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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계시록 11장은 계시록 13장과 함께 짝이 되는 장입니다.

 

11장 전반부에서 42달간 이방인이 거룩한 성을 짓밟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누가복음 21:24과 함께 살펴 봐야 합니다.

 

계11:3에 나오는 1260일은  2절의 42달 내용 이전에 먼저 선행되어지는 사건 입니다.

 

그 근거는 계시록 11:7과 계시록 13:7 입니다.

11장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 증인이 1260일간 베옷을 입고 예언을 한다.

 

(2) 그 예언을 마칠때에 무저갱으로 올라오는 짐승이 두 증인과 전쟁을 하고 이기고 두 증인을 죽인다.

 

(3) 그 두 증인의 시체를 장사 지내지 못하게 하고 3일 반동안 세상이 그 시체를 목도한다.

 

(4) 3일반 후에 부활 하여 하늘로 올라간다.

 

13장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짐승이 42달 일할 권세를 받는다.

 

(2) 짐승이 성도들과 전쟁해서 이긴다.

 

순서적으로 사건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주님을 믿는 자들에 대한 척량(조사 심판)은 현재 진행 중이며 지금 하늘에서 믿는자들에 대한 운명이 결정 되고 있는 중입니다.

 

(2) 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세우셔서 그들에게 권세를 주시고 이세상을 1260일간 경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두 증인은 권세를 받아 비오지 않게 하고, 물이 피로 변하게 하며, 원하는 대로 재앙을 이세상에 내리게 할 것입니다. 세상을 깨우기 위한 경고와 재앙이 함께 활동할 것입니다.

 

(3) 1260일간의 증거하는 일이 마치게 되면서 이제는 짐승에게 42달 일할 권세가 주어지게 됩니다. 이때 이 짐승이 두 증인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고 두증인을 이기고 죽이게 될것입니다.  이들의 시체가 장사지내지 못한 상태로 3일 반을 지내게 될것입니다.(3년 반?) 

 

(4) 결론: 이로 보건대 다니엘 9장 27절에 나오는 " 한 이레" 의 언약은 주님이 재림 전에 2520일 즉 일곱때로 다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260일간의 두 증인의 예언 ==> 42달간의 짐승의 권세 = 2023년 4월 10일부터 2026년 9월 20일까지의 두 증인의 증거 ==> 2026년 9월 21일부터 2030년 3월3일까지 짐승의 권세.

 

재림 성도 여러분!!

 

말세에 많은 사람들이 궤휼로 하나님의 백성과 연합할것이라고 다니엘 11장은 말합니다.

 

즉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 거짓된 위선적 정신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연합하는 일이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실것입니다. 

 

밀러 당시 재림 운동에 가담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재림 하지 않으셨을때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림운동을 반대했던 무리들과 합류하고 재림 신앙을 버리고 떠나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시는 하나님의 지혜 입니다.

 

우린 진심으로 주께 충성해야 합니다. 주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은 마땅히 경외를 받으셔야 하며 존귀히 여김을 받으셔야 합니다.

 

주님은 자비하셔서 이제 다가올 일에 대해 일일히 공개 주시고 계십니다.

 

베뢰아 사람의 정신으로 진리를 살펴 보시므로 주님의 은혜와 인자하심 속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시련을 위해 미리 준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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