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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식일교는 잘못된 율법적인 구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식교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말하고는 있지만 실상은 행함으로 얻는 구원을 주장하는 집단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하고 있고, 현세의 완전한 성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품성의 변화를 위해서 부정한 음식과 육식을 금하고 채식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기본교리 27 pp. 85, 127~129, 265~266; 대쟁투 상 p. 433).

설명

안식일교의 구원관은 한마디로 예수은총 믿음구원론이 아니고 구약의 율법주의적 구원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교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구원 문제일 것입니다.

모든 교리는 결국 구원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구원 문제가 근본적으로 다를 때 우리는 그런 집단을 이단으로 취급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성교회에서는 안식교를 율법주의라고 비판하는데 반해 안식교는 자신들이 결코 율법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또 율법주의자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그러면 왜 기성교회에서 안식교를 율법주의라고 합니까?

그 이유를 살펴보면

①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시대의 소망 2권, pp. 21~23; 성서기초교리, p. 101).

② 율법을 완전히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최대의 책의 문답, p. 122; 가려뽑은 기별 1권, p. 272).

③ 현세에서 완전 성화(품성 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최대의 책의 문답, p. 107; 실물교훈, p. 61; MH, p. 414; 교회에 보내는 권면 2권, p. 596).

④ 완전 성화 즉 완벽한 품성의 변화가 이루워져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성서기초교리, p. 102, 108; 최대의 책의 문답, pp. 107~108).

⑤ 율법(십계명)은 창세 전부터 존재했고 영원까지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가려뽑은 기별 1권, p. 274).

⑥ 십자가의 공로를 믿음으로 얻은 구원이 마지막 날의 구원을 얻기까지 성화(율법준수)를 통하여 유지되고 성숙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p. 440).

⑦ 폐해진 모세의 율법이나 규례들을 온전히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음식문제 부정하고 정한 것, 토요 안식일 등).




안식일교를 다니는 저로썬, 이 말들이 모두 사실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식일교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를 주장하지 않나요?

왜 겉다르고 속다른 양의 탈을 쓴 전도방법을 쓰는건지.

아. 요즘 이것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


  • ?
    석국인 2014.08.19 09:23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만 회개와 순종이 없이는 그 구원을 유지할수가 없읍니다. 일단 믿음으로 구원에 들어가지만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는데 누가 그런 사람을 천국에 들여놓겠읍니까? 십자가상의 강도야 그 즉시 죽음을 당하게 되었으니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그것이 그사람의 운명이었다고 할수 있지만 보통의 우리들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회개와 순종이 요구되는 것이지 어떤 공적이나 많은 행위가 요구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라는 것을 공적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데에서 행위구원 운운하는 것입니다. 그 행위라는 것을 회개와 순종이라고 한다면 행위구원이 틀린 말이 아니고 공적이라고 한다면 틀린 말입니다. 우리는 행위라고 할때에 공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니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 ?
    갈릴리 2014.08.19 11:14
    불순종하고 회계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난사람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동의 하는지 알수없지만 참 밑음을 가진자는 아니지요.
    스스로 속고 있는것 인지도 모름니다
    하나님이신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이 그럴수 없습니다
    마치 빛과 어둠이 같이 공존할수 없듯이요.
    성령에 사역중에 가장큰 역활이 죄를 깨닫게하며
    말씀을 순종하게 함니다
  • ?
    왈수 2014.08.20 03:07

    나는 인터넷상에서 타교파인들과 논쟁을 자주 갖는 사람이올시다.
    거기에서 단골로 나오는 주제가 행위로 구원 얻고자 하는 안식교인이지요.
    나는 어떻게 응하는가? ----- 님네도 행위로 구원을 얻고자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감리교 XXX는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지키고 교회 활동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럼 의무가 무엇인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당연히 행위가 따라가야지요. 그러므로
    님네도 믿기 위해서는 교회에 나가야 하고, 교회에 나가려면 주일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주기철 목사는 일제 치하에서 우상 숭배 계명을 어기지
    않으려고 온갖 고생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고문을 받다가 견디지 못
    하고 타협을 하고 말았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그는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 논리는 님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영생에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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