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를 운영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응용은 변했다.
아마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커피 맛이 변하듯.
어제는 삭제하지 않았던 종류의 글을
오늘은 왜 삭제하느냐고 묻지 마시기를.
커피 맛은 항상 변한다.
내일은?
내일 물으시라.
석사 과정 밟던 시절
어떤 교수에게 수업 중 한 학생이 질문했다.
교수님, 그건 작년에 하시던 말씀과 전혀 다른데요? 정 반대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대답.
그건 작년이었지, 이 친구야.
That was last year, my friend.
건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