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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8, 310>

 

2000년전 지구에 오신 예수께서는

어떤 것보다 훨씬 능가하는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해 줌으로써

다른 모든 발견의 배경을 만들 수도 있으셨다.

 

예수께서는

신비를 차례로 여시고

시대의 끝까지 계속되는 과학지식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실 수도 있으셨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구원에 대한 지식이 아닌 것을 가르치는 데에는

한 순간의 시간도 사용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시간과 그분의 재능, 그분의 생명 자체

사람들의 구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만

할애되고 사용되었다.

 

예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그분의 목적으로부터 돌아서실 수 없었다.

그분께서는 자신을 딴 데로 돌아서게 하는 일을 전혀 허용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실제로 이용될 수 있는 지식만을 전하셨다.

백성들에 대한 그분의 교훈은

실제적인 생활에서 그들 자신의 상태에 필요한 것에 국한되었다.

 

탐색하는 질문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오게 한 호기심은

그분을 즐겁게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그런 모든 질문들을

엄숙하고 열렬하고 중요한 호소를 위한 기회로 삼으셨다.

 

 

지식의 나무(=선악과나무)로부터

열매를 따고자 그처럼 열광했던 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제공하셨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좁은 길 외에는

모든 길이 닫혀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영생의 샘 외에는 모든 샘이 닫혀졌다.

 

 

우리 구주께서는

랍비들의 가르침에 의해

사람들의 마음이 부패해질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도 그 당시의 랍비 학교에 다니도록 권유하지 않으셨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보다 위대하고 분명한 지혜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사람들의 말을 고상한 지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내 앞에 제시해 주신 그대로

영원한 사물에 관하여 내가 본 것,

그리고 사람들의 연약함에 관하여 내가 본 것은

나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주었고

나의 생애품성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

 

나는

사람이

높임을 받거나

찬양을 받거나

영광을 받아야 할 근거가

전혀 없음을 안다.

 

나는

세속적으로 현명한 사람들의 의견이

신뢰를 얻고 높임을 받아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계몽을 받지 못한 자들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과 길에 대하여

올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는가?

 

나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

창공에서 별들이 질서 있게 움직이게 하시고

해와 달이 그들의 일을 하도록 정해 주신 분으로부터

즐겨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

 

나는 불신앙의 저자들에게로 갈 필요가 없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길을 택한다.

 

 

 

젊은이들이 그들의 지적 능력의 최고의 발달을 이루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은 옳은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계를 정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서는 교육을 제한하지 말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학식이

하나님의 영광인류의 복리를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정신을 강하게 해 줄 지식,

우리를 보다 좋은 남녀들로 만들어 줄 지식이다.

마음의 교육은 책에서 얻는 교육보다 더욱 중요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은 바람직하며 필수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영원을 우리의 계산에 넣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만회할 수 없는 실패를 하게 될 것이다.

 

 

실제 생활에는 이용되지 않는 그런 종류의 공부로

마음을 꽉 채우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종류의 교육은 학생에게 손실이 될 것이다.

 

이런 공부는

유용한 일에 적응하게 해 주고 책임을 완수 할 수 있게 해 주는 공부에 대한

욕망과 경향을 빼앗아 버리기 때문이다.

 

만일 젊은이들이 그들 스스로의 연약함을 이해했을 것 같으면,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그들의 힘을 발견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가르침을 받고자 노력할 것 같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지혜롭게 될 것이며

그들의 생애는 세상에 축복의 결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만일

순전히 세속적이요 순이론적인 공부에 마음을 기울인 결과로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된다면

그들은 생애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것이다. 

  • ?
    위티어 2015.05.22 09:15
    선지자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모든 것에 대답이 있어야 된다고 착각을 했지요
    예수님은 말입니다. 헨드폰이 뭔지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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