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44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지부조화란?

자신의 신념이 옳지 않았음을 인정할 경우 받게 될 충격을 두려워하여

명백한 객관적 증거가 제시되어도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의 신념이 끝까지 옳다고 주장하게 되는 심리적 경향을

인지부조화라 한다.

 

예)

1990년대 다미선교회의 휴거파동.

휴거가 일어나기로 되어있던 날이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자

다미선교회와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은

휴거이론의 오류를 인정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기도가 부족하여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일요일휴업령?

일어날 수도 있겠지.

그러나 나의 구원과 나의 신앙이 일요일휴업령 따위에 목을 매달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일어나면... 일어나는대로 나는 예수님을 맞이할 것이고

일어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대로 나는 예수님을 맞이할 것이다.

 

일휴가 일어날 것을 철석같이 믿지 않으면 구원 못받는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소리일랑 하지 마시라.

 

일휴 일어날 것을 믿으시면 조용히 믿으시라.

기회가 생길때마다 일휴 나팔 불다가 양치기소년 되지 마시고 조용히 믿으시라.

일휴가 일어나지 않을것처럼 돌아가는 세계정세에도 눈을 뜨시라.

일휴가 일어나지 않을것처럼 보이는 객관적 사실을 제시하면 마귀자식인가?

 

일휴가 일어날것처럼 보이는 세계정세도 일부 있으나, 그것만 침소봉대하는 행태를 버리시라.

 

일휴에 관하여

혹시 나는 인지부조화에 빠져

일휴를 지지하는 사실에만 눈이 번쩍 뜨이고

일휴를 지지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버리고 있지는 않는지?

객관성을 가지고 자신을 살피시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일휴가 아니다.

  • ?
    고바우 2011.03.15 16:03

    추천합니다!!!

     

    수단이 목적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수단은 언제든지 바뀌어집니다.

    수단 자체가 목적이 되면 아래와 같은 우를 범하게 됩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깨닫고 말씀의 거룩함을 인지하지 아니하고

    성경책 자체를 거룩하다고 인지하는 것과 같은 오류입니다.

    우리 신앙에...

    이런 것 무지 많습니다.

     

    예배드리는 장소인 교회를 성전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없는 설교하는 단상을 그리고 교회를 거룩하다 합니다.

    정말 기독교는 그런 면에서는 비효율적입니다.

    1주일에 많아야 10시간도 사용하지 않는 장소를 거룩하다고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거하시고

    그래서 거하신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 마음이 거룩하여야 하는데

    마음의 거룩은 신경쓰지 아니하고

    장소의 거룩함만 이야기합니다.

     

    쓸데없이 일휴를 확대해 보았습니다.

  • ?
    미혹 2011.03.16 10:22

    도대체 누가 예수님을 안기다리고 일요휴업령을 기다린다는건지....

    누가  일요휴업령에 목 멘다는것인지...여기 대충 훝어봐도 그런소리 없는것 같은데...왜  미리 이런 글들을 쓰는 속내는 무엇일까???

     

    님들 참 이상하게 유도하십니다...ㅉㅉ

    왜 그럴까???

     

    다미선교회? 를 들먹이며 ...인지부조화...하하하^^

     

    영적 자폐아나 되지 맙시다.!!!

    댓글도 사양....그만 나가렵니다...ㅠ

     

     

     

  • ?
    고바우 2011.03.16 16:32

    올라오는 많은 글들은

    일차로 남이 아닌 자신에게 하는 글들이 아닐까요?

     

    스스로의 자화상을 돌아보아

    과거에 그러했던 경험들의 아쉬움도 베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  ^

     

    그래서 원글에 공감이 가는 이윱니다.

    설마 이런 글 쓴다고 누가 유도가 되겠습니까?

     

    일휴...

    짐승의 표...

    안식일교회가 가지는 영원한(?) 트라우마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벗어나고픈 마음에 원글이 쓰여졌다고 이해합니다.

     

    사양하신 댓글에 그만 댓글을 달았습니다.

    진심으로 건강하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1315 필리페님의 글을 읽고서 로산 2011.03.22 5381
1314 BBK편지 신명 "MB 친인척이 편지조작 진두지휘" 오메가 2011.03.22 7648
1313 양심과 실력, Feeling or Fact? , 김균님 참조 7 실력 2011.03.21 5873
1312 참으로 한심한 천안함 이야기-반고님 참조하십시오 10 로산 2011.03.21 5400
1311 다 하지 못한 나머지 이야기 15 민아 2011.03.21 5673
1310 재림마을사이트 <신앙> 에 기록되어있는"예언자엘렌지화잇"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아시는분 구체적 설명 바람니다 3 choshinja 2011.03.20 5743
1309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4 바다 2011.03.20 8168
1308 자기 확신의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 6 김 성 진 2011.03.20 5524
1307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8 유재춘 2011.03.20 6717
1306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1 단풍 2011.03.20 5410
1305 다하지 못한 얘기 익명님께 10 민아 2011.03.20 5293
1304 댓글 보다는 원글에 어울리는 글이라서... 펌질 2011.03.20 4978
1303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신가? 1 패러다임 2011.03.19 5164
1302 내가 믿지 않는 종말론자들의 말들. 6 샤다이 2011.03.19 5296
1301 하나님께서는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다른 경로로... 1 고바우 2011.03.19 5345
1300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익영 2011.03.19 5092
1299 우리 인류의 문화들 로산 2011.03.19 4737
1298 한국교회의 카다피, 길자연 목사. 재림교회의 카다피, ○○○ 목사 한기총 2011.03.19 5115
1297 조건없는사랑? 7 fm 2011.03.18 5127
1296 미국판 조용기 목사? "日대지진 신의뜻" 논란 1 기독교 2011.03.18 5018
1295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잠 수 2011.03.18 4578
1294 미국에 비교하면 쨉도 안되는 일본의 쓰나미.. 17 김 성 진 2011.03.17 5274
1293 믿음으로 구원 받으나 심판은 행함으로 받는다 3 페로니 2011.03.17 4831
1292 다하지 못한 얘기 로산님께 2 민아 2011.03.17 4602
1291 비게질 - 민초스다의 꿈 8 잠 수 2011.03.17 6233
1290 대화 (對話) 3 무실 2011.03.17 4030
1289 어제 그제의 소용돌이 3 익명 2011.03.17 4364
1288 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삽니다! 11 고바우 2011.03.17 4378
1287 "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5 김 성 진 2011.03.16 4517
1286 부여의 낙화암아 7 유재춘 2011.03.16 4053
1285 내가 미쳤지. 내가 미친x이지 7 안도마 2011.03.16 4791
1284 정말 울고싶다. 순분감님 꼭 보세요. 1 안도마 2011.03.16 4058
1283 순분감님의 종교철학.. 김 성 진 2011.03.16 3543
1282 순분감님 4 로산 2011.03.15 3683
1281 관리자께 바램 바이블 2011.03.15 3494
1280 정두언 "엉터리 검찰, 전직 대통령 자살로 내몰아" 1 서초동 2011.03.15 3263
1279 관리자님... 순분감님의 글을 지울 필요까지.... 꼴통 2011.03.15 3302
» 일요일휴업령과 인지부조화 3 인지부조화 2011.03.15 3444
1277 순분감님 11 유재춘 2011.03.15 3548
1276 개신교 단체들 "한기총 해체운동 시작"...........우리 재림교회도 나섭시다. 소녀시대 2011.03.15 3184
1275 로산장노님 잠수목사님 1 유재춘 2011.03.15 3391
1274 순분감님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질문 안도마 2011.03.15 2993
1273 순분감님에게 질문잇습니다 2 안도마 2011.03.15 3437
1272 우리 몸, 마음,가정, 사회를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2 ) 1 페론 2011.03.15 3581
1271 우리 인격과 가정을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1 ) 1 페론 2011.03.15 3251
1270 공룡 멸종 2 바이블 2011.03.15 3538
1269 순분간님, 질문있습니다. 안도마 2011.03.15 3198
1268 전화로 참여하는 새벽기도회 소개합니다. OMG 2011.03.15 2942
1267 .염병 1 바이블 2011.03.14 2945
1266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7 로산 2011.03.14 3354
1265 지*랄*염*병.. 4 김 성 진 2011.03.14 3467
1264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잠 수 2011.03.14 3191
1263 나이아가라 . 에베레스트 ------------- 스트레스 해소 ----------------------- 잠 수 2011.03.14 2976
1262 4살 7살 천제 소녀 피아니스트( 일본 ) 페론 2011.03.14 3200
1261 거짓말 왕국에서 살고 있습니까? 2 로산 2011.03.14 3157
1260 민초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기술 담당자 2011.03.14 2926
1259 현재 지구에 내려지는 이러한 강력한 재앙들은--- 김 죠앤나 2011.03.14 2855
1258 대통령전용기 회항사태는 MB의 ‘자업자득’ 가야금 2011.03.14 2875
1257 조용기 목사 발언,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1 시대정신 2011.03.14 3224
1256 천재지변과 종말 30 Windwalker 2011.03.13 4279
1255 바이블님의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안하시나요?에 대한 답변 peron 2011.03.13 2830
1254 한국 대통령의 안타까운 사연 바이블 2011.03.13 2920
1253 잠수님외 여러분들... 1 바이블 2011.03.13 2731
1252 하나님은 안식을 안하시나요? 1 바이블 2011.03.13 2710
1251 이근화 박사님께서 97세의 일기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9 글렌데일 2011.03.11 3425
1250 "희망사항" 4 희망 2011.03.11 3047
1249 고사성어 사전 잠 수 2011.03.10 3100
1248 "편지에 나온 인물, 스포츠조선 사장 아냐…검경, 언론플레이 중단하라" 바울 2011.03.10 2612
1247 “조선일보 사주일가 술자리에 장자연 있었다”(조선일보의 슬픈 연가) 1 바울 2011.03.10 2795
1246 미가엘에 대한 재론 로산 2011.03.09 2645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