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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방송에 올라와 있는 하남 풍산 교회 담임목회자의 설교를 들을 때 마다

 

다음과 같은 말씀이 떠오른다.....

 

 

 

===========================================================

 

이스라엘을 교훈하기 위하여

신명기에 세워 둔 원칙들은 세상 끝날 까지 하나님의 백성이 따라야 한다.

참된 번영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계속하는 데 달려 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과 동맹함으로 원칙을 타협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속인들을 감화시키기 위하여 저희가 어느 정도 세상과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위험이 끊임없이 있다.

 

그러나 비록 이와 같은 행동이 큰 이익을 줄 것처럼 보이나

항상 영적 손실로 끝난다.

 

진리의 원수들이

아첨하는 유혹을 통해서 들여보내고자 애쓰는 모든 교묘한 감화를

하나님의 백성들은 엄격히 경계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순례자요 나그네로서 위험에 둘러싸인 길을 여행하고 있다.

 

그들은 충성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교묘한 속임수와 마음을 끄는 유혹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선지자와 왕 570)

 

 

 

 

  • ?
    사슬 2013.06.15 18:16

    재림방송에 올라오는 설교를
    감동적으로 듣고 있는데...
    이건 또 뭔소린지...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과 동맹? 
    그 교회가 그런 자들과 동맹을 맺을 만큼 대단한가요?
    아님 그 목사가 가톨릭에서 몰래 그 교회로 침투시켰나요?

    그리고 인용한 엘렌 화잇의 <선지자와 왕>을 읽어보면...
    그것은 가난한 이스라엘이 부유한 이웃들과 동맹을 맺지 말라는 것인데... 
    혹시 그 교회가 어떤 재벌그룹이나 대형개신교회와 손을 잡았나요?     

    요즘 같은 분위기면... 그런 능력을 가진 목사라면
    연합회나 합회에서 오히려 쌍수를 들고 좋아할 것 같은데...
    여하튼... 아직도 이런 음모론에 빠져 분간도 못하며 헤매는 자들이 있다니...     
       
      

  • ?
    구슬 2013.06.15 19:04

    안식일날 이슬 한잔 했습니까?^^


    이해가 안가는 것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무엇을 이해 못 하겠다 지적이라도 하십시요?


    자신의 뜻과 다르면 화잇의 글을 인용해 

    자신을 하나님화, 화잇화 하지말고요!


    뭐가 그리 받아들이기 힘듭니까?

    같은 화잇의 글이라도 선지자와 왕 570은 괜찮고, 시대의 소망 9장은 못 마땅한가요?

    바로 님과 같이 분 때문에 시대의 소망 9장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님의 (형제의) 분노, 짜증 왜 나는지?

    시대의 소망 9장 잘 한번 읽어 보시고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
    김균 2013.06.15 19:19

    변화되지 않은 그리스도인

    거듭나지 않은 그리스도인


    이런 구절을 재림교인들에게 무더기로 적용하는 분들 보면

    그게 바로 율법서라고 나는 믿쓉니다

  • ?
    빛고을사람 2013.06.15 20:46

     요새 풍산교회가 뜨긴 뜨나보네요.

     

     백근철 목사하테 뭐라고 했다고 달려드는 걸 보니 말이에요.

     

     결국 글쓴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백 목사 설교가 세속적이라는건데 말이에요.

     

     뭐 서울 바깥 동네 목사들이야 뻔하지만.

     

  • ?
    김균 2013.06.15 21:12

    풍산교회가 뜨면 배가 아픈 사람 있나요?

    백목사님 설교가 세속적이라고요?

    그럼 안 세속적인 목사들 설교 한 번들어 보세요

    기절하실까 겁나니 우황청심원 한 알 드시고 보세요


    난 요새 설교가 고파서 못 살겠는데요

  • ?
    나를 용서하소서 2013.06.15 21:58

    예수도 없는 설교

    무자비하게 성도들을 때리는 설교

    그래서 수많은 교인들이 떠나고

     

    그러고 나니 경제적으로 힘이들어

    십일금과 헌금강조설교

    이슬님은 뭐 그런것을 원하시나요

     

    백근철 목사가 세속적이면

    다른 목사는 전부 마귀적입니까

    백목사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설교가 참 신선해서 좋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 ?
    참이슬 2013.06.16 00:07

    10명의 백목사가 있으면 안식교회가 지금처럼 썩고 무력하지 않을 것이다.

  • ?
    슬픔 2013.06.16 01:10

    교회는 안 나가지만  성경말씀과 백 목사님 설교는매우  은혜스럽다.

    설교가 진정으로 성경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하시네요

    이런 교회를 하나님이 사랑 하시겠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따르지못하고

    내교회와 내 교단만 사랑했던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군요. 

    이제는 더 이상 속지않고 내 이웃을 더 사랑하며 살렵니다

    한국에 가면 꼭 풍산교회 방문하렵니다.

  • ?
    초이 2013.06.16 05:20
    풍산교회에 다녔더라면 우리 가족이 안식일교회를 떠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 ?
    snj 2013.06.16 05:40

    이슬이 비치네요

    허허

    애 나올 때가 다 됐나봅니다

  • ?
    더위사냥 2013.06.16 18:52

    이 말을 어찌 할까????

     

    이쯤 되면 재림교인도 아니고  애큐메니칼주의자라고 해야 하나....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풍산교회 담임목사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다음은 풍산교회 담임목사 페이스북에 나와 있는 글이다.....
     
     
    선생님...역쉬^^ 제 친구들이 좋아들 하더군요...신학한 분들보다는 종교학하신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저는 신학을 했지만 저도 잼나게 읽는 것을 보면 선생님의 지적대로 대중적으로 글을 잘 쓰시는 분 같아요...도킨스와 비교를 해도될른지요^^ 참고로 저는 초파일엔 절에가서 같이 축하를 해드리라고 교우님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지요...'스스로 깨어난 붓다'도 도서목록에 추가를 해놓겠습니다^^ 오강남 선생님이 번역하신 'living buddha, living christ'(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란 책이 생각나네요..이참에 같이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
    참이슬 2013.06.16 19:02

    예수님이

    재림교회 지도자들의 행동과

    풍산교회백목사의 행동을 보시고 각각 뭐라 하실까? 

     

    느그들 뭐하고 J빠져 있냐?...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임자(백목사)가 희망이다....풍산교회 백목사에게

     

     

  • ?
    아기자기 2013.06.16 20:47

    더위사냥님! 많이 더우시죠?


    이렇게 앞뒤를 생략한 체 남의 개인 페북의 글을 인용 비난하는 것 

    페친으로서의 예의가 아닙니다! 

    페친이 아니라면 도용이겠고요.

    님은 네티켓을 먼저 배우셔야 겠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위의 글은 중세 십자군 전쟁 당시의 폭력적 종교전쟁에 관한 페친들끼리의 토론중 

    기독교인이 아닌 한 페친이 백목사님에게 불교서적을 읽어 보시라고 권유한 글의 답글입니다.


    이에 페북을 통해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복음도 전하고 대화하시는 백목사님의 지혜로운 답글이고요. 

    그 글을 이해 못하면 그냥 지나가던지 직접 백목사님에게 질문을 하십시요! 

    방해나 고자질(좀 과한 말이라 미안합니다만)은 하지 마시고요! 부당하고 좀 뭐하지 않습니까?


    그 글에 대한 한 페친의 답글입니다.


    “쪼잔하지 않은 교인이시면 초파일에 절에가는것 어렵지 않죠ㅡ이웃집 잔치에 같이 기뻐해 주는것 쯤이야“


    님은 이웃집 잔치에 같이 기뻐는 못해 줄 망정 같이 기뻐하자는 이가 그렇게 못 마땅하십니까? 

    안 믿는 세상 사람들도 이웃의 잔치에 같이 기뻐할 줄 압니다. 

    그들 눈에도 쪼잔하게 비치는데 전도는 무슨 전도고 사랑은 무슨 사랑 타령 하겠습니까?


    기독교인이라고 타종교인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절을 무너뜨린다고 폭력과 폭언을 행사하는 것이 믿음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먼저 사람 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세상 윤리보다는 좀 더 나은 언행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더위사냥‘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
    김균 2013.06.17 00:57

    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시작도 안했는데요

    가정집에서는 에어컨 사용도 안하는데

    전력 비상 걸렸데요

    그치요

  • ?
    김균 2013.06.17 00:58

    나도 좋아요 눌렀는데

    애궁

    ㅋㅋ

  • ?
    Buddie 2013.09.03 21:53

    백목사님 말씀 들으며 나도 이 재림 교회에 발을 내릴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한국가면 풍산교회 한번 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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