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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330>

 

세상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애씀으로써

근심의 짐에 눌려

상심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섬기기로 선택하였고

세상의 괴로움을 받아들였으며

세상의 관습을 채택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의 품성은 훼손을 당하고

생애는 곤고하게 된다.

 

그들은 야망세속적인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양심을 상하게 하므로 후회의 짐을 더 떠 안는다.

 

 

끊임없는 근심

생명력을 약화시킨다.

우리 주께서는 그들이 이 속박의 멍에를 벗기를 원하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멍에를 받아들이도록 그들을 초청하신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그분은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저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신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근심은 맹목적이어서 장래를 식별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을 보신다.

 

예수께서는

모든 곤란마다 위안을 주기 위하여

당신의 길을 예비하셨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천 가지의 길들을 준비하셨다.

 

하나님의 사업과 명예를 으뜸으로 삼는 원칙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곤란이 사라지고 저희 발 앞에 평탄한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온유와 겸손을 배우기 위하여

예수님의 학교에 입학하여야 한다.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는 

영혼이 하늘을 위하여 훈련을 받는 과정이다.

이 훈련은 곧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의미한다.

 

그것은 곧

사탄의 학교인 이 세상에서 얻은

잘못된 생각과 사고방식, 습관, 전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에 반대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영혼이 구조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과의 완전한 조화가 지배하는 예수님의 마음에는

완전한 평화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칭찬을 받음으로 의기양양해지거나

비난이나 실망으로 인하여 의기소침해지지 않으셨다.

가장 심한 반대가장 잔악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평온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기를 두려워하므로

불안하고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하지 않는데,

이는 저희가 그렇게 내어 맡김으로 겪어야 될 결과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 굴복을 거절한다면 그들은 결코 평화를 얻을 수 없다.

 

 

불안이 일어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기적 사랑 때문이다.

 

우리가 위로부터 거듭날 때에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의 마음

똑같은 마음이 우리에게 있을 것이다.

 

그 때에야 우리는 가장 높은 지위를 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발아래 앉아서 그분을 배우려고 할 것이다.

 

우리의 사업의 가치는,

과시하거나 유명하게 되며

자신의 능력으로 활동하고 열성을 내는 데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사업의 가치는

성령의 나누어 주심에 비례한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

우리의 마음을 더 거룩하게 하여 인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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