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김주영선생님 글 읽고 안식교회서 줏어 들은 바 제법 있어 재주껏 주절댑니다.
김선상님.
화장실 가기전 내갈긴 버릇업는 몽당 글 넓은 이해 있으시길...
prophecy,예언(豫言)
ㅡ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하는 일,
ㅡ기독교 해석은 신탁(神託) 받은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된 진리를 사람들에 전하는 일,또는 그런 말... 쯤으로 정의된다.
안식교는 성경의 마지막 예언을 가진 교회(백성)임을 천명하고 있다.
진실로 명백한 사실이면,
대단한 자부심에 뛰어난 정체성이다.
그렇다면 안식교 예언은 지난 시절 어떠했나 몇가지 살펴 보자.
Soviet Union 붕괴와 European Union 탄생에 안식교가 예언한 사실이 있나?
살펴 보니...
어,
없네.
소비에트공화국이 붕괴된 한참 후,
유럽연합이 탄생하고 한참 후,.......에야
히안하게도 안식교는 소련붕괴와 EU연합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말하더란 말이다.
어!
웬지 이상하다.
예언은 다가올 일을 미리 말하는 일 인데
한참 지난 후 예언이라니...
성경을 입맛대로 풀어 먹어도 정도껏 해야지 그런 예언해석은
미아리 점집은 커녕 동네 조기축구회 딸딸이 배달, 서울다방 박양도 누워 떡먹기다.
예언을 가진 교회라면
Soviet Union 붕괴와 European Union 탄생전에
세상에 알려 줬어야 되지 않았을까.말이다.
아닌가?
요즘 들어 안식교가
더 웃기는 건,
아직은 교황과 천주교가 적그리스도가 아니란다.
일요일 휴업령,야곱의 이삿짐 후에 적그리스도가 된되나 뭐래나....
휴업령 내려 그곳 백성이 안식교로 줄줄이 넘어 오는데
야곱의 이삿짐 그때까지 천주교에 남아 있는 교황,신부,교인만 적그리스도가 된단다(일요일교회 이하동문)
(친절도 하셔라)
어!
그동안 수십년 동안 가르치고,배운건
이게 아닌데..
예언도 필요에 의해 춤 춘다.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억지 꿰어 맞춘 예언에 춤 춘다.
억지 춘향도 정도껏 하지.
마약과 술에 쩔은 새벽3시 나이트클럽 춤 마냥 몹시 어지럽다.
세월이 흐른 후
중국이 미국 제치고
G2에서 G1에 오르면 안식교 예언은 또 어쩔랑가.....
나폴레옹이 돌격 앞으로...
산 정상에 오르더니 이랬다지.
어!
여기가 아닌가벼,,,,
다시 돌격 앞으로..
어!
이산이 아닌가벼.
다시..
끝없이 진화(발전)하는 안식교 예언의 정상은 어디쯤일까?
꿰어 맞추는 예언의 끝이 자못 궁금한 이유다.
백번 양보해서 다니엘서,뇨한계시록 예언..다 그렇타 치자구.
그래서 뭐 어쩌라구!
환절기 설사에 몸이 괴롭다.
화장실로 쪼르르...
김주영선생님 글 중
교단의 예언해석/시사 전문가 교사들을 자처하며
공중 앞에 가르치겠다고 나선 분들이여
정말 이 시대에
새롭게 이해해서 백성들을 가르칠 만한 주제가
여기 있는가?
그렇게 믿으시걸랑
감히 말씀드린다
거짓 교사
거짓 선지자 노릇 하기 십상이니까
제발 접으시기 바란다.
라는 말씀에 버릇 없이 덧 붙입니다.
안식교단의 예언해석/시사 전문가 교사들을 자처하며 나서는 분들!
님들은 언젠가는 이렇게 할 것 틀림없다.
어!
여기가 아닌가벼!!!
다시 예언 앞으로....돌격!
예언해석 할때 들어 보면 헛웃음만 나오는것을 보면 안식교의 교리가
좀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 한것같다.
그래도 옆에서 무릎치면 믿는분들이 있어 그것또한 히한한 일 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