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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기가막혀



민주 "국정원, '정치개입' 댓글 삭제… 증거인멸"
"'여직원 감금 혐의' 당직자 체포는 물타기"

  • 연합뉴스
입력시간 : 2013.07.01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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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민(왼쪽부터), 진선미, 김현 민주당 국정원선거개입진상조사특위 의원들이 1일 국회에서 국정원 증거인멸 행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1일 검찰 수사에서 국정원 직원의 정치개입의혹 단서로 공소장에 명시된 댓글들을 국정원 직원들이 삭제,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조사 특위' 위원들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iframe id="frm_AD_GISA_PHOTO_LINE" width="200px" height="200px" border="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leftmargin="0" topmargin="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src="http://news.hankooki.com/ad/hk_ad_page_200200.htm" style="margin: 0px; padding: 0px;">진선미 의원은 "검찰 공소장 범죄일람표에 기록된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댓글 중 상당수가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공소장을 보면 김씨는 한 사이트에서 '시골간호사', '삐노끼오', '열공소녀', '낭만비뇨' 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이 글들이 대부분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블로그에도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으나, 현재 해당 블로그도 모두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특위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검찰이 국정원 관련 수사를 하며 관련자를 모두 불구속 하는 바람에 증거인멸이 벌어졌다"며 "관련자들이 계속 국정원에 근무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김관영 대변인은 민주당 당직자 정모씨가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으로 체포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국정원의 대선불법개입이란 본질을 은폐하려는 물타기임이 분명하다"면서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국정원 직원 김모씨는 증거를 삭제하기 위해 40시간이나 문 걸어잠그고 공무집행을 방해했는데도 검찰은 기소하지 않았다"며 "근본 원인 제공자인 김씨는 그대로 두고 민주당 당직자를 체포하는 것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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