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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자들은 왜 다니엘서 연구도 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고 복음을 전파했나요?



1844년에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들어갔다는 것 조차 몰랐다면 

안식교가 자주 하는 말을 따르면 그들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진리를 찾고자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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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08.01 19:10

    생각이 많이 부족하신 분입니다. 사도 시대의 모든 제자, 모든 사람들은 1844년의 사건에 대해서 무지했습니다. 알 리가 없지요. 다니엘서의 마지막 시대에 대한 기별들은 아직 닫혀진 것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시대가 다가오던 윌리암 밀러 시대의 사람들에게야 그것이 열린 것입니다. 제자들이라고 하여 성경을 다 아는 사람일 리가 없으며, 게다가 닫혀진 것들에 대해서는 님의 말대로 "연구도 하지 않"았고,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때까지 이 글을 봉함하라."(단 12장) 다만, 제자들의 믿음은 그 당시로서는 최선의 믿음이었습니다. 엘렌 화잇의 기별은 오늘날의 시대에만 적합한 것이며, 그 기별들은 제자들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엘렌 화잇의 "특별한" 기별들에 대해서 제자들은 전혀 몰라도 되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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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08.02 01:55

    곧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애초에 지어낸 분은 예수님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속히 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은 속히 온다고 했는데, 제자들은 그럴 것 없다, 그대들은 느긋하게 기다려도 된다, 라고 떠들어댈 리가 없지요. 구약시대의 절기와 제사들에 대한 신약적 적용에 대해서, 그 제자들은 다들 알고 이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법과 7개의 절기들이 신약에 와서 어떻게 성취되었고, 또 성취될 것인지에 대해서 다들 이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어떻게"에 대해서만 이해를 한 것이고, "언제"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아버지의 권한에만 두었다고 했습니다.(행 1:7) 그리고 사도 바울은 배도하는 일과 불법의 아들이 나타날 것(살후 2장)을 말했는데, 이는 다니엘의 예언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모든 시대마다 적그리스도가 일어나는데, 이에 대한 단순하고 원론적인 언급 뿐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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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08.02 00:31
    요즘은 너무 많이 알아서 해까닥
    그 안다는 지식이 넘쳐서 또 해까닥
    이젠 누가 많이 아나 자랑질하다가 해까닥
    그 자랑질이 새로운 날짜잡아서 해까닥
    1844년 고년 무서운 년이네
    한년 두년도 아니고 1844년이라니
    많기도하다

    이젠 진담으로 받아치기할 사람들
    제법 나올거다

    여기서 해까닥이란
    헤까닥과 다름을 첨언함
    해석은 무한자유
    알티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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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8.03 08:31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약속은 조건적인것이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 들이고 제사장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드렸다면 예수님은 이미 그 당시에 재림 하셨을 것입니다.

    다니엘서가 봉함되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닫아 두신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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