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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막지 않으시는 자유를 강탈해가는 자아 중심적인 지성들!!

그러한 지성은 환경을 변화시킬 수는 있을 지라도

결코 사람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헌법에서도 보장한 언로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수작을 부리는 지도자 급에 있는 분들!!

 

울타리안에 가두어 놓고 먹이를 주며

"너는 참으로 행복한 시대에 행복한 사람으로 태어 났다고"

스스로 자만해하여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들!!

 

남들의 주장을 터무니 없는 말로 비난하면서도

자유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나부랭이들!!

논리와 이론은 사라지고

비난과 경멸의 말들만 쏟아 놓는 한심한 군상들!!

 

자유와 방종을 구별하라고??

무엇이 자유이고 무엇이 방종인가!!

누가 그것을 구분하는가?

"성경" 과연 그것만이 대답의 정점인가?

불제자들은??  이신론자들은, 과학자들은, 미래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믿지도, 신봉하지도 않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는가?

 

분실된, 실종된 자유가 있다기에

살펴본 몇 시간!

이곳에도 빼앗길 들이 되어가곤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김 교수님의 고군분투에 기대를 걸어본다.

 

 

한소리

 

  • ?
    시냇물 2010.12.18 02:17

    동감입니다..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 ?
    초록빛 2010.12.18 03:35

    어려운 단어들도 없이

    이렇게 잘 조합시켜서 본인의 주장을 잘 관철시킬수

    있는 글재주가 부럽습니다.

    그래요 남들의 주장이 내겐 터무니 없을지 모르지만

    또 어떤분들에겐 타당할수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
    김원일 2010.12.18 11:48

    안녕하세요, 한소리 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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