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장은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주거던 예수의 은혜는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려고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함이 마땅하며 율법은 예수가 갈릴리에서 온 즐로 생각하지만 믿음은 예수가 다윗의 씨로 베들레헴
에서 나왔다고 믿으며
8장은 모세는 간음중에 잡혀온 여자를 돌로 치라 하거니와 은혜는 정죄하지 아니하고 용서하며 모세는 아래서 났고 나 예수는
위에서 났으며 모세의 제자 너희들은 모세가 만든 죄 가운데 죽을 것이나 나를 믿는자는 그 믿음으로 살것이며
모세를 따르는 너희들의 아비는 마귀지만 나를 따르는 자들의 아비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며
9장은 모세의 사람들은 날때부터 소경됨 (첫째 아담의 후손들) 이 그 부모와 자신이 저지르는 죄의 결과라고 믿으나
예수는 그일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거나 그분의 영광을 들어내기 위하여 있는일이라 한다
모세의 사람들은 그 영광이 나타난 것을 두고 안식일을 범했다고 믿으나 예수는 그날에 눈을 떠서 영생의 주인이요
새창조의 주인 그리고 안식일의 주인을 만나고 보게하는 눈에 진흙을 이겨 바르는 재창조의 날이다.
율법의 사람들은 본다고 하나 실상은 보지 못하는 자들이요 보지 못하는 자는 오히려 보게되는 은혜의 날이된다.
10장은 율법은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절도요 강도이나 예수는 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참 목자가 되신다. 나보다 먼저 온자 (모세와 율법은) 는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다 한다.문으로 들어감이란
양을 위하여 목슴을 버림이다.그렇지 아니한자들은 다 삯군이다.
이 다음엔 요한복음 11장 전체를 놓고 율법의 졸업이 무엇인지를 고찰하게 될것이다.
계명들아 그리고 율법들아 요한복음을 계속하기전에 빨리 요한의 책들을 성경에서 빼 버려라.
그렇지 아니하면 요한은 사도바울보다 한수 더 율법에 대한 실상을 파 헤칠것이다.
율법의 영원함 그리고 고상함에 관해서 이토록 체계적으로 끌고 갈 성경의 인물이나 해석이 있다면
나는 깨끗이 승복하겠다.그리고 그 것을 군말없이 받아들이겠다. 그렇지 못할 경우 정녕 그대들은 새벽벽을 보지 못할 것이다.
모세가 하늘에서 내려다 보며
이 사람에게 무어라 말하까?
참으로 궁굼하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나 하려나?