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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시는 분이 보여주려 하시거나 또는 보여준 이상으로 눈을 떠서 보려하는것은 실로 자제할 일이다. 어떤이에게는 깊이 높이 보여주시기도 하셨지만 구속에 관한한 성경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도 완벽하게   원리(진리) 보여주고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이 어떻게 생기셨는지 삼위일체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예루살렘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묘사될만큼 자세하지가 않다. 심지어는 땅에 오셔서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본것이다 라고 말했던 예수님의 얼굴이나 몸매나 생김새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전무하다. 용기 목사가 꿈엔지 생시엔지 하늘에 갔다 왔다고 말하면서 가서 보았더니 하늘에는 재림때에 올라올 성도들을 위해 옷공장에서 미리온 성도들이 옷을 만들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고 하는 논센스의 이야기가 있었다. 그랬더니 이야기를 들은 두레마을의   진홍 목사가 자기도 하늘에 갔다 왔는데 가서 용기 목사가 언제 왔다 갔느냐고  천사들에게 물었고  천사들이 목사는  하늘에 온일이 없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하는 죠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정보도 구원에 관한 계시 이상으로 자세하게 주어지지 않았다.

대부분이 상징적으로 (비유적으로) 쓰여진 것이어서  문자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말하자면 금도성 예루살렘이 진짜 금으로 되어 있는가 아니면 금으로 사용되었던 진리라는 의미로 순전한 진리의 도성이라는 이야기 인가를 생각해 문제다.

 

그곳에선  2 단계와  3 단계에서 어두운것과 밝은것 그리고 위의 것과 아래의 것으로 나누었던 중에서 어두움의 것들과 아래의 것들이 사라지게 되어있다.

 

우선 거기엔  밤 (원래 아래의 현상)이 없다. 빛( 어린양) 있다.

바다도 없다 (아래의 물). ( 하늘과 땅만 있다).

성소(아래의 청사진)도 없다. 다시는 죄가 없으니까.

노동 (아래의 일)도 없다, 육신이 없으니까.

눈물 (아래의 감정)도 없다, 다시는 슬픈일이 없으니까.

장가가는 일과 시집가는일 (아래의 경사)도 없다, 남녀가 없어지니까.

앞에서 3단계 까지 그린 동그라미 (아래의 모양)도 사라진다. 지구 (흙) 없어지고 우리는 우주의 거민이 된다.


.천사보다 못하게 지어진 것들이 사라지고 천사보다 영화로운 직분을 받게 된다.

어린양과 함께 우주 (아래를 다스리는 일이 아닌)를 다스리는일 (섬기는일) 하게 될것이다.

 

안식일 (아래의 시간) 도 없고 안식만 있을것이다

하늘에 가면 영원한 표징인 안식일을 마음놓고 제대로 지킬 있으리라는 분들에게는

그곳이 얼마나 실망이 될까 나는 염려 스럽다.

 

 민초 스다도 없어지겠지?    어떡하나!

 

우리는 진실로 아래의 것 (혼돈, 공허 그리고 흑암)에서 위의것 (빛)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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