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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03:28

콤플렉스

조회 수 716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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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7일 (화요일)

다음날 아침에 마침


콤플렉스


몹시도 추운 겨울 아침에 멕도널드 커피와 두유를 섞어 마시면서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오늘은 나에게 있는   콤플렉스들,   더욱 정확한 표현은 “콤플렉스였던”  하나를 공개한다.


나는 음악에 전혀 재능이 없이 태어났듯하다. 이사실이 오랜세월을 끈질기게  붙어다니면서 고통속에 사정없이 몰아넣었다. 모두들 생활이 어려웠을때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 어린시절에 피아노 레슨을 받게 해주셨다. 부모님께 늘 고마운 마음이지만, 죄송하게도 나는 이경험이 매우 괴로웠다. 우선 피아노에 대한 모든것들이 잘 이해가 안되었고 재미도 없었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은 하였으나, 늘 차갑게만 느껴지는 선생님에게 지속적으로 지적당하면서 창피하고 떳떳하지 못하게 음악공부를 했다. 만일 피아노 선생님이 좀 더 따뜻하게 나를 대해주셨으면 다른 결론을 얻었을지도 모른다.박자가 틀린다는 지적을 제일많이 받은듯하다. 이렇게라도 몇년을 배운 기본지식으로 아주 쉬운 찬미가 정도는 많은 문제를 가진 솜씨로 칠수있다, 아주 조금으라도 건진것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교회생활속에서 노래 할 기회가 많다. 특히 젊은시절에는 교인이면 무조건 찬양대에 참여하는것이 거의 원칙이었다.  문제는 나는 목소리가 좋지도 않을뿐더러  악보를 잘 읽지   못하기 때문에 노래 잘부르는 분 옆에서 따라 불러야 한다. 그리고 성격상 무대위에 서는 일이 늘 부담스러었다. 합창연습할때, 찬양대장님이 내옆에 오기만 하면 지적받기 싫어서 목소리을 죽이고 못듣게 조용하게 부르곤 하였다.


나는 현제도 여전히 음악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에게 더이상 콤플렉스가 아니다.

음악에 재능이 안보이는 것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드렸고, 이에 대해 마음에 부담이 없고  자유롭다. 그뿐만 아니고 얼마전부터 음악을 매우 즐기기 시작하였다. 음악이 얼마나 우리삶을 풍요롭게 하고 중요한 역활을 하는지 매일 느낀다.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고 아침에 제일 먼저 듣는것이 음악이다, 나의 삶에 호흡같은 존제이기도 하다. 음악이 없는 세계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밋밋하고 황막한 사막과 같을까, 음악이 결핍되어있는 영화는 상상할수도 없다. 작가의  마음 깊이곳에서 자아낸 시들이  감정에 흠뻑 젖은 가사들이 되어 마음을 움직인다.  


나에게 있는 어떻한 부족함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유스러워 져야만 한다. 상황을 받아드리고 있는 자리에서 겸손하게 대처할 길을 탐색하고 꾸준히 노력해야면 된는것이다.  그러면 자신도 편안해지고 주위에서도 아무도 음악 못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없다. 오히려 음악에 재능있는 분들의 탈란트를 appreciate 하고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


나보다 일찍 졸업했지만  여러 과목을 같이 공부한  남학생 (죤) 을 생각해본다. 맨처음 그학생을 만났을때, 섬뜻하였다. 오른쪽  팔이 어께에서 조금내려오다 만다, 그렇게 태어난듯하다. 그러나 죤과 차츰 더 알게 되면서, 어께에 대롱대롱 달린 연약해보이는 팔이 흉칙하거나 혹은 불쌍하다는 생각조차 없어졌다. 성격이 온순하고 늘 충직한 태도로 삶을 대한다.컴푸터도 오른팔과 왼손을 사용하여 얼마나 빛과 같은 속도로 타이프를 잘한는지 놀라웠다. 대학원 공부도중에 결혼도 하였다.


죤은 나의 평가로는  카르지마를 지녔거나 특별히 잘생겼거나 똑똑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러나 늘 온화한 모습으로 꾸준히 원만하게 공부하였다. 나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남은것은, 죤이 간단한 예배를 지도하였을때 신앙간증 하였을때였다.  고등학교 시절에 주님을 만나는 기쁜 경험을 하였고, 자기의 삶의 방햐을 바꾸어 놓은 계기였다고…..


죤이 공부를 마친 일년후에 나도 마쳤다. 이번학기에는 학교에 마즈막으로 내야하는 작업을 마치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그런일을 하고 있다.  가르치는 일과 계속 연결되어 있고 싶은 마음에 커뮤니티 대학에서 발런티어를 시작하였다. 첯날에  한학기동안 인연을 맺고 일할 교실을 찿고 있는데, 저만치 서있는 죤을 만나게 되었다! 여전히 편안한 분위기로 나를 반겨주었다.  지난 학기부터 그 학교에 채용되었단다. 그리고 이력서를 제출 할때 노하우도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죤을 다시 만나고  삶에 중점을 어디에 두고 산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우리 삶에 콤플렉스 가 될 가능성이 있는 그 어떤 모습들도 올바른 태도로 대응할때 더욱 값진 삶을 모두에게 선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 ?
    fallbaram 2015.02.18 06:07
    모든것을 다 가지고 태어날 수 없는 우리는 누구나 어느 한두 분야에서 남들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특별히 나에겐 수학과 과학은 완전히 딴나라의 학문입니다.
    그래서 그 분야의 사람들이 늘 부럽고 존경스러운 것이지요.
    아침이슬님의 부지런한 일상과 늦깎이의 도전정신은 정말 남다르다 하고도 남습니다.
    음악은 남들이 하게 하시지요. 열심히 감상만 하시고요.
    ㅇ너제나 진솔한 글 쓰심을 감사하며
  • ?
    아침이슬 2015.02.18 08:10
    가을바람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음악은 부지런히 감상만 하기로 하고
    저는 다른 일을 하겠습니다.:)
    같이 하면 음악을 망치기 일쑤니까요!:))
    가을바람님의 특창을 혹시 올려주실주 있으신가요?
    한번 간절히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용기를북돋아 주는 코멘트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
    fallbaram 2015.02.18 16:31
    아침이슬님
    두가지 이유로 여기에다 노래를 올리지 못합니;다.
    이젠 예전의 전성기와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자괴감 (?) 때문이고
    또 그런 기술이 뒷받침하지 못합니다.
    언젠가 그런날이 올수도 있겠지요

    감사
  • ?
    아침이슬 2015.02.21 15:33
    네, 잘알았습니다.
    언젠가 그런날이 왔을때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
    fm 2015.02.18 18:03
    제목이 확 맘에 와닿았다
    나또한 컴플렉스 있지만 공개하고 싶진 않다. 지금은...
    보컬팀을 만들고 싶었다.
    결성하여 한동안 활동을했고 그시간이 너무행복했다
    타의에 의해 깨졌지만..
    20대초반
    인천문화원에서 리사이틀도 열었고
    kbs 전국 노래자랑대회서 우승도 했지만 알려지지않은것은 tv 와 메스컴이 약한 시절이라
    교회나 친구들이 잘 몰랐던게 다행이었다
    서울여대 오픈하우스에도 초대받아 공연한적도 있고
    그길로 나갈려고 했는데

    세월이 지나
    우리집 아이둘과, 친구형제(H)두명이 피유시 야영회 텔런트쇼에서 2연패를 했다
    (보이즈멘)아카펠라 중창을 만들어 연습하는모습을 보면 감회가 깊다
    친구중 한명은 쥴리어드 음대 나와 지금은 유명한 연주자로 살아간다

    세상에 원하는것 다할수 없고
    한두가지 컴플렉스 간직하며 살아간다는것
    또한 재미있지 않은가?

    님의 컴플렉스가 자랑스럽게 발전되기를 구정에 빌어본다
    화이팅 모닝듀
  • ?
    fallbaram 2015.02.19 01:46

    세상에 원하는것 다할수 없고
    한두가지 컴플렉스 간직하며 살아간다는것
    또한 재미있지 않은가?

    하모 하모 하모 선배님

    고 콤플렉스가 자신의 담장을 넘어가서 남의 집 마당에
    가시가 되지 않는다면

    원래 사람이란 콤플렉스 투성이가 아닌가요?
    그런것이 한두개만 생각나는 사람은 아직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
    건강하십시요.

  • ?
    fm 2015.02.19 02:54
    you have a lot of talents.
    남들이 하기 힘든말을 쉽게 할수있는 ㅎ
    여행담 잘 읽었고
    한겨울 잘 지내시게
    곧 봄이 오겠지
    난 시작을 잘못한다
    했다하면 끝까지 안고 살아야하는 컴플렉스가 있단말이시
    골프를 고려중이다
    구슬치기를 잘했던 기억이 내자신감을 부추기네.
  • ?
    fallbaram 2015.02.19 03:20

    하하하하
    선배님이 골푸룰 시작한다고요?
    큰일이다.
    이번에 거기가서 이 원경 선배님하고 두번의 라운딩을 했지요
    골프를 통해서 지역사람들과 언제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얼마나 골프예찬을 하시는지...


    버꾸기는 자신이 둥지를 틀지않고 남의 둥지에 알만 까놓고 사라지는데 우리
    아침이슬님의 둥지 (?)에서 시방 알까고 (골프공) 있네요.

    한때는 골프 대회를 휩쓸기도 했는데

  • ?
    아침이슬 2015.02.21 15:53
    20대 초반에 보컬팀을 만드셔서
    활발하게 활동하신 추억을
    가지신 fm님 축하드립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컴플렉스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실이 삶을 흥미스럽게 한다고요.
    모든 사람들이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면, 너무 단조로울듯 합니다.
    세상에서 원하는것 다할수 없는것
    알지만, 어떤때는 받아들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계속 노력고하고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fm 2015.02.21 17:55

    교회밖세상 사회에 어울리기가 쉽지않아요
    술 담배가 따라야 ,되었던 분위기...
    같이 갈수없는 길

    갈려고 했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군요

    왜 보통의 여인들은

    (나쁜남자)를 좋아할까?
    좋으니까!
    잘해주니까!

    살얼음을 딛고 다니던 위험한 순간들이 

    지나고보니 면역성을 키워준셈입니다


    나뿐남자 아님니당

    고뿔에서 터널을 벗어날때

    힘주신 님께

    감솨

    아이오유

  • ?
    serendipity 2015.02.19 01:37
    글 잘 읽었습니다. 존이란 친구 정말 유쾌하군요. 저도 그런 신체를 가진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 신체적 약점을 이겨내는 그분들의 맑고 밝은 성격이 참 마음에 듭니다. 힘내십시오. 그 무엇보다 아침이슬 님의 글솜씨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 ?
    아침이슬 2015.02.21 16:04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erendipity님.
    저의 마음을 표현한 글을 읽으시고
    소통이 이루워짐을 느꼈을때 가장 행복합니다.

    서렌디피티님의 답글로 그런 행복을 저에게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콤플렉스란 2015.02.19 07:50

    콤플렉스(Complex). 복잡하다는 뜻의 콤플렉스라는 말이 심리학 용어로 널리 쓰이게 된 건 카를 구스타프 융 때문입니다(콤플렉스라는 말을 처음 쓴 사람은 최면으로 히스테리를 치료할 수 있음을 알아낸 J. 브로이어입니다). 융은 피실험자에게 연속해서 낱말을 들려주고 마음에 떠오른 낱말을 대답하게 한 언어 연상 실험에서 가끔 피실험자들이 대답을 늦게 한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무엇인가 사람의 의식 혹은 무의식 속에서 대답을 방해했기 때문이라생각한 것입니다. 이 방해물을 잠재된 감정의 복합체(Complex)라고 설명했고 복합체가 무의식 속에 깊게 숨어 있을수록 병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이 복합체는 아프든 건강하든, 돈이 많든 가난하든, 나이가 많든 젊든 간에 누구에게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찌 보면 콤플렉스란 참 공평한 존재입니다.

    콤플렉스란 말이 널리 쓰이면서 약점이나 열등감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콤플렉스는 단순히 사람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약점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 이루지 못한 목표에 대한 아쉬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막연한 욕망…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그러나 겉으로 표현할 수 없어 억압됐던 다양한 감정의 복합체가 바로 콤플렉스입니다. 그래서 심리학 용어 중엔 콤플렉스가 참 많습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엘렉트라 콤플렉스, 신데렐라 콤플렉스… 심지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남성이 여성을 자신의 출세 도구로 생각하는 온달 콤플렉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마음엔 참 많은 콤플렉스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콤플렉스가 무서운 것은 평소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다가 기분이 나쁠 때, 힘들 때, 약점을 공격당할 때 나타난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콤플렉스 따위는 이미 극복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힘든 일을 겪을 때 콤플렉스를 다시 떠올리면서 좌절하고 맙니다. 누구나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지긋지긋한 콤플렉스!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다독여라

    정승아 한양대학교 신경정신과 교수는 ‘콤플렉스는 나의 힘’이라는 책에서 콤플렉스를 삶의 동반자라고 규정합니다. 나쁘게만 알고 있는 콤플렉스, 짐이나 굴레처럼 여기는 콤플렉스가 사실은 없앨 수 없는 존재이므로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인정하고 잘 관리해서 삶에 자극을 주는 활력소로 바꾸라말합니다. 일본 히비야 국제 클리닉 가모시타 이치로 박사도 콤플렉스를 들춰내서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나는 괜찮아.’라고 다독이라고 합니다.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다시 시작하라고 합니다.

    콤플렉스란 참 거북스런 존재입니다만, 어찌 보면 콤플렉스도 내 일부분입니다. 약한 면을 인정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만, 뒤집어 생각하면 콤플렉스가 있어도 지금까지 우리는 참 잘해왔습니다. 콤플렉스 때문에 불행한 건 어쩌면 핑계입니다. 콤플렉스를 이겨낸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살 때, 콤플렉스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겁니다. 콤플렉스를 이겨낸 당신, 충분히 자랑스럽습니다.


    (옮김)

  • ?
    아침이슬 2015.02.21 16:12
    콤플렉스(Complex) 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직 치유되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있는 콤플렉스들도 잘 관리하여서 삶에 자극을 주는
    활력소로 바꾸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들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김주영 2015.02.20 03:14
    오늘 읽은 고전 2장 말씀
    고린도에 갔을 때 사도가 "약하고 두려워하며 떨었다" 는 말씀
    우리의 강한 것이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약한것, 콤플렉스에서 능력이 나온다는 복음의 역설
  • ?
    아침이슬 2015.02.21 16:16
    성경에 나오는 복음의 말씀
    큰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힘을 입을때 아무리
    약하고 콤플렉스가 많아도 큰 일을
    이룬다는 말씀.

    김주영님 감사합니다. 고운 안식일 저녁시간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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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8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 (The best homemade meal ever) 우린 2015.02.21 267
11207 민초 가입 1주년을 맞이 하면서 11 김운혁 2015.02.21 365
112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세순이 2015.02.20 347
11205 지금 사람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빨리 해야 합니다 예언 2015.02.20 220
11204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해운대 2015.02.20 266
11203 상리공생(相利共生) 7 상리공생 2015.02.20 435
11202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못본다(히12:14)고 했는데...어떻게 해야 거룩해지나? 예언 2015.02.20 300
11201 제1부 38평화 (제16회) (3:30-4:30): "소련의 북한 진주 후 독자 정부 수립까지의 격동의 상황" 김영미(사단법인 뷰티플하트 대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4회) (4:30-6:00): "그리스도인의 참 자유란" 김한영(성남중앙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2.20 365
11200 타이타닉 vs 에스토니아호와 세월호. 놀라울정도로 유사한 세월호와 에스토니아오 침몰 상황. 1분 15초 부분부터 보세요~ 5 팽목항 2015.02.19 334
11199 손녀의 감탄 2 아침이슬 2015.02.19 355
11198 흩어져라! 흩어져!! 있는 듯 없는 듯 - 짭쪼름(6) 1 아기자기 2015.02.19 449
1119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0일 금요일> 세순이 2015.02.19 302
11196 사탄이 끊임없이 연구하는 과제 예언 2015.02.19 206
11195 겨울의 방향 (적막한 민초의 들판에서) 1 fallbaram 2015.02.19 346
11194 요즘엔 커피도 한잔 안하시는가 fallbaram 2015.02.19 296
11193 사단의 전략 파수꾼 2015.02.19 263
11192 쥐구멍을 크게 만들겠습니다. 1 마우스랜드 2015.02.18 355
11191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 공연) 3 serendipity 2015.02.18 486
11190 일부 후보, 상대 후보 비방에 몰입..연맹 설립 취지 무색 ‘이승만 정신’ 잃어버린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 허준영 후보, 상대후보에 “사기꾼” 막말 비난..선거전 혼탁 자총 2015.02.18 266
» 콤플렉스 16 아침이슬 2015.02.18 716
11188 삼청교육대 사진 1 삼청동 2015.02.18 633
11187 박금하 장로님께 한마디만 더/여자는 애당초부터 생리적, 체질적으로 목회가 불가능하게 창조하셨거늘 어찌..... 2 카스다펌 2015.02.18 509
11186 [222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미래를 위해 지금을 희생하지 마라 거문고 2015.02.17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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