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권은 이렇게 '새누리당'으로 넘어갔다. 



檢, '국정원女 수사축소' 서울청장 고발수사 착수

글씨 확대 글씨 축소

<script></script>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형택)는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를 축소·왜곡시킨 혐의(직권남용)로 민주통합당이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고발장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설 연휴 이후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일 민주당은 "김 청장이 대선을 앞둔 지난해 12월16일 밤 11시 수서경찰서에 진실과 다른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토록 지시한 것은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며 김 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중간 수사결과 자료를 수서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재한 혐의(경찰공무원법 위반)도 고발장에 포함시켰다.

이와 관련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16일 대선후보토론이 끝난 직후 발표한 중간수사결과에서 '국정원 여직원이 제출한 컴퓨터 2대의 하드디스크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비방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수서경찰서는 중간수사결과발표 당일 이미 김모씨의 아이디와 닉네임 40여개를 확보한 상태였으며, 김 청장이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중간수사결과발표를 강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북한 관련 비판과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거나 지지, 야당 국회의원과 후보자 비판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했으며, 김씨가 만든 16개의 아이디 중 5개의 아이디를 다른 사람이 공유해 사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민주당은 김 청장 고발에 앞서 국정원 여직원 김모(29)씨와 국정원 심리정보국장도 공직선거법위반, 국정원법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12일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pjh@newsis.com


http://news.nate.com/view/20130211n019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5375 고 정태혁 장로님의 고마웠던 일을 생각하며 종달새 2013.02.17 2697
5374 설득 하는자와 설득 당해주는자. 1 박희관 2013.02.17 2215
5373 미국살기 무섭겠다.잘못올려 새로 올립니다. 바이블 2013.02.16 2231
5372 이런 예언도 있습니다. 바이블 2013.02.16 2126
5371 우자님께 6 여성의소리 2013.02.16 2429
5370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6 로산 2013.02.16 3583
5369 아모스 그는 누구인가? 로산 2013.02.16 2235
5368 나는 이말 하기가 어색 하다. 3 박희관 2013.02.16 2439
5367 Like a Rock 2 행복한고문 2013.02.15 1853
5366 잠자던 야훼신, 살인자와 함께 깨어나다. 김원일 2013.02.15 2696
5365 [부고] 나성중앙교회 정태혁장로님 어제 밤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3.02.15 2875
5364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 김진실 2013.02.15 6428
5363 WCC와 공산주의, 동성애 문제 김진실 2013.02.15 2181
5362 성경 무오설과 성경의 권위(WCC의 입장) 김진실 2013.02.15 3813
5361 휘성이 6 박희관 2013.02.15 3425
5360 안식일 교회에 다니면서 6 바이블 2013.02.14 2448
5359 간혹가다 여길 오는데 2 버질중위 2013.02.14 2386
5358 교회에서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문제 6 로산 2013.02.14 3097
5357 준비된 대통령 1 로산 2013.02.14 2095
5356 교회(교인)가 대략 난감하다. 8 愚者 2013.02.14 2572
5355 [평화의 연찬 제49회 : 2013년 2월 16일(토)]‘중국 연길 재림성도의 삶과 정체성’김파(중국 연길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14 2571
5354 그것은 알기 싫다. 2 그것은 알기 싫다, 2013.02.14 2943
5353 앞으로 최소 4년 동안 예수님이 못오시는 이유 4 김주영 2013.02.14 2108
5352 나도 삼육 출신: 나는 내 자녀에게 동성애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가. 4 김원일 2013.02.13 2820
5351 예수더러 당신 동성애자냐고 물었더니 그가 휑한 눈으로 나를 뚫어지게 보며 대답했다. 7 김원일 2013.02.13 2577
5350 전 삼성전기 부사장, 구미시장을 만나고 받은 충격 3 file 최종오 2013.02.13 2075
5349 나는 이게 되게 재미있는디 어쩔량가 모르겠네 하늘에 영광 땅에 굴비 2 박희관 2013.02.13 2705
5348 빈곤의 새 얼굴 8 김주영 2013.02.13 3250
5347 [단독]김태촌 아내 "권상우 피바다 진실은…" 후회 2013.02.12 2626
5346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1 현민 2013.02.12 3217
5345 신입생 신고식 4 구름잡기 2013.02.12 2560
5344 기술관리자님 2 바다 2013.02.12 2698
5343 이제 다들 1 바다 2013.02.12 2894
5342 어찌 이리도 궁색할꼬? 5 愚者 2013.02.12 2412
5341 사람 두번 죽이는 네티즌, 우리는? tears 2013.02.12 2260
5340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을 버려야 한다" 고.....에라이! 예수를 똥물에 튀기고도 남을 인간들아!!! 20 愚者 2013.02.12 3121
5339 장로님! 섹스란? 10 바이블 2013.02.11 2845
5338 그냥 그림이나 그리시는게 어떠실지.. (수정) 2 김 성 진 2013.02.11 2470
5337 안 그렇습니까 ? 성진님. 박성술 2013.02.11 2913
5336 다시 또 들려오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1 김 성 진 2013.02.11 2948
5335 피켓도 더럽냐? 로산 2013.02.11 2867
5334 호모 를 가지고 그들은 이렇게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4 박성술 2013.02.11 2846
5333 겨울 등산이야기-눈이오는 날이면 생각이난다 8 fm 2013.02.11 3614
5332 똥칠 먹칠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 로산 2013.02.11 2491
5331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은 버려야 한다. 1 박성술 2013.02.10 2054
5330 지난 목요일(2월 7일) 아침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는 조찬기도회에서 벤자민 칼슨 박사가 연사로 . . (SDA의 장로!) 4 벤자민 2013.02.10 20296
» 檢, '국정원女 수사축소' 서울청장 고발수사 착수 국정원녀 2013.02.10 2414
5328 두 할머니들을 보며 기껏 상상한다는것이 "똥물" 이란 말인가??? 6 김 성 진 2013.02.10 4102
5327 동성애 반드시 저주해야할 이유 3 구름잡기 2013.02.10 2614
5326 동성애자의 모든 차별을 거부한다.하지만... 2 삼육출신 2013.02.09 2511
5325 남성을 버리고 천사의 목소리를 얻은 사람들 행복한고문 2013.02.08 2124
5324 하나님 대신 여자 김원일 2013.02.08 2392
5323 점점님 바이블 2013.02.08 2191
5322 글 하나가 지워 졌다. 2 바이블 2013.02.08 2290
5321 내가 살펴본 동성연애자들 1 김민철 2013.02.08 2334
5320 그놈의 성경, 니 후장에나 쳐박아 넣어라 ! 2 점점 2013.02.08 3896
5319 동성애 반론자들의 한계.. 1 김 성 진 2013.02.08 2293
5318 변태 성욕자 로산 2013.02.07 3363
5317 일단 보시고 여기서 빠저 나갈수 있는사람은 누구? 바이블 2013.02.07 2118
5316 다른 사람의 영원한 구원의 잣대도 내가 정하는가? 3 로산 2013.02.07 2150
5315 김종식 님에게 권하고 싶은 책--성서가 뭐라고 하는지 알고 싶은 이유가 도대체 뭔지나 알고 말하자 4 김원일 2013.02.07 2339
5314 또 한번더 성 에대한 변증 1 박성술 2013.02.07 2605
5313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모든 차별에 항거하며... 8 Windwalker 2013.02.07 2541
5312 동성애 글들을 접하며 7 1.5세 2013.02.07 3017
5311 판단 1 행복한고문 2013.02.07 2922
5310 의무방어전 2 로산 2013.02.07 2911
5309 Love 1 행복한고문 2013.02.07 2296
5308 Elton john 1 행복한고문 2013.02.07 2799
5307 옆길로 흐르는 댓글 3 로산 2013.02.07 2192
5306 똥물에 튀겨질 사람들을 구분하는 법 1 로산 2013.02.07 1897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