 한번 깊이 연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그리고 예수님도 거기를 거쳐야 하는 이유를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나와야 할 곳이 있는가?
    한번 심각하게 생각할 일입니다.
  • ?
    지루박 2014.05.12 07:02
    난리 부르스는 요렇케도 추고 조렇케도 추고

    교단 맘대로 추고..
    난리 부르스는
    재림교단 특허 ?
  • ?
    김균 2014.05.12 10:10
    이런글을 쓰니
    재림마을에서 사람 몇이
    민초를 욕합니다
    재림교회를 허문다고요
    썩아빠졌느니
    마귀집합소니 강아지 지/랄을 떱니다
    유의 하시기를 ㅋㅋ
  • ?
    fallbaram 2014.05.12 11:12

    장노님 그만 삭제 할까요?
    .

  • ?
    김균 2014.05.12 11:56
    아니요
    절대로
    그런뜻이 아니요
    그런 강아지새끼들은
    아무리 좋은 글 써도
    그 지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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