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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23:51

구봉산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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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안 구봉산을 갔습니다

도봉산 보다는 약 250m가 높고 크기는 반보다 좀 큰 편입니다

한 바퀴 도는데 5시간 반쯤 걸립니다

그런데 그 작은 산에 온 관광버스들 보십시오 그리고 또 승용차들

4봉과 5봉 사이에 구름다리를 놨습니다

1봉에서 2봉으로 가는 길을 한 시간에 10m 걸었습니다

두어시간 기다리다가 그냥 내려 왔는데

새치기는 얼마나 해 대는지

거기다가 군청 직원이 나와서 다리를 10명 이상 못 가게 막으니

적체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10명 정도 걸을 수 있게 다리를 만든 군청도 문제요

그것 필사적으로 타겠다고 새치기 하는 등산인들 보면서

한국인들 문화수준이 의심스러웠습니다

결국은 세치기한 사람들도 돌아서 나오는 진풍경을 구경했습니다

아이쿠 날씨는 얼마나 추운지 모두들 덜덜 떨면서 소줏잔 들이키고 있데요

그것 못 마시는 나는 얼마나 더 추웠겠습니까?

ㅋㅋㅋ

 

  • ?
    김균 2015.10.31 23:52 Files첨부 (1)
    크기변환_021 - 복사본.JPG

    관광버스와 승용차의 전경입니다

    6.25 때 국제시장급입니다

  • ?
    이슬 2015.11.01 12:04

    장로님,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고국의 산과 버스의 전경이 무척 정겹습니다.

    제 동네에도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사진을 찍을 준비만 하다가,
    이제는 거의다 벌거벗었습니다.
    요즈음은 걷기 대신 나뭇잎 긁는 일을 합니다.

    장로님 올려주신 사진들이 저를 매우 기쁘게 합니다.  
    대한히 고맙습니다.

  • ?
    김균 2015.11.01 20:58
    어제 추워서 오늘도 추울 거라고 옷을 두껍게 입고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벗고 다녔네요
    올해는 비가 너무 안 와서 단풍이 말라버리네요
    색깔이 별로 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단풍 한 자락 보고서 와 좋다를 연발하네요
    등산꾼들의 고급 옷들이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계절
    나일 먹으니 추리하게 보이기 싫어서
    나도 꾸며입고 다니지만 너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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