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변 색이 너무 붉어서/장백산님

 

졸업을 아직도 못하신 장백산님께 드립니다

장백산님의 예전 글을 읽어봤을 때

나보다 먼저 졸업장을 받으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유급 중이시라니 참 안타깝고

컴을 끄고 그리고 아침에 자리에 누워서 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댓글 몇 개 달았더니 화가 나셨나 봐요

 

졸업과 진학

졸업과 취업

같은 단어입니다

전자는 더 배움을 익히는 단계요 후자는 새로운 배움을 연마하는 단계입니다

 

십계명을 졸업하자

이건 원래 내 슬러건이 아니고 다른 분의 제목이었는데

동조하다보니 내가 타깃이 된 것 같습니다

 

법에 얽매여 사는 사람들

검사 판사 변호사 경찰 등등 사법과 행정부서 공무원들 빼고

오늘 우리가 논하는 법은 졸업할 정식학교도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몽학선생 밑으로 자꾸만 들어가서 유대인의 율법주의에 젖고

우리 교단의 초기 재림운동주의자들이 가졌던 사상으로 귀의하려는 태도들에서

졸업하자는 겁니다

입합한 적이 없는데 졸업할 학교가 어디 있습니까?

단지 그런 행위 신앙으로 좀 더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고 그의 입혀주시는 의로서

의인되어보자는 의미겠지요

 

-><십계명 과 율법을 졸업했다>란 표현은

곧 하나님이 필요치 않다란 표현같은데 <????>

 

율법의 가중치

율법의 중요성

더 말하지 않아도 우린 잘 압니다

세상 법 없이 사는 인생이 없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하늘 법을 따를 의무가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십계명이 율법이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아서요 그런 소리 하면 호환마마에게 잡혀가요

 

->kk님이 국민학교를 졸업후에도

그 국민학교의 교칙대로 살아야 하던가요 <?>

 

난 졸업한 국민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교의 교칙 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저 지각하지 말라 결석하려면 부모님 동의를 받아라

숙제는 빠짐없이 해 오너라 친구들 하고 싸우지 마라

친구의 물건 함부로 하지 마라 등등 이런 것이 교칙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고등학교 가서는 머리 짧게 깎아라

수업료 제때에 납부해라 아마 그런 것 같아요

고등학교 다닐 때 후배 아이들 많이 두들겨 팼거든요

어떤 때는 선배도 패서 2학년 교실에 잡혀 가기도 했어요

그런 짓 하지 말라고 가르친 것은 기억나요

 

대학 때는 워낙 바빠서 그런 것 생각할 염두도 못 냈어요

공부하고 일하고 그저 빛나는 졸업장 하나 받으려 발버둥 쳤지요

그래서 3년 반에 졸업장을 학교에 맡기고 나와버렸어요

->그러니

<십계명 과 율법을 졸업했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법주를 졸업하고 떠나겠다는 망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공부 더 하고 오시라고 한 건데

기분 상했나 봅니다

법 졸업하면 무법천지에서 사는 건가요?

법 졸업한 사람이 왜 안식이레 교회 가나요?

법에 얽매이지 말자 법으로만 판단하지 말자

예수 믿으러 온 교회에서 법만 따지지 말자 라는 글 아닌가요?

 

->이슈화되니까 두리뭉실 넘기려고 마시고

참신한 신앙인 답게 참다운 고백이 옳지 않을까요 <?>

 

이만한 일에 무슨 고백은???????

이럴 때 사용하는 말 니 똥 굵다입니다

  • ?
    석국인 2014.09.23 22:28
    나이는 많이 들었는데 정신수준은 영 시원치 않군요. 뭘 그리 변명이 깁니까? 그냥 남자답게 잘못했다 인정하세요.
  • ?
    김균 2014.09.23 23:02
    또 시작하네
    아래에서 댓글 다 지워졌는데
    장난하나?
  • ?
    장백산 2014.09.24 02:44

    KK

    해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존경받는 글이 되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8805 천주교인들에게 질문한 글 왈수 2014.09.27 567
8804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돈 예언 2014.09.26 580
8803 오랜만에 말장난과 글장난/율법을님 김균 2014.09.26 508
8802 악마로부터 숨는 하나님. 3 김원일 2014.09.26 534
8801 신유신 시대가 도래했는가? 이젠 국민들의 언로까지 막는다. [ 배달원 2014.09.26 487
8800 부림사건 무죄, 결국 노무현이 옳았다 배달원 2014.09.26 462
8799 처방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선택이 잘못됐지 하주민 2014.09.26 478
8798 왈수님에게 8 굴종의역사 2014.09.26 495
8797 말기암 환자들의 죽음을 보며 2 가을날 2014.09.26 579
8796 김균님,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듣습니까? (로마서 7장) 2 계명을 2014.09.26 678
8795 이쯤되면 미치자는 거지요? 2 file 진실 2014.09.26 574
8794 김부선 남편 이미소 아버지의 죄와 이정길의 피해 1 이여성 2014.09.26 1655
8793 '난방비·폭행 논란' 김부선 기자회견 이여성 2014.09.26 650
8792 엿장수 횡포의 종착역 3 fallbaram 2014.09.26 543
8791 서울여대 공모작 대상 수상작 4 file ~♡ 2014.09.26 639
8790 바로 아래 안식교를 비판하신 분, 천주교는 어떤 종교인가? 1 왈수 2014.09.26 616
8789 [평화의 연찬 제133회 : 2014년 9월 27일(토)] “예수의 생명존중사상으로 우리의 일상 바라보기” 김영미 집사(신촌영어학원교회). 서울조선족교회/ 2014-09-26, 오후 4:00-6:00 9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9.25 1069
8788 로마서7장/계명을 님 2 김균 2014.09.25 620
8787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요 1 박 진묵 2014.09.25 695
8786 하나님의 율법? - 웃기는 소리 6 범재신론 2014.09.25 70180
8785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릴케 1 예쁜시 2014.09.25 752
8784 [이대근의 단언컨대]“朴 대통령, 거짓말로 시작해 거짓말로 끝” 이사도라 2014.09.25 431
8783 나는 바보 천치이다 박 진묵 2014.09.25 538
8782 하나님께서 받아 주지 않는 선교사업 4 예언 2014.09.25 482
8781 표현을 제대로 하면 오해 할 일도, 곡해 할 일도 없습니다. 믿음과행함 2014.09.25 486
8780 시사자키 출연 장하성 "자본주의 고치려면 결국 정치 참여가 관건" 이정연 2014.09.25 581
8779 이런 남자에 이런 여자 fallbaram 2014.09.25 507
8778 9월 25일 = 나팔절. 김운혁 2014.09.25 544
8777 시위대 4명 막으려 트럭 2대 왔다갔다···보수단체는 “빨갱이 물러가라” only 2014.09.24 503
8776 '박근혜 7시간' 번역자 "검찰, 집에 와서 한다는 말이..." [인터뷰] <뉴스프로> 전병택 번역기자와 운영위원 이하로씨 only 2014.09.24 573
8775 생애를 쓰라리게 했던 문제의 99%를 해결하는 방법 1 예언 2014.09.24 479
8774 아담의 눈물 - 가죽옷 부흥회 2 박 진묵 2014.09.24 677
8773 누가 뭐라해도 김균 2014.09.24 523
8772 뜨물묵고 취한 사랍들 2 하주민 2014.09.24 606
8771 박근혜의 '모독', 절대군주와 프랑스 대혁명의 교훈 배달원 2014.09.24 509
8770 NYT, 박근혜 UN총회 연설한 날 “국민탄압” 광고 - 박근혜 비판 광고 세번째 “민주주의 파괴 중단하라”…미시USA “NYT 검열 통과” 미시USA 2014.09.24 545
8769 대통령의 눈물 5 김균 2014.09.24 533
8768 노무현 23시간-박근혜 7시간, 너무 다른 '미스터리' <-> [분석] 박연차 100만 달러 의혹 때 상세히 설명... 박근혜는 "대통령 모독" 우공 2014.09.24 532
8767 카카오 야심작 ‘뉴스앱’ 네이버와 맞짱 선언 다운 2014.09.24 480
8766 [인터뷰] '재야 대통령'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씨 1 그려 2014.09.24 525
8765 분수를 알게 된 날에 1 fallbaram 2014.09.24 510
8764 주일설교. 2014.09.24 522
8763 제칠일안식일재림교회에도 '김부선'이 필요하다 김부선 2014.09.24 510
8762 세월호 참사 : 해경 생방송 도중 특전사 예비군 폭탄발언 / Ferry SEWOL Shipwreck : UDT Reserve's Sudden Explosure 폭탄발언 2014.09.24 514
8761 석국인선생님에게. 3 공동선 2014.09.24 443
8760 야 xxx아 거짓말하지 마 도로보들 2014.09.24 680
8759 세월호 1등항해사 국정원 (Jtbc 보도) Jtbc.co.kr 2014.09.24 450
8758 구명조끼 입은 304명 17 김균 2014.09.23 860
8757 오래 살다보니 별 짓을 다한다 김균 2014.09.23 609
8756 율법 없이 복음이 없음 1 석국인 2014.09.23 453
8755 은혜를 강조하면 일요일 교인인가 ? 4 박 진묵 2014.09.23 482
» 대변 색이 너무 붉어서/장백산님 3 김균 2014.09.23 554
8753 유대인들처럼/율법을 님 2 김균 2014.09.23 437
8752 아직도 홍해를 건너지 못하고 있다. 4 박 진묵 2014.09.23 513
8751 많은 재림교인들이 거래할 때 속이고 있습니다 예언 2014.09.23 455
8750 마음으로 범죄하는 자들에게는 답이 없음 5 석국인 2014.09.23 505
8749 √♥ Don't Cry For Me Argentina √ Madonna √ Lyrics 1 serendipity 2014.09.23 478
8748 엿장수에게 2 fallbaram 2014.09.23 505
8747 노아홍수와 예수재림 6 김주영 2014.09.23 740
8746 세월호 추모곡 : 안녕 - 김창완 1 창완이 형 2014.09.23 700
8745 맹꽁이의 식단 3 fallbaram 2014.09.23 584
8744 [세월호 참사] 대학생이 만든 추모 뮤비 "그대 어디있소" 애잔한 감동 2014.09.23 534
8743 [세월호 참사] 단원고 학생들의 마지막 15분(전체 영상) 1 아들딸 2014.09.23 595
8742 [리뷰IS]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 깊이감있고 신선했다 2 jtbc.co.kr 2014.09.23 479
8741 후지tv..세월호의 진실. 2 후지 2014.09.23 784
8740 모자지간 3 김균 2014.09.22 577
8739 고향의 노래 김균 2014.09.22 636
8738 내 고향 3 김균 2014.09.22 633
8737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인가? 무참히 댓글 사냥하는 사람들 6 무심 2014.09.22 512
8736 김균과 접장 김원일의 길 만들기..... 8 2014.09.22 571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