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지엽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다 보면, 자꾸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가령, 성소 이야기를 하는데, 광야시대의 신발 이야기가 나오고....)
반박을 할라믄, 전체 반박을 하라시는데, 그렇게 못함을 이해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다시 반박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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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엽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다 보면, 자꾸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가령, 성소 이야기를 하는데, 광야시대의 신발 이야기가 나오고....)
반박을 할라믄, 전체 반박을 하라시는데, 그렇게 못함을 이해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다시 반박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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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를 포함해서 개신교인들 중에 예수님을 본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것들이 정말 (사단이 준 경험이 아니고) 실제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소나 지성소에 계시거든요.
그렇다면 그들이 예수님을 보았다고 할 적에, 그 주위에 성소기구들을 보았을까요?
사도 바울이 예수님에 관한 환상을 보았을 적에, 그 주위에 성소기구들이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실제 예수님을 보았을 뿐, 그분이 그 당시 실제로 계시던 성소는 그 환상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예수님이 성소에 계시다는 사실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의 것으로 치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숫자를 계산하고 적용하는 것은 엉터리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다시 오셔야 하는 숫자라니.....
나는 오히려 웃기는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쓸데없이 숫자 계산은 왜 하십니까?
유월절도 그냥 마음으로 (항상) 지키고, 대속죄절도 마음으로 (항상) 지키고,
(유월절 성만찬 예식은 마음으로 매일 지키는 그 절기를 일깨우라고 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됨.
실제 유월절은 매일매일 우리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승천 후부터 1844년까지는 예수님이 성소에 계신 기간이며,
그 직후부터 재림 때까지는 지성소에 계시는 기간이라고
그냥 마음으로 믿으세요.
(그 기간에 대해) 꼬질꼬질하게 따지려 들면 엉터리 생각과 이설이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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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6 | 나에게 뺨을 얻어맞은 안식교 목사 4 | 달수 | 2013.10.17 | 2025 |
> 성소에서 1810년 지성소에서 169년 계셨다는
> 인간의 계산이 맞으려면
> 하나님이 인간으로 다셔 오셔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
"하나님이 인간으로 다셔 오셔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이 말이 왜, 어떻게 나온 말이지요?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인데,
설사, 성소기간 1897년, 지성소기간 2897년이라 해도,
이게 무슨 문제이지요?
-------------------------
저 같으면 1년 중 364일 성소기간, 1일 지성소기간... 해서,
364 : 1 = 1810 : x
x = 4.97
--------- 계산상으로 ----------------------
성소기간 1810년,
지성소기간 4.97년이어야 함.
-------------------------------
1844년에서 4.97년 후(1849년)이면 재림하셔야 하는데,
재림하지 아니하셨으니,
안식교의 성경해석은 오류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데요.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이해하라고 한 구절도 없고,
김K님의 방식으로 이해하라는 구절도 없습니다.
성소봉사에 대한 기간 문제나
절기 제도에 대한 기간 문제는
신약에 와서는 적용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순서 역시 적용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
안증회 사람들이 3차 7개 절기를 다 지킨다고 큰소리치는데,
제가 그들에게 묻습니다.
그럼, 대속죄일과 초실절, 장막절... 등은 어떻게 지키냐고요? (방법과 기간이나 날짜)
아무 말도 못합니다. (신약에 성만찬 외에 6개 절기 지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그러면서 제가 추가로 던지는 말이 있습니다.
이 무식한 인간들아, 장막절은 재림 후에 하늘에서 지키는 것이다, 라고요.
그런데 저들은 장막절도 이 땅에서 지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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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절기를 지킨다고 하여 지키려면
유월절--무교절--초실절--오순절--대속죄절--장막절.
이 순서대로 정확히 지켜야 하는데, (순서+날짜+방법)
그게 오늘날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적용이 아주 불가능한 것이며,
신약성경에도 그런 언급이 전혀 없지요.
오직 유월절을 성만찬으로 지키는 것에 대한 언급만 나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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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숫자 놀음은 2300주야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성소기간 얼마, 지성소기간 얼마...
이런 것들은 죄다 엉터리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으로 다시 오셔야 가능한 "숫자"라는 것도 엉터리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절기와 성소의 문제는 교훈과 의미로만 신자들에게 적용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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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현실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몰라서 또 엉뚱한 말을 지어내시네요.
요한이 본 하늘에 떠 있는 여자는 "실제 광경"이라는 말이지요.
그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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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저절로 커진 것이 아니며,
그와 관련한 저의 주장에 대해 증명하라고 하셨다면,
님도 그 반대의 것을 증명해보십시오.
그들이 옷과 신발을 갈아신었다는 성구를 찾아보십시오.
그들이 옷과 신발을 어떻게 갈아입고 신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