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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는 바벨론을 상대로 저항하려는 자들이다.

 

바벨론이란 누군가?

 

 

 

첫째: 종교/조직


       천주교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종교/정치 조직체이다.

       우리가 아는 천주교회의 일반적인 종교적인 행사 외에,

       그들은 거대한 NGO/NPO 조직과 함께 거의 모든 세계 우수대학들의

       장학재단과 연구재단을 운영하면서 석학들과 지식인들을 키워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 온난화 이슈를 점거하고 NGO/NPO조직들을 앞세워

       각 나라에 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재림교회, 그들은 예언해석으로 이 거대한 조직체를 적그리스도로 

       이미 정하여 놓고 한판 벌일 생각을 하고 있다.

              

 

둘째: 건강/생명


        결국 거대한 국제적인 제약회사들이 인류의 건강을 관리하려 할 것이다.

        거대한 농약회사들은 GMO 기술을 앞세워 인간의 먹거리를

        장악해 가고 있다.

        씨앗에서 부터 슈퍼마켇 선반까지 장악해 가고 있다.

        소농업자들과 중소 축산업자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말이다.

 

        재림교회, 그들은 채식운동과 천연치료로 이들과 맞서게 된다.

 

셋째: 교육/기술


       세상의 교육 시스템은 super man 만들어 가고 있다.

       인간의 개인 능력으로는 도저히 상대할 없는 교육과 기술!

 

       얼마전 알파고 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잘 말해주고 있다.       

       거대한 이성집합체 앞에 개인의 능력과 창조력은

       여지없이 무릎을 꿇는 모습 아니 였던가!

       이러한 이성집합체가 이미 여러 모양으로 인간의 생활을 장악하여 왔고

       더 정밀하게 장악하게 될 것이다.

  

       재림교회, 그들은 오직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째: 가정/법률


       가정의 개념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동시에 인간 개개인의 정신적인 안식처도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개인의 자유와 복지의 요구는

       더욱 거세게 대중과 법률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다.

 

       재림교회, 그들은 고집스럽게 가정을 개인의 안녕과 복지의

       개념으로 지키려 할 것이다.

 

다섯째: 신앙/지식


        개인의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최대의 우상이다.

        최고의 도덕적 가치가 신앙의 정점이 될 것이다.

        “예수는 이 인본주의의 가장 높은 상품가치를 가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매년 Humanitarian project 예수” branding power

        모아지는 fund 는 전 인구를 몇번 먹여살리고도 남는 돈들이 모여지고

        이미 싸놓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난하고 필요한 곳에는

        조금만 갈 뿐이다.

        빌게이트 와 워렌 버펫의 자금은 이들에 비하면 피넛정도가 된다.        

           

        재림교회, 그들은 유일한 율법에서 자유할 있는 신본주의

        예수운동 단체일 것이다.

 

   

이 거대한 조직, 이성집합체 그리고 물결  앞에

재림교회, 그들은 그야말로 조적지혈이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재림교회는 거대한 바벨론 조직들과 싸우려하고 있다.

도대체가 당치나 한 일인가?

 

마치 골리앗 앞에 다윗가 같은 형국이다.

 

그러나 이 믿음의 다섯개의 조약돌들을 집어들고

거대한 골리앗을 향해 가는 순간,


재림교회는 희망이다!

 

다섯개의 조약돌들이란; 예언, 생명운동, 인성교육, 가정, 예수복음 들이다.

 

대쟁투 사관은 재림교회의 DNA 이다.

이래서 재림교회는 진정한 protester 들이다.


재림교회를 향한 당신의 총 뿌리를 돌려

이 바벨론으로 향하기 바란다!

 

그래서,

 

21세기의 진정한 activist들이 되라!

21세기의 진정한 레지스탕트 들이 되라!

 

재림교회의 진정한 가치는 이 대쟁투사관에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 ?
    곰솔 2016.04.07 14:50
    더 많은 리스트들을 얼마든지 덧붙일 수 있습니다.
    핵심은 <대쟁투 역사관>이 의미하는 십자가 정신입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게 순종하는 삶일 것입니다.

    대장간 출판사의 이슈북 시리즈

    1. 권력과 맘몬에 물든 한국교회 (2016년 2월)
    배덕만, 김형원, 변상욱, 김근주

    2.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2015년 11월)
    배덕만, 권연경, 김형원, 조석민, 표성중

    3. 목사란 무엇인가? (2015년 7월)
    조석민, 김근주, 김동춘, 배덕만, 김애희

    4.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2015년 4월)
    김근주, 조석민, 배덕만, 김동춘, 김형원

    5. 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 (2014년 8월)
    조석민, 김근주, 권연경, 배덕만, 김동춘, 박득훈, 김형원

    결론적으로, 재림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과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하게 살려는
    예수따름의 정신을 가진 모든이들입니다.
  • ?
    글쓴이 2016.04.08 01:49
    1) 예, 더 많은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리스트들이 대강 이 5개로 분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 5개가 재림교회가 가지고 있는 귀중한 movement 들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꼭 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예수따름의 정신을 가진 모든이들입니다."
    라는 말에는 쉽게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제 본문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예수"이름으로 제국을 건설하는 많은 부류들이
    있기 때문이며, 사실 "예수"이름으로 가장 확실하게 제국을 건설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정신으로는 천국도 또 하나의 0.1% 의 제국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욕망(영생하려는) 광고(교리)에 현혹하여 0.1% 에 속하려는 "모든이들"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재림교회의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 과 "예수의 믿음"
    즉 지성소의 정신입니다.

    계명앞에서 절대자의 존재앞에 겸손하게 된 자들 만이 위에서 말한 욕망과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순수한 십자가의 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 과 "예수의 믿음"을 주장하는
    재림교회는 희망이며,
    동시에 그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
    곰솔 2016.04.08 08:49
    네. 그렇습니다. 게다가 제가 다른 분과 대화하는 중에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네요. 좋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제가 강조하려는 것은 ...

    하늘 성소에서 단번에 제물로 드려진 예수님과 이제는 원수를 발 밑에 두는 날까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기다리시는 예수님. 그러니 지성소 시대가 맞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과 예수님처럼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 또한 재림교회가 가르쳐야 할 여전한 현대진리입니다. 그리고 그런 충실한 삶은 하나님 나라를 분명 건설하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시각으로 보니... 프란체스코 교황도 한국 개신교의 일부 지도자들도... 안식일-안식년 그리고 희년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더라는 것입니다. (특히 2015년 12월 8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 자비의 특별희년 선포).

    물론 내부적으로는 엄청 비난을 받고 있으며... 신자유주의자들에게는 과거의 사회주의 복음이라며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년을 간절히 바라는 가난한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점점 관심을 끌 것입니다.

    그러니 제국을 건설하려는 루스벨의 정신을 가진 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선악이란 이분법으로 강력하게 저항을 해야하겠지만...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는 예수따름의 정신을 가진 소수의 올바른 자들과는 협력과 존중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
    글쓴이 2016.04.08 12:33
    물론입죠.
    협력하고 존중을 해야죠.

    발벨론에 속해 있는 자라고 생각하는 자하고도
    사랑하려고 해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인사이트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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