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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여러분.


오늘 안식일 아침 일어나 날짜를 보니 제가 민초 가입한지 오늘이 딱 일주년이군요. 


제가 처음 글을 쓴 제목이 "새빛" 이었습니다. 


첫글은 동영상 2개를 올려 놓은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살펴 보니 조회수가 1119회 되었네요. 


그 많은 분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며 그 영상을 보신걸까요? 


유투브 영상 분석 내용을 보면 평균 영상에 대한 평균 시청 시간이 최대 25% 정도 됩니다. 


그 말은 영상 길이가 10분짜리라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2분 30초 보고 그만 둔다는 말이죠. 


저는 지난 주에 한 목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서 책을 구입하시고 읽어 보신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분 말씀이 


"다른 동료 목회자들과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해 보자고 의견을 제시해 보았지만 


사실 동료 목회자들이 성경 연구에 관심이 별로 없다" 고 그러시더군요.  가장 비극적 현실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밖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서 지난 3년을 회고해 봅니다. 


저는 2012년초에 몸에 이상이 생겨 체중이 급속도로 내려가고 체력이 고갈되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었습니다. 


제가 일을 못하게 되자  아내는 하는 수 없이 취직을 해야 했고 약 3달정도 일한 뒤에 아내도 역시 지치게 되었습니다. 


저희 온 가족은 한국에 함께 나아가게 되었고 저는 정밀 검사를 받아 보기로 하였죠. 


아산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아무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몸은 아픈데 원인을 모를때 참 답답한 심정은 아마 당해본 사람만 알것입니다. 


저는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 나와서 살기로 마음을 먹고 아내와 아들을 한국에 처가집에 두고 저 홀로 미국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2년 말에 미국에 홀로 아픈 몸을 이끌고 귀국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제 건강 문제에 대한 답이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저의 눈이 확 크게 떠졌습니다., 


"주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고 아빕월 15일은 폐지된 적이 없구나!!!!!!!!!!!!!!!!!!!!!!!!!!"


저는 그 날 부터 약 3달동안 마음 가운데 떠 오르는 의문을 해결 하기 위해 밤낮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원어 성경을 사고, 성구 사전을 사서 비교해 가면서 연구를 진행 했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오늘까지 이 말세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별들을 순차적으로 깨닫게 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저는 2014년 4월 19일 밤에 죠지아에서 버지니아로 새벽에 8시간 동안 운전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 차를 세우고 하늘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살펴 보고 사진을 찍고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그 달의 모양을 보면서  신학자들이 주장하는 서기 31년도 금요 십자가설이 새빨간 거짓말이란 사실을 제 두눈으로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4년 4월 15일은 보름달이 뜬 날이었고, 개기월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화요일이었습니다. 


서기 31년도에도 역시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 유월절을 지키는게 가능할까??


여러분이 두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그런 가르침은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말에 불과 합니다. 


저는 죠지아에서 돌아온 뒤 무거운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재림 교회는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지난 151년동안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저는  침통한 심정으로 4월 28일 저녁에 책상 머리에 앉아 1844년부터 오늘날까지 달이 도대체 몇번이나 떴는데 재림 교회는 


이 간단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으로 달을 세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다니엘 12장의 예언을 깨닫게 되었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다니엘 12장 도표를 완성 하였습니다. 


주님은 서기 2030년 4월 28일에 오실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이 다니엘 12장 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도표는 하루 이틀에 만들 수 있는 도표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엘리야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오늘날도 우리의 마음 가운데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


저는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모든 편견과, 색안경을 벗어 버리고 말씀을 있는 그대로 연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신게 맞는지? 철저히 규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서기 2030년 4월 18일에 오시는것이 맞는지 철저히 다니엘 12장을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1335일)


무조건 비판만 하지 마시고, 연구해 보십시요. 


성경은 우리 모두의 축복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 입니다.  연구 합시다. 


다가오는 올 한해 민초에 성경 연구의 불길이 더욱 확활 불타 오르게 되기를 기원 합니다. 


  • ?
    모나리자 2015.02.21 01:52

    김운형 형제님, 이곳에 오신지 1년이 되는 날이시군요. 축하드려야 한다고 해야 맞을까요.

    그 어떤 깨달음을 통해 열심히 사시는 김운혁 형제님을 존경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저는 잘 모르나
    깨달음 속에 더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어떤 사람들은 더 신앙적일까? 어떤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그냥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 문제를 파고들어 기어이 김운혁 형제님처럼 뭔가를 해내는 분들. 왜 사람은 이런 차이가 있을까
    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신이 오신다면 왜 하필 시간을 정할까? 지금까지 시간을 정한 사람이나 단체는 왜 그랬을가 하는 생
    각을 해봅니다.

    저는 하나님의 처음을 인간은 알 수 없다 해도 궁금합니다. 그건 신의 영역이니까 궁금해 하지도 마~
    라고 누가 그런다해도 저는 궁금해하고 싶습니다.

    IS(이슬람국가)는 왜 저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나 하는 것도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김운혁 형제님을 IS에 비유할 정도로 답답하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신이 날짜를 정해서 이 세상에 온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인간이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는다는

    것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신 없이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지 않나요? 인간의 생각은 아주

    위대한데 어떤 사람들은 아주 작은 범위에서만 인식하고 살아가다가 죽는다는 것도 신기하지 않으세요?

    전 다 신기하기만 합니다.

  • ?
    김운혁 2015.02.21 02:10
    예수님은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으로 성경에 소개 되어 있습니다.

    요 1:3은 " 아무것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우주 전체가 예수님이 디자인 하시고 이끌어 내셨다는 의미 입니다.

    물리학적으로 모든 것 즉 보이는것과 보이지 아니하는 모든것을 예수님이 이끌어 내셨다는 의미입니다.

    시간, 공간, 물질, 파동, 반물질,생명, 빛 등등 모든것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빛가운데 거하시며 아무도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바가 뭘까요?

    인생으로 헤아릴 수 없게 만들어 놓으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연구해서 확실히 파악하고 알수 있다면 하나님이 아니시죠. 하나님은 영원히 경외하심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으로 남아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우주의 질서를 놓으신 분입니다. 즉

    모든 율법의 창시자 이십니다. 이 변치 아니하는 율법위에 온 우주는 세워져 있고 과학이라는 학문은 그 변치 아니하는 율법을 연구하는 학문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촛돌로 성경이 소개 합니다. 계시록 19:12과 마 11:27을 함께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 예수님의 이름이 "임마누엘"일까요?

    이슬람 국가의 영향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성경 계시록은 버가모 교회 성도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라..." 제 개인적 의견 입니다.

    하지만 계시록 20장에 가시면 4절에서 "목베임을 받은 영혼들이 살아서 천년간 왕노릇한다"는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핍박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에게 주님의 긍휼하심이 더욱 풍성히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일 할 수 없는때가 올것입니다.

    일 해야 할때 일해야 합니다.

    제가 동문 서답 했나요?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기다리는 동일한 인생들이며 믿음의 형제 자매들 입니다.

    또 눈이 펄펄 내리는군요.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듯 합니다.

    인내하고, 승리하도록 합시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 ?
    피노키오 2015.02.21 05:05
    운혁님,

    저는 모든 사람이 다니엘과 계시록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같은 사람은 개인적 신념으로 요한 계시록을 성경으로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이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된 후에야 예수의 재림이 있겠다는 말은 많은 해석과
    관점들의 한 조각일 뿐입니다. 그리서 저는 이 부분과 관련된
    Desmond Ford의 해석이 오히려 설득력 있게 들리더군요.

    저는 이 세상이 모두 복음화 되는 날은 가능하지도 않고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개인적 신념의 근간은 단 한가지 이유때문입니다.

    한 개인의 신앙과 종교는 그 사람이 태어난 시기와 환경, 지정학적 그리고 문화에
    절대적으로 종속되기 때문입니다.

    왜 수 많은 사람들이 님의 기별에 전혀 관심이 없는지 왜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연구에
    그닥 관심이 없는지는 조금만 생각하면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금방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주장하는 2030년 4월 28일 재림의 확신 만큼 저역시 동일한 확신 아니 더 큰
    확신이 있습니다.

    그날은 님이 보내고 있는 여느날과 같이 그냥 지나 갈 것입니다.

    님의 개인적인 경험들은 카스다에의 어느 분의 개인적 신앙고백과 너무 닮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분들 일요일 교회의 간증에 가면 차고 넘칩니다.

    그런분들이 세상을 향해 좀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미안하지만 님도 예외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님의 주장중 "나는 재림교회
    교인들을 위해 보냄을 받았다." 라는 주장이.....
  • ?
    김운혁 2015.02.21 05:58

    묵시가(성경)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피노키오님이 마음가운데 가지고 있는 신념은 묵시가 있는데도

    묵시의 내용을 무시하거나, 묵시를 몰라서 마음대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갖고 있는 확신 입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절 "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던 시대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 이시대는 지난 6천년의 역사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모든 사람이 다 알고, 또 예수님이 물과 피로 임하사 죽으셨기에 더이상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천하 모든 사람에게 명하사 다 회개하라 하셨으니"

    피노키오님,

    본인께서 무슨 확신을 갖고 계시든 그 확신이 성경에 기초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 하십시요.

    베드로는 우리가 예언을 연구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계시록은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라고 단언 합니다.

    똑바로 믿어야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신앙 합시다.

  • ?
    피노키오 2015.02.21 11:44
    운혁님,

    님의 주장을 써포트하기 위해 님이 올리는 다수의 성경절은 대부분 경우에 합당하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님이나 박님이나 조님이나 내가 해석하는 방법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그 시건방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입만 열면 본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타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화가 임할것"이라고
    건방떠는 님의 모습은 엄치 손가락을 늘 쳐들고 있는 모습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것 여러 사람이 지적한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을 향해서 함부로 똑바로 믿어야 하느니 말씀대로 신앙해야 하는니 등의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제발 벗어나기 바랍니다.

    님의 성경을 보는 견해와 피노키오가 성경을 보는 견해는 동이 서에서 먼 것과 같이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피노키오는 절대 내가 가진 견해가 반드시 진리라거나 옳다거나
    하는 유아기적 주장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참고로 일전에 한국의 신학생이 요한계시록에 관한 재림교회와 다른 견해를 원문으로 올렸기에
    피노키오가 댓글을 달았던 글을 참고로 다시 올립니다.

    올리는 이유는 님이 위에 언급하신 요한계시록을 보는 피노키오의 견해가 님과 얼마나 상이한 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댓글내용....

    초대교회사에 제일 정통하다고 하는 Elaine Pagels 라는 프린스턴 대학
    교수가 CNN과 인터뷰하며 요한계시록에 관한 일반인들이 잘못 오해하고 있는
    네 가지 가장 큰 Myths을 언급한 적이 있다.

    첫 번째 오해가 요한계시록은 말세에 관한 책이다.
    (실은 계시록 저자 자신이 처한 당대의 종국에 관한 기록이다)

    둘 째는 666은 짐승의 수로 사단을 상징한다.
    (실지론 당시 초기 기독교인을 핍박한 네로황제를 상징한다. 저자는
    Jewish numerology를 사용하여 검열을 피해갔다)

    셋 째는 계시록의 저자가 초기 기독교인중에 한 명일것이다.
    (저자는 아마도 유대인으로 토라가 요구하는 율법의 준수없이
    이방인을 받아주는 바울파등과 갈등하고 있었다)

    넷 째는 요한계시록 뿐만 아니라 당대에 수 많은 계시록이 존재했다.
    (요한계시록이 선택되어진 이유는 당시 이단논쟁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Athanasius가 자신과 다른 세력들을 이단시하며
    자신의 싸움을 거룩한 Crusade 또는 Cosmic War등으로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요한계시록만한 책이 없었다)

    참고로 피노키오의 사족을 달면 우리는 흔히 기독교 역사상 가장 완전한 형태
    (uncontaminated version of faith) 의 Golden Age of Christianity가
    초대교회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Elaine Pagels 같은 학자는 오늘날 만큼이나
    복잡 다양한 기독교인들이 이미 그당시 서로 갈등하고 반복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서로 반복하고 논쟁했던 세 파가 바로
    로마교회를 위시해 베드로를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한 Petrine church,
    바울을 기독교의 수장으로인정한 Pauline sect, 그리고
    요한의 저서를 중심으로 뭉친 Johannie or Eastern Church 등이다.

    피노키오가 민초를 방문하며 깜짝 놀랬던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활동을 잘 하지
    않는 민초의 논객중 지경야인이라는 분이 정확히 Elaine Pagels라는 분의
    견지와 동일한 요한계시록 해석을 이곳에 언급한 적이 있었다.

    혹 지경야인이라는 분이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거나 Pagels 교수의
    제자가 아니신가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지경야인님 이제 그만 운둔하시고 이곳에 나와 다니엘/요한계시록에 관한
    님의 견해를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
    김운혁 2015.02.21 12:01

    제가 제시해 드린 성경 구절중에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성경절이라고 생각 되는 내용은 지적해 주세요.

    저도 살펴 보고 타당하면 제 생각을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제가 님의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해 드린것처럼 그런식으로 지적해 주세요.

    계시록 서론부에 계시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것이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마틴 루터를 보고 신앙 하지 마시고 성경을 보고 신앙 해야 합니다.

    로마서 5장 8절의 말씀을 이해하시는지요?

    십자가 사건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셨고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난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시는지요?

    이제는 천하로 명하사 다 회개하라 하셨다는 의미는 이해하시는지요?

    베드로가 " 우리에게 더욱 확실한것이 있는데 그것은 예언이다. 그것을 연구해서 마음에 샛별이 떠오를때까지 계속 연구하라" 하신 말씀을 이해 하시는지요?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온다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계시록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이 예언하는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았을때 피노키오님이 갖고 계신 개인적 확신은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 시건방지다고 느끼신다면 님의 생각을 지지해주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가 믿는바를 말씀 드린것이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믿는바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또 타인의 생각에 대한 의견및 평가를 말할 수 있습니다. 님의 의견과 다르다 하여 시건방진것은 아닙니다. 



  • ?
    피노키오 2015.02.21 12:17
    운혁님,

    제가 언제 마틴 루터를 보고 신앙한다고 했습니까?
    루터가 왜 계시록을 부정했는지 한 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나 기타등등님 그리고 이 교단은 늘 역사적인 사건들에서 늘 자신에게 유리한 것들만
    언급하지요. 엘렌에 대한 님의 태도도 마찬가지지요. 내게 필요하면 엘렌을 언급했다가 내게
    불리한 것은 또 부정했다가....

    제게 질문한 성경절들을 다른 이들은 어떻게 해석하는지 좀 찾아 보십시요. 저에게 묻지
    마시고.....

    운혁님의 주장외에 누가 성경에 비추어 옳은 주장이 존재할까요?
    그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5.02.21 12:30

    피노키오님.

    계시록 다니엘 연구할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면서 루터를 예를 드셨잖아요.

    그게 옳지 않다는걸 지적해 드린것이구요. (루터가 일요일 지켰으므로 우리도 토요일 지킬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는것과 같죠)

    전 성경 연구하는 과정에서 저에게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따져가며 연구한 바가 없는데요.

    성경 연구는 논문을 쓰기 위해 연구하는게 아닙니다.

    성경 연구는 오직 진실, 진리 탐구가 목적이 되어야 하죠.

    진리를 탐구하는데 불리하고 유리한게 어디 있나요?

    저는 루터가 계시록을 왜 부정했는지 관심 없습니다.

    그리고 피노키오님이 쓰신 글

    [님(운혁)의 주장을 써포트하기 위해 님이 올리는 다수의 성경절은 대부분 경우에 합당하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라고 평가 하시려거든 그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정확히 말하면 이런 발언은 매도성 발언이고 또 확대 해석하면 명예훼손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성경절이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성경절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죠.

    저를 위하시고, 또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신다면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야죠.

    우린 닉네임을 사용할 수록 더욱 조심스럽게 대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우린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사람들이잖아요.

  • ?
    피노키오 2015.02.21 12:48
    운혁님,

    제발 시쳇말로 오바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계시록 다니엘서 연구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제가 언급했습니까?
    그래서 루터를 제가 언급했나요?
    그럼 그렇게 받아 들이세요.

    누가 님보다 더 성경을 제데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대한 님의 완벽한 해석에 그렇게 계속 엄지 손가락
    치켜 세우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님은 늘 재림교회 교인들을 위해 자신이 보내심을 받았다는데 혹 하나님께
    또는 어떤 합회로부터 신임서 (credential) 같은 것 받은 것이 있는지요?

    제발 이제는 그 유치함에서 좀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5.02.21 13:00

    시건방이란 표현에서 이제는 유치함을 더 추가하시는군요.

    주님이 오실때 모든 일이 드러나겠죠.

    그때까지 기다리시죠.

    그리고 계시록과 다니엘에 대한 님의 언급의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죠.

    제가 원글에서 다니엘 12장을 연구해 보자고 여러 차례 호소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님이 댓글에서 [저는 모든 사람이 다니엘과 계시록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 라고 말씀 하셨죠.

    솔직 합시다. 만약 다른 의도로 말씀 하신거라면 님의 댓글은 원글에 어울리는 댓글이 아닙니다.

    화잇 여사는 우리가 다니엘 12장을 연구하고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건들 17페이지 참고)

    이런 권면을 한 화잇 여사에게 피노키오님처럼[ 저는 모든 사람이 다니엘과 계시록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 한다면 화잇 여사가 뭐라고 그럴까요?

    정직하고, 상식에 통하는 대화가 필요 합니다. 우린 말장난하기 위해 여기서 대화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신임서같은것 받은거 없는건 본인이 더 잘아실텐데 왜 물어 보시나요? 


    제가 그렇게 말한것은 제 마음의 확신에 근거한 것이며 주님이 "이스라엘의 잃어 버린 양들에게 가라" 라고 명령 하셨기에 그렇게 믿습니다.  저는 믿는대로 말씀 드린것이구요.  


    그리고 피노키오님이 발언하신 매도성 발언에 대해서는 아직도 구체적 성경구절을 제시 하지 않으셨는데요. 


    따지려드는게 아니라 저도 제가 그런 경우가 있는지 살펴 보고 깨닫고자 하는것이니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세요. 


    이 공간에서 서로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함께 자라가기 위해 우리는 이 공간에서 대화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서로 비난하고 깍아내린다면 우린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아님을 스스로 증거하는것 아닐까요? 

  • ?
    찬양 2015.02.21 13:08

    운혁 님, 저는 "루터가 계시록을 왜 부정했는지 관심 없습니다."이라고 하셨는데, 운혁 님이 발견한 진리를 많은 이들에게보다 설득력있게 전하시려면 루터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전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운혁 님의 진리 이해를 더 도울테니까요.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운혁 님은 너무 한 쪽으로만 편협하게 공부해서 자기의 이해가 전부인양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보고든요.

    그리고 그 자세 말이지요. 나만 옳다고 여기는 자세. 카스다와 이곳의 세 분, 즉 조재경, 박진하, 김운혁. 그 중에 김운혁 님이 제일 겸손하고요, 나머지 두 분의 거친 말투,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역겨운 글투들, 박진하 목사는 이젠 카스다에서 잠잠하지만 언제 또 한 마디 하고 들어가든데, 여전하더군요. 그래도 그 양반 바탕이 있어서 많이 배우고 신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피노키오 님은 그런 걸 말하는 것입니다. 나만 옳다고 하는 자세. 설령 그렇게 생각해도 전달은 그렇게 비쳐지지 말아야 하는데, 우당탕탕쿵탕 와르르 하고 쏘옥 나가는 방식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김운혁 님은 신사이신데, 다른 건 볼 필요가 없고 성경 하나가지고 내가 말하는 게 최고고 아무런 오류도 없다라는 식은 좀 곤란합니다.

    당장 가셔서 루터에 관한 책을 지금까지 아빕월 연구하신 것처럼 연구하고 피노키오 님과 한 번 이야기를 신사적으로 나눠보시지요. 저는 골리앗같은 자세로 임하지 않는 김운혁 님의 자세가 참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분과 다른 김운혁 님만의 특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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