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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통해 배우는 아이들

 

야단을 맞으며 자라는 아이는 남을 헐뜯는 것을 배운다.

미움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싸우는 것을 배운다.

두려움 속에서 자라는 아이는 불안함을 배운다.

동정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자기연민을 배운다.

놀림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수치심을 배운다.

질투 속에서 자라는 아이는 시기심을 배운다.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는 죄책감을 배운다.

격려를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신뢰를 배운다.

관대한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는 인내심을 배운다.

칭찬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감사하는 마음을 배운다.

수용하는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는 사랑을 배운다.

허락되는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인정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목표를 갖는게 좋은 일이라는 것을 배운다.

함께 나누며 자라는 아이는 너그러움을 배운다.

정직함 속에서 자라는 아이는 진실함을 배운다.

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정의로움을 배운다.

친절과 배려 속에서 자라는 아이는 존중심을 배운다.

안정감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는 자신과 이웃에 대한 믿음을 배운다.

친밀함으로 키워진 아이는 이 세상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배운다.

                                                                                              

                                                                                                         _도로시 로 놀테(Dorothy Law Nolte)

 

서점에서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라는 책을 보니 앞에 이러한 글이 있는데 마음에 상당히 와 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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