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천안함 조선일보의 두 얼굴과 6.4 선거? 조선 [사설] 한 달 앞 지방선거,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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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안함 조선일보의 두 얼굴과 6.4 선거? 조선 [사설] 한 달 앞 지방선거, 이렇게 흘릴 수 없는 국가 중대사 에 대해서 (홍재희) ====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쯤은 선거가 본격화돼야 하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로 후보들 현수막을 제외하면 선거가 있는지도 알 수 없을 지경이다. 주요 정당도 후보자 경선 일정을 감추듯이 진행하고 있을 뿐이고, 각종 신문·방송·단체들의 토론회도 미뤄져 있다. 이러다간 후보도 제대로 모른 채 선거를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16일 있었다. 그런 가운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세월호 참사의 출구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세월호 참사 정국이 지속되면 득될것이 없다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의 박근혜 정권의 정권안보 위한 정략적 접근이 똬리를 틀고 있다. 국민들 안전은 뒷전이다. 이런 조선일보에 대한 사회공익적 안티조선은 아직도 유효하다. 조선사설은 “한 달 뒤 선거에선 앞으로 4년간 지방행정을 맡을 광역단체장 17명을 포함, 모두 3909명의 단체장·의원·교육감을 뽑는다. 모두가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일을 할 사람들이다. 자치단체장 민선(民選) 20년 동안 발전도 적지 않았지만 전시행정과 선심정책에 따른 지방 재정 악화와 같은 부작용도 심화됐다. 이번 선거는 이런 문제에 대한 전국적인 토론과 재점검의 기회가 돼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2010년 3월26일 천안함이 침몰되자 2010년 6월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시점까지 천안함 침몰 문제로 도배하다 시피 했었다. 대조적이다. 구체적으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2010년 5월8일 [사설] 우리 외교, 對중국 항의 사흘 만에 뒤집는 수준인가,[사설] 천안함 침몰 증거 더 찾고 복합적 처방전 준비해야,2010년 5월7일[사설] 중국, 김정일 訪中 결과 세계와 관계국에 설명해야,[사설] 김정일, 中 경제특구 백번 봐서 뭐하나 ,2010년 5월5일[사설] 정부·軍·국민 三位一體式 안보 재무장 절실하다,[사설] '북한문제=중국문제' 公式, 중국에 害 되는 날 올 것2010년 5월 4일 [사설] 중국, 천안함 火藥 냄새 속에 대북지원 약속할 건가,[사설] 대통령 주재 全軍지휘관 회의, '달라진 安保' 출발점 돼야 ,2010년 5월 1일[사설] 중국은 10년 후의 한반도 내다보는 자세 보여줘야,2010년 4월30일[사설] 다음은 대한민국 安保 새롭게 바로 세울 차례다 “ 라고 보도한바 있었다. 살펴 보았듯이 2010년 3월26일 천안함 침몰이후 2010년 6월 4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 까지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천안함 침몰정국을 2010년 6월 4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최대 쟁점으로 부각 시켰다. 조선사설은 “2010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무상 급식이 도입되는 등 국가적 의제가 지방선거를 통해 분출하면서 국정에 미치는 영향도 점점 커지고 있다. 각종 무상 정책들의 공과(功過)도 이번 선거에서 걸러져야 한다. 무상 정책에 드는 돈을 중앙·지방정부 간에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 하는 문제도 첨예한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그 틀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후보들은 숨을 죽이고 있고 정당의 정책 발표는 전면 중단되어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2010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무상 급식이 도입되는 등 국가적 의제가 지방선거를 통해 분출하면서 국정에 미치는 영향도 점점 커지고 있다. 각종 무상 정책들의 공과(功過)도 이번 선거에서 걸러져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과 조중동과 방송3사가 천안함 침몰정국으로 몰고 갔었으나 실패한 바 있었다. 그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천안함 정국으로 지방선거 몰고가더니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세월호 정국의 출구전략 시도하면서 지방선거에 불리한 박근혜 정권의 지방선거 도우미 역할 하고 있다.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세월호 정국은 지역주민과 국민들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박근혜 정부의 맨얼굴을 드러냈다. 조선사설은 “선거는 사회 공동의 미래를 합법적으로 정하는 절차다. 안전 문제가 크게 불거졌다면 그 역시 선거를 통해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 이런 절차가 중단되거나 부실하게 흘러가면 사회에 왜곡이 일어나고 불만이 쌓이게 된다. 여야는 선거를 한 달 앞둔 지금부터는 정상적인 선거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세월호 수습이나 애도(哀悼)와는 별개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지방선거 역시 이렇게 흘려버릴 수 없는 국가의 중대사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이후의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과 2010년 3월26일 천안함 침몰이후인 2014년 5월6일 자 조선일보 사설을 비교해 보면 조선일보가 지방선거를 앞둔 천안한 침몰과 세월호 침몰에 대한 이중 잣대를 잘알수 있다. [사설] 정부·軍·국민 三位一體式 안보 재무장 절실하다( 2014년 5월6일 자 조선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全軍) 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 "나는 (천안함) 사태가 터지자마자 남북관계를 포함해 중대한 국제 문제임을 직감했다"면서 "(사고) 원인을 찾으면 그 책임에 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원인이 밝혀지기 전이라도 우리는 즉각 안보태세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는 일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함 천안함이 우리 해역에서 한밤중에 두 동강 나 폭침(爆沈)된 사건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한반도의 남북관계가 '평화체제'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포성(砲聲)과 포화(砲火)만이 그친 '휴전(休戰)' 상태에 있을 뿐이라는, 자명(自明)하면서도 망각(忘却)된 사실을 새삼 일깨워줬다. 실제 휴전선에는 수천문의 장사정포가 서울을 겨냥하고 있고, 이번 사태에서 드러났듯 북한 잠수함과 반(半)잠수정들은 우리 군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대한민국 영해를 제 집 드나들 듯 드나들어 왔다. 대한민국 군의 사명은 중동의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안보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을 지켜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군은 남북대화 시기라는 위장(僞裝)된 평화기간이 10년여 계속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한민국이 딛고 있는 이런 절박한 안보적 환경을 잊고 안보의식에 녹이 슬어버린 감이 없지 않았다. 그렇지 않고선 천안함 사태에서 군 작전 최고 책임자인 합참의장이 전함 폭침이라는 준전시(準戰時) 상황의 발생을 49분 동안이나 모르고 있고, 전투기들이 사고 발생 후 1시간 18분이 지나서야 출동한 것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해군 2함대사령부가 최고 비상경계령을 발령하고 경찰까지도 비상을 걸었는데도 육군·해군에는 사고지점조차 정확히 통보되지 않는 등 3군간 합동성(合同性)작전 체제 역시 빈틈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전군 지휘관을 앞에 두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즉각 구성해 안보 역량 전반, 위기관리 시스템, 국방 개혁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은 당연한 조치다. 대통령은 이 기구를 통해 잠수함·특수부대 등 북한 비대칭 전력에 대한 우리의 대비 태세, 3군의 합동성 강화 방안, 군 기강과 비상대응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짚어 순서를 정해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안보 대상이 뚜렷하지 않도록 만든 외부 환경이 있었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군 내부의 혼란도 있었을 것으로 본다.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닌지, 현실보다는 이상에 치우쳐 국방을 다루어온 것은 아닌지 반성해봐야 한다"고 했다. 사실 지난 두 정부는 '햇볕정책'에 스스로 발목이 잡혀 북한 함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단 침범해 우리 영해를 유린해도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희한한 교전규칙을 만들고, 세계 최대의 화력(火力)이 집중된 휴전선을 갖고 있는 나라의 군 장병 의식 속에서 주적(主敵)이라는 개념까지 지워버렸다. 또 '대양(大洋) 해군' '우주 공군'이란 듣기 좋은 구호 아래 내실(內實)보다 전시(展示) 위주의 정책을 쏟아냈다. 천안함 사태를 통해 우리는 그간의 정책과 구호가 하늘의 별만 보고 발밑을 보지 못하다 우물에 빠지는 결과를 빚지 않았나 하는 걱정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솔직하게 표현하면 지금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은 '안보 무의식'에 가깝게 돼버렸다. 천안함 폭침을 두고 인터넷에서 넘쳐나는 허황된 음모론과 농지거리, '국제적 괴담(怪談)'을 내놓아 국제적 망신을 산 공당(公黨)의 국회의원들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책임자들은 국민들이 남북 군사 대치 상황의 첨예(尖銳)함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한민국 안보가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공기처럼 값싸고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도록 언행(言行)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 (자료출처 = 2010년 5월5일 조선일보[사설] 정부·軍·국민 三位一體式 안보 재무장 절실하다). (홍재희) ==== 살펴보았듯이 2010년 5월5일 조선일보[사설] 정부·軍·국민 三位一體式 안보 재무장 절실하다 제하의 논조는 자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책임자들은 국민들이 남북 군사 대치 상황의 첨예(尖銳)함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한민국 안보가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공기처럼 값싸고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도록 언행(言行)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 “ 라고 강조하면서 국가안보를 2010년 6월4일 지방거 쟁점으로 살려나가고 있었다. 반면에 세월호 침몰정국이 6월4일 지방선거 정국으로 이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의 출구전략이 그대로 드러난 2014년 5월6일자 조선일보 사설을 통해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천안함침몰과 세월호 침몰에 대한 정략적인 이중잣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 어디에도 국민들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 것은 안 보이고 박근혜 정권안보만 챙기고 있다.정권안보 챙기는 조선사설은 천안함 침몰 당시나 세월호 정국의 현재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조선일보의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주장은 허구이다. (자료출처= 2014년 5월6일 조선일보 [사설] 한 달 앞 지방선거, 이렇게 흘릴 수 없는 국가 중대사)<> |
2014.05.16 02:45
세월호 천안함 조선일보의 두 얼굴과 6.4 선거? 조선 [사설] 한 달 앞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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