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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ㆍ시험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 전면 주5일 수업

입력 : 2011.06.14 17:00 / 수정 : 2011.06.14 17:37

올 2학기 학교 10%에서 시범 실시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 보완책 마련

내년부터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교사와 학생의 업무·수업 부담이 줄어드는 동시에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는 보육 문제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2학년도부터 주5일 수업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개별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도 교육감의 승인하에 주5일 수업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교과부는 “사회 전반적으로 주5일 근무가 확산됐고 학교 현장의 찬성 비율도 높아 주5일 수업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14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주5일수업제 실시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2012학년도부터 전국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주5일수업제를 전면 자율 도입한다고 밝혔다. 왼쪽은 고영진 경남교육감. 이 장관 뒤는 토요스포츠데이 수업을 담당할 강사들. /연합뉴스

이로써 1998년부터 추진된 국내 주5일 근무제는 은행·증권사(2002)를 시작으로 대기업(2004), 관공서(2005)와 5인 이상 사업장(올 7월)에 이어 학교 현장에까지 적용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또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학교의 월2회 주5일 수업제가 끝남으로써 ‘일토(수업을 하는 1·3·5주 토요일)’와 ‘놀토(수업을 하지 않는 2·4주 토요일)’라는 말도 사라지게 됐다.
 
현재 1년에 205일 내외로 운영되는 학교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으로 줄어든다. 190일은 교육과정 기준 수업일수인 170일(3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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