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기도
설란 백덕순
혼돈의 세상에 마음을 두고
질투와 이기심으로 죽어가는 영혼
살리실 임마누엘 아기 예수여
주님 곁을 떠나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상처받아 고통스러워 하는 우리를
아무런 조건도 없이 사랑하시었네
진실한 참사랑으로
넉넉한 마음 나눌 줄 알게 하시려고
사랑과 용서의 기쁜 찬양 소리
온누리에 평화의 종이 울리고
눈 속에 묻힌 하얀 밤
가난하고 병든 이웃을 내 몸 같이
영원히 돌보아 주실 사랑의 손길
기쁘다 구주 꽃등들고 오시었네
기쁘고 복된 날에
하늘에는 영광 땅 위에서는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하소서
1.5 세님
잠수가 잠수한 사이
잠수가 하였던 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요
ㅋㅋㅋ
1.5 세님이 보고 싶었는디 ( 진짜루 차암기름임다. )
버얼서
성탄절 연휴 설날 새 해 인사가 등장하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사이 이리 되었는고 답답하기만 하구요
어서 3 월이 와야 님을 볼텐데
오실 때 달라 많이 지참하셔야 될겁니다
( 겁주는 소릴 - )
지출은 수입에 비례합니다. ( 잠수의 삶의 제 5 법칙입니다. )
행복한 안식일 되소서
1.5 세 님이시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