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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목회'의  수호자들
장로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신성남 canavillage@yahoo.com | 2016.04.22  07:58:35  
"나는 교회 장로지만 절대 교회가 하는 일에 대해, 목사님이 하는 일에 대해, 전혀 시비를 걸고 싶지 않다. 하나님이 세우신 분들을 세상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러니까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큰 징계를 받는다.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는 병을 내린다든가, 자녀를 데려간다든가, 아내를 데려간다든가. 모든 것을 뺏어 버리고, 반신불수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최근 한 대형 교회에 출석하는 어느 장로가 담임목사의 비리에 대하여 답변한 말을 그대로 요약한 것이다. 한국 개신교는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모르겠다. 목사 직분이 무슨 구약의 모세나 대제사장, 또는 신약의 사도라도 되는 줄 아는 것인지. 도대체 누가 장로들을 이 모양으로 가르쳐 놓았을까. 그 무지의 심오한 깊이에 열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목사만 하나님이 세우셨나

그래서 왜 목사를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되는지 그 기구한 사연을 물어보니 "하나님이 세우신 분들을 세상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정말 웃기는 논리다. 그러면 목사만 특별히 하나님이 세우셨나. 만일 그런 논리가 옳다면, 교회의 장로도 하나님이 세우셨고, 집사도 하나님이 세우셨음을 알아야 한다.
더구나 성경엔 오늘날처럼 제멋대로 날조한 '무소불위의 교권'을 독점한 이런 요상한 목사직이란 없다. 개신교에서의 목사는 사도도 아니고, 제사장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니다. 그저 '가르치는 장로'의 한 사람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불과 수백 년 전까지만 해도 제도권 기독교에는 현재 우리가 당연시하는 '목사'라는 제도 자체가 아예 없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교회에서 다른 장로나 집사가 비리를 저지르면 총알같이 징계 처리를 하면서, 유독 목사의 비리 문제에는 수시로 딴청을 부리는 것인지 그 이유를 진정 모르겠다.   
그리고 진정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자이기에 비판이나 치리를 못 한다는 논리가 옳다면, 개신교는 오늘이라도 모두 다 짐을 싸서 다시 가톨릭으로 돌아가야 마땅하다. 현재 개신교는 종교개혁 시대에 교회법인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자'들인 교황, 추기경, 주교, 그리고 사제들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대적하면서 중세 교회를 이탈했기 때문이다.  
아니면 여러 직분 중에서 오로지 목사만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직분자라는 주장인가. 어찌된 영문인지 오늘날 개신교 목사직은 과거 중세 사제보다 더 큰 교권을 독점하고 과도한 권력을 행사한다. 그래서 "목사가 교주다"라는 말이 이젠 낯설지 않을 정도다.
그나마 사제들은 독신 서약을 하고 대개는 다른 신도들보다 훨씬 더 검소하게 산다. 반면에 상당수 중대형 교회의 목사들은 누릴 것 다 누리고 가질 것 다 가지고 산다. 게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교회 돈을 남용하고 신도들을 농락하는 자들도 하나둘이 아니다.
어느 교회의 한 원로목사가 축도 한 번 하고 무려 50만 원이나 받았는데, 도리어 그게 적다고 투정을 부려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례가 그 좋은 예다. 게다가 단지 설교 한 번 하고 300만 원을 받아 간 목사도 있다. 이처럼 축도비, 설교비, 그리고 강사비 등의 잡다한 명목으로 교회 돈을 공돈처럼 아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 최근 어느 목사도 조사해 보니 실제로 3억 원의 연봉을 챙겨 갔다고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교회 내에는 파렴치한 목회자들을 끼고돌면서 지극정성으로 수발드는 우매한 장로들이 있다.

'부패한 목회'의 수호자들

늘 하는 말이지만, 건강한 교회와 신실한 목회자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또 우리는 적은 연봉을 받으며 미자립교회에서 수고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고생하는 목사가 많으니, 교권을 오용하며 사치하는 일부 목사를 그대로 두자는 것은 지극히 몰상식한 이야기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아간 단 한 가정 때문에 아이성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승리'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결'이었기 때문이다.
작금의 한국교회 부패 문제는 장로들에게 큰 책임이 있다. 장로가 바로 선 교회가 부패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그런데 교인들이 거룩한 교회를 수호하며 주의 일을 성실하게 잘 하라고 기껏 장로로 세웠더니, 상당수 장로들은 엉뚱하게 담임목사의 시녀 노릇이나 하며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그럴거면 차라리 거기서 직분을 더럽히며 시간 낭비하지 말고 오늘이라도 당장 장로직을 내놓고 물러나는 게 좋다.
모세는 여호와의 제사장인 아론을 책망했다. 나단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인 다윗을 책망했다. 바울은 예수님이 세우신 사도 베드로를 책망했다. 개혁자 위클리프와 후스는 당시 공교회의 수반인 로마교황과 부패한 성직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프로테스탄트 신앙의 원조 선배인 루터와 칼뱅은 아예 교황과 목숨 걸고 맞짱 떴다.
그런데 요즘 어떤 장로들은 "목사가 무슨 짓을 하든지 비판하지 말라"고 한다. 정말 무식이 넘치는 말이다. 목사가 무슨 무오한 천사나 성인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그러니 중세 사제직을 개혁하겠다던 목사직이 사제보다 더 타락하여 사이비적 교주가 되고, 무당이 되고, 또 우상이 되어 500년 종교개혁사가 오늘날 한국교회에 와서 막장을 치고 있다. 무능한 장로와 무심한 집사와 무지한 맹신도가 한국 개신교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청년들 중에서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비율은 고작 4% 미만이라고 한다. 그들이 괜히 교회를 떠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들은 교회가 단지 시대에 뒤져서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다. 교회당이 허름하고 목사의 설교가 과거보다 유창하지 못 해 떠나는 것도 아니다.
진짜 문제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배신하고 정의를 버렸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주시하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를 유독 장로들은 경시한다.
세상에 어느 바보가 매주 꼬박꼬박 교회당에 돈을 바치며 교권적 목사의 종노릇하길 원할까. 세상은 변하는데 아직도 어떤 교회들은 요지부동으로 돈과 권력을 추구한다. 그리고 결국 그런 몰상식이 체질화한 교회가 젊은이들을 질식시키고 그들을 떠나게 하고 있다. 한국교회에 바리새적 '경건의 모습'은 넘치지만, 실제 '경건의 능력'은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장로의 직무는 "잘못을 시정하는 것"

장로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장로는 목사의 수하가 아니다. 그러니 괜히 엉뚱한 인생들에게 종노릇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장로들의 조직인 당회가 목사들이 바른 목회를 하도록 잘 인도하고 관리해야 옳다. 수십 년의 오랜 신앙생활을 거쳐 공교회의 중직인 장로가 되었으면 그래도 연하의 목사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성숙한 지혜를 지녀야 정상이 아닐까. 만일 그게 아니라면 뭐 하려고 장로가 되었나.
신약성경을 보면 심지어 사도인 베드로조차 자신을 단지 장로의 한 사람으로 자처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벧전5:1)"
반면에 상당수 교단 헌법을 보면 그동안 부패한 '교권주의자'들이 얼마나 꾸준히 장난을 쳐서 장로 직분을 격하시키고, 목사를 장로보다 우월하고 신성한 존재로 둔갑시켰는지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그들은 심지어 "장로의 최고 미덕이 담임목사를 보좌하며 순종하는 것이다"라고 노골적으로 세뇌하고 가르친다. 물론 그것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다. 목사 역시 똑같이 하나님이 세우신 '장로의 신분'이면서, 왜 목사는 장로들에게 별로 순종하지 않고 만날 장로들의 순종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가. 그러니 앞으로는 목사부터 먼저 겸손하게 윗어른이신 장로들을 잘 보좌하며 전심으로 순종하기 바란다. 바른 신자라면 순종은 피차에 서로서로 해야 옳은 것 아닌가.
게다가 요즘은 교회의 예배는 물론이고 입법, 사법, 그리고 행정에 이르기까지 목사가 거의 다 좌지우지한다. 그래서 어떤 교회의 조직과 운영은 동네 조폭들보다도 더 사이비화하여 경직되어 있다. 장로나 집사들은 고작 담임목사의 애완견이 되었고, 부목사들은 거의 군견 수준으로 혹사당하기도 한다. 그 결과 일부 중대형 교회들은 사실상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 그들은 담임목사직을 마치 유대교의 제사장이나 중세교회의 교황처럼 특권화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목사, 장로, 그리고 집사 등 교회의 모든 직분은 다 대등함을 알아야 한다. 목사는 결코 교회의 우두머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목사들이 스스로 영구직 당회장이 되어 중세적 교권 남용을 자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를 다스리는 일은 본래 장로들의 고유 직무이다. 따라서 목사는 매사에 굿판의 선무당처럼 아무데나 나대며 홀로 작두 타지 말고, '가르치는 장로'로서 자기 직분 본연의 분수를 겸허히 지켜야 마땅하다.

거룩한 저항자들

솔직히 말해 보자. 요즘 웬만한 중대형 교회에서 담임목사가 왕이 아닌 교회가 얼마나 있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 어떤 목사들은 수시로 구약만 가르치며 제물을 챙기는 제사장 행세를 하려 한다.
대다수 교인들은 일부 목사들이 얼마나 교만한지 그 실정을 잘 모른다. 근자에 보면 목사의 권위와 품위가 떨어지니 "평교인에게는 인사조차 먼저 건네지 마라"고 다른 목회자들에게 가르치는 자도 있다.  
그리고는 입만 열면 "예수를 잘 믿어야 복을 받고 부자가 된다"고 강변한다. 아니 평생을 그토록 가난하게 사신 예수를 보고서도 어떻게 그런 거짓말이 그리 술술 잘 나오는지 모른다.
이제 정말 한국 개신교에 파선한 양심의 부스러기라도 조금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담임목사의 일개 호위무사로 전락한 장로들을 양산하고 있는 그런 불의한 관행과 교단법은 즉시 고쳐야 할 것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는 장로들이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 해 생긴 문제이기도 하다. 심할 경우 어떤 장로들은 회중이 아니라, 담임목사가 자신을 선택하여 임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목사의 하인처럼 자처하기도 한다. 정말 한심할 일이다.
오늘도 성도들은 주야장천 부정을 일삼다가 멸망한 성직자 중심의 예루살렘 성전처럼 '목사 중심 교회'가 속히 무너지고, 이 땅에 새로이 '성도 중심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를 진심으로 갈망한다.  
그게 바로 500년 전 부패한 교황주의와 성직주의에 맞서 "오직 성경!"을 외치며 맨몸으로 싸웠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인 '거룩한 저항자들(프로테스탄트)'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각 교회에는 경건하고 근엄하고 거룩한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된 장로회가 있어서 잘못을 시정하는 권한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직분이 한 시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은 경험상 분명하다. 그러므로 이 다스리는 직분은 모든 시대에 필요하다." - 장 칼뱅 (Jean Calvin)
신성남 / 집사·<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 이 글은 <뉴스M>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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