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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21:07

교회 살리는 길 넷

조회 수 63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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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몇 십 년 다니다 보면 타성이 생겨 그럭저럭 지내기가 쉽다.
또 그렇게 지내는 것이 편하고 좋다.
그런데 네가 왜 이런 무거운 주제를 걸고 이런 글을 쓰고 있느냐?
고 누가 묻는다면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다.

어느 누군들 자기 몸 된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마는
나 또한 누구 못지않게 교회를 사랑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목사도 아니요 교회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도 아니다
그러한 내가 왜 이런 거창한 제목을 내걸고 글을 쓰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도 주제넘은 것 같고 자기분수를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될 때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후련할 것 같아서다.
혹시 아는가?

옛날 읽은 이야기 가운데 큰 재벌 회장이 출근하는데
출입구에서 청소하는 아줌마의 한 마디 건의를 받고는
아주머니의 일이나 열신히 하세요 하지 않고
아주머니께서 우리 회사를 사랑하셔서 좋은 건의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고 격려를 해 주었더니 나 같은 사람도 무시하며 지나치지 않고
용기와 격려를 주시다니 마음이 뜨거워 구석구석 더 열심히 반짝반짝 빛나게
청소했다는 것이다. 망하는 회사의 특징이 지저분하다고 했던가?

그래서 나는 그 청소부 아주머니의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자판을 두드리기도 어설프고 문장력도 없어 내가 보아도 창피한 글이고
시간도 엄청 걸리지만 말이다. 그래도 몇몇 분이 격려해 주시니 용기도 나고......

오늘은 시스템 문제를 좀 생각해보려고 한다.
6,70년대에 나는 우리 조직이야말로 여러 종교단체 중
가장 훌륭한 조직이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자그마한 교회에 근무하거나
큰 교회에 근무해도 차별 없이 급료를 받으니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나만 그러한 줄 알았는데 내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 동일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밤 10시까지 일하는 사람이나
10시쯤 일어나 어슬렁거리다 3시쯤 마치는 사람이나
똑 같이 급료를 주는 것은 합당치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질의 문제도 크다
공산주의가 왜 망하고 있는가? 를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인다.
같은 크기의 면적에서 남한은 3배의 수확을 거둔다 하지 않는가?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정말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본주의 경제논리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니 그렇고
영적으로 모든 지도자가 성숙해져서 믿음으로 열심히 일하면 그것이 제일인데
지금까지의 결과를 볼 때는 안 되니 하는 말이다.
그러니 이 두 가지를 잘 결부시켜서 좋은 안을 창출해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지하철에서 전도지 돌리다 만난 신천지교회 25년 다닌 장로를 만나
6개월째 교재하고 있다 싸우기도 하고 밥도 서로 사주면서
지금은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들어 천국에든 지옥에든
같이 가자고 하며 교재 중인데

한번은 평일에 그가 다니는 교회에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본당에서 몇 사람이 성경을 보고 있었고
본당 옆에는 기도실 같은 작은 방들이 여럿 있는데
방마다 둘씩 앉아서 구도자를 가르치고 있었는데 한결같이 젊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가만있는데 구도자들이 찾아올 리는 없고
그만큼 일을 했다는 증거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졸고 있는 사이에
사탄 마귀가 그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교리로 다 잡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거기도 그들만의 신학교가 있는데 숙식은 물론 학비까지
모두 무료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 보고 묻는다. 그래서 답하니
하는 말 거저 받았으니 자기들은 거저 주고
우리는 돈을 주고 공부했으니 돈 받고 복음을 판다는 것이다

속으로 그것도 말 되네 하며 웃고 말았다.
어느 곳이나 선교열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는
그러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렇게 교육시키고 조금의 급료를
주는 대도 그렇게 신나게 일을 한다고 한다.

한 푼도 안줘도 일하는 사람들 몇 십 만원만 줘도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제도는 사이비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은 이렇다.
현재 우리는 평신도들이 힘들게 일해서 사역자 인건비가
해결될 정도가 되어야 목사를 파송하는데
이렇게 되니 목사는 땅 짚고 헤엄치기라 힘써 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쉽게 일하다 보니
학교에서 배운 학문적인 신학만 가지고 일해도 문제가 없다

신앙은 생활이고 경험으로 성숙해지는 것이지
학문이나 이론 철학이 아니기에 목사의 신앙도 자라지 못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십일금이 100마원 나오면 90만원 월급 주고 10만원
국민연금 넣어주면서 근무하게 하고 교회가 자라면 비례해서
월급을 올려주면서 일정 분량에 이르면 정식 채용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이론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선교열저으로 거두어들인 열매가 말하게 해야한다.

이렇게 되면 열심히 일 할 것이고 열심히 기도할 것이고
그래도 안 되면 금식기도도 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응답할 것이고
이론으로 배웠던 신학이 경험 속에 녹아들어 확인되면서 신앙이 자라날 것이다.
성경 역사를 보면 언제나 하나님은 위기의 때 일했지
평안한 때에는 역사하신 것을 별로 볼 수 없다.

독립 교회 목사가 다리 밑에서 거지들과 자면서까지 교회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8,90만원 주는 일터면 훌륭하다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교회를 일으키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자연 도태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본다.

초대 교회를 보면 사도바울은 교회를 개척하고 그곳에 지도자가 생기면
그곳 지도자에게 맡기고 또 다른 곳으로 가서 개척하는 시스템인데,
사실은 그렇게 해야 교회가 살아난다고 본다.

목사는 2-4곳을 맡아 한 달에 한 번쯤 방문하여 지도하고
교회의 주인은 평신도가 되어야 교회가 산다.
그래야 장로가 설교 준비하고 기도하고 방문하는 가운데
본인의 신앙도 자라고 교회도 굳건히 서 가는 것이다.

목사가 부임하면 목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고
이제야 해방이다 하고 손놓아버리는 지금의
방식은 아니다 싶은데 이 또한 어려운 것은 이 제도에 길들여진
교회가 적응하기가 어렵고 편한 것이 좋기 때문이다.
다음에 계속해 볼까 한다.
마라나다. 살롬
  • ?
    fallbaram. 2014.12.28 21:39
    임용님
    안녕하세요
    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십여년전의 일이 주마등같이 살아나 내
    잠든 영혼을 흔들어 깨웁니다.

    이름하여 소위 산업목회라는 특이한 목회를
    시작해서 단기간에 교인 세배 증가
    교회건축 그리고 십일금 목표달성 (?)
    뭐 그렇게 교회가 바뀌었는데
    전직 목사가 꼬드기고 또 교인들이 트집을 잡으면서
    나는 그만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달전에 가보니 교인수가 반으로 줄고
    십일금도 삼분의 일이 줄고
    아마도 다음 목회자는 full time 이 아니고 half time 으로
    내려가겠지요.

    비난일색의 단단한 기초가 된 교리나 율법적 해석이
    먼저 개선이 되고 신천지는 아니라도 순수복음의
    기틀을 먼저 마련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다른교회와 같지 아니한가?
    왜 우리가 남은무리이냐? 에만 집착하면
    눈먼 영혼들이 간혹 낚시에 걸려서 들어오긴 합니다만.

    말세에 우리는 그물로 고기를 걷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마리 낚으면 두마리가 나가고 뭐 이런식이 되고
    맙니다.

    멀쩡한 찬송가를 전부 가사를 바꿔서 불러야 하는
    지금의 우리로선 그냥 이대로 가다가 남은무리의 남은무리라는
    신학으로 바꾸어 믿고 눈감게 될것입니다.

    찬물을 끼얹어서 죄송합니다.
    님의 뜨거운 마음만 훔쳐서 가져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 ?
    임용 2014.12.30 21:20
    fallbaram님께서 교회를 개척해 놓으니
    목사가 빼앗아서 반토막으로 만들었다 는 말씀을 들으니
    옛날 일이 생각납니다.

    목사가 망쳐놓은 교회를 장로가 가서 살려놓으니
    또 목사를 보네서 장로는 또 개척지로 간 것입니다.
    뭐가 꺼구로 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지요

    목사가 개척해서 지역 장로를에게 맡기는 구도가
    초대 교회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델이 아닐까요?
    일하기는 싫고 만들어 놓은 음식은 먹고 싶고 애구
  • ?
    대안교회 2014.12.29 07:57

    님의 교회 사랑의 열정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나름대로 연구한 고견 정말 맞는 말입니다

    문제는 그 고견을 받아들이기 쉽지않은 교단 토양입니다
    조직이 다 잡아먹는 공룡이 되어버려서 언젠가 멸종할까 안타깝습니다

    본인도 님과 같은 고민 많이하다가
    비슷하게 실험교회를 하고 있는 중인데
    5,60여명의 교우님들의 만족도는 정말 좋습니다.

    아직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 그냥 가고 있지만
    언젠가 발표할 날이 오겠지요
    현재는 자급 사역식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열린 교회 대안 교회 실험 교회이지요.

    다시한번 님의 교회사랑 번번히 내는 고견 감사합니다
    평신도들이 이런 고견을 많이 내면 언젠가 달라지겠지요

  • ?
    임용 2014.12.29 15:04
    fallbaram님의 말씀 100프로 동의합니다.
    찬송가를 왜 특별하게 찬마가로 바꾸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공유할 수 있는 것은 공유하면 가능한 이질감을 없애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대안교회님, 감사합니다.
    교회 이름이 저의 마음을 확 사로잡습니다
    그 교회 꼭 가보고 싶습니다. 대안교회 필요합니다.
    사도 시대처럼 "와 보라" 하는 교회가 정말 필요합니다.
    목사님? 장로님? 알고 싶고 뵙고 싶고 넘 궁금하네요
    내 마음에 꿈에 그리는 대안교회 멋지게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사실 내가 위 글을 쓰게 된 동기가 이렇습니다
    목회하겠다고 6년이나 공부하고도
    목회현장에 나가보지도 못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픕니다.

    목회가 지식만으로 하는 것이 결코 아니기에
    일단 한번 견습 목회를 통해서 걸러지면
    한이라도 풀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6년이란 결코 짧지 않는 긴 세월을 공부해서
    한 두 번의 지식시험으로 한 번의 설교로 판단하고
    채용하는 문제는 재고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또 젊은 시절의 한 두 번의 실수로 교수의 추천이 안 돼서
    목회를 못한다면 평생의 한이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기독교는 용서하는 자바의 종교라고 가르치는 교수가
    내 자식이 만일 당사자라면 한이 맺힐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번 용돈 같이 작은 급료를 받으면서 1,2년 견습 목회를
    해 보아서 안 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너는 그쪽 딸란트가 아닌가 보다 하고 인정하며 물러설 것입니다.
    그리고 십일금 조금 나오는 많은 교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어떤 방법이든 지도자들이 연구하도 노력해서 현재의 방법 보다 나은
    방법을 찾아 바꾸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라나다
  • ?
    fallbaram. 2014.12.29 17:35
    그렇죠
    우선 합회는 누구에게나 개척의 기회라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또 지망자들도 대안교회의 그 자립적 시도처럼
    합회가 그런 제도를 마련하지 않는다 해도
    개척을 하는것이 좋으련만...

    마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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